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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날..! 3박 4일동안 아주 알차게 돌아다닌 것 같다.

해운대 역으로 향하는 길

오늘도 사람이 많지 않구나..

김해국제공항도착..

요기도 사람이 몇 없었다. 오늘도 비행기 혼자탔으면 하는 바람..

내가 타려던게 에어서울꺼였나 RS984?

가장 좋아하는자리 날개자리 안착

자려고하는데 ... 이상하게 잠이 잘 안왔다..

헛.. 그런데 창밖을 보니... 멋진 형상이...!

내 위에는 엄청 짙은 구름이있는데 저긴 뻥 뚫린 공간으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 이런 광경이 펼쳐졌다.. 비행기 수십번도 더타봤지만 이렇게 멋진 구름위 풍경은 처음봤다.

눈으로 직접 보느랴, 사진 찍느랴 너무 바빴다.

위에 구름까지 더 개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게 제일 잘 찍힌 것 같다. 구름 위에도 먼가 안개처럼 자욱하게 껴있는건 멀까

넘멋쪄~

비행기가 움직이면서 사라져가고 있었다 ㅠ

안뇽..

했는데 다시 구름이 열리기 시작

오.. 빛내림 현상까지 볼 수 있었다.

하늘위 구름도 먼가... 물방울 처럼 맺혀있다..

이 같은 장면을 놓칠까봐 혹은 잘 안나왔을까봐 몇번이나 찍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완벽한 빛내림 현상..! 빛이 갈라진다..!

하늘위에서 본건 처음이었다.

저거 보고 한 30분 잤나. 금방 인천이 보였다.

착륙..!

3박4일간 지친 몸을 엽떡으로 마무리지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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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부산여행이 끝나는 마지막날~ 밥먹는걸 마지막으로 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3박4일동안 묵었던 호텔, 엄청 싼맛에 잘 있었던 것 같다.

호텔로비..빠이..

아침에 나와보니 비가왔더라, 다행히 갈때 안와서 다행이다.

카가와식당 도착..! 해운대역에서 한10분 걸으면 나온다.

아침에 거의 오픈할때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내가시킨건 카가와 밀푀유카츠카레를 시켰다. 거기다가 머 계란같은것도 시켰는데 실패였다. 그리고 밀푀유 이것도... 안에 고기가 좀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엄청 뻑뻑한 고기여서...머.. 별로였다...개인적으론 딱히..맛은 없었음... 다만 머 양은 많아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홍대에서 이거 비슷한거 먹었던게 있는데 그건 엄청 부드러웠었는데 그 가게가 생각나 비교됐다. 가격은 1.35만원 정도 한다.

다먹고 다시 해운대에서 일광욕을 하다가 비행기를 기다렸다.

언제 다시 부산여행을 올지 모르겠지만 부산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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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아닐까 싶다. 어제 장산도 등산하고 오늘 황령산도 등산하고..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다른사람들은 보통 황령산 정상까지 차타고 올라간다고하던데.. 나는 뚜벅이기 때문에 손수 걸어서 올라갔다 ㅎㅎ...

내가 등산할 코스는 바로 황령산 레포츠 공원을 통한 등산코스다. 일단 전포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려했더니.. 머 저기까지 가는 건 없는 것 같더라. 그래서 걍 전포역에서 레포츠공원까지 걸어가기로했다. 머.. 어차피 석양보려고 시간 맞춰갈것도 아니고 야경보러 갈 것이기 때문에

걷다보니 어느새 서면 아이파크까지 왔다. 여기까진 평지였는데 앞으로 경사로를 올라가야하나보다.

신호등 기다리는 즁..

걷다보니 황령산 레포츠공원 초입에 도착했다.

으악... 초입은 진짜 말그대로 초입이고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뒤를 돌아보니 엄청난 경사가 느껴졌따.

언제까지 걸어야하는걸까..

드디어 체육센터가 보인다 계속 걸어가면 된다. 참고로 이미 등산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가 부산진구구나.... 부산진구 유명가수 정상수씨가 활동한 곳..

사진이 흔들렸는데 황령산 레포츠공원 쪽으로가면된다. (오른쪽)

암벽등반시설도 있넹 ㅇㅅㅇ

쭉쭉 따라서 올라가자. 길은어차피 하나밖에 없어서 걍 따라가면 된다.

통신선로만 보면 군생활이 생각난다.

맵은 이렇게 생겼는데 길은 하나던데..

옆에 펜스를 지나서 위로 쭉 올라가는 길이 있다. 절루 가보자

위를 보니 전망대가 있다. 저기가 봉수대인가보다.

표지판에 방향이 적혀있다.

봉수대 방향으로 가자

이제.. 잘 닦여진 길은 끝났다. 이렇게 황폐화된 길을 따라가자..

봉수대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장산 올라가던길하고 비슷한거같다.

쭉쭉 올라가자

여기도 다른곳처럼 산스장이 있다

이 높이까지 산스장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

나무를 열심히 심자

먼가 부산 이동네는 부모님 세대의 저 사랑, 희망, 봉사를 실천하자고 하던 사회분위기? 그런게 많이 느껴져서 신기하다

어릴때 보고 못봤던 약수터도 있다. 정말 오랜만이다.

물만골 쪽으로 갔던 것 같다.

쭉쭉 올라가고 저 너머에 아마 도로가 나온다.

돌길이 갑자기 바뀌었다..

물만골쪽으로 쭉쭉 가자

올라오면 이렇게 도로가 나온다 보통 사람들은 이 도로를 타고 황령산을 간다...하지만 나는 외지인 뚜벅이기 때문에 계속 걷자

멀리보니 벌써 꽤나 올라온 모양이다.

아래서 보이던 황령산에 있던 통신탑이 바로 앞에 보인다.

500m만 더 가면 황령산봉수대가 나온단다

요기서 우측으로 올라가는길이 봉수대 가는 방향이다.

요기서 우측으로 도로따라서 직진하면 주차장이고 주차를한 등산객들은 사진에 좌측에 있는 출입금지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시간맞춰서 온건 아닌데 하늘이 이쁘게 물들고 있었다.

봉수대까지 370미터..!

지옥의 급경사는 계속 된다. 레포츠공원에서 정상까지는 한 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통신탑까지도 정복

KNN이 멀까 경남방송..? 인가? 생각들어 찾아보니 부산경남대표방송이라고 한다.

더 앞으로가면 다른 통신탑도 보인다.

여기서 근무하시는 분도 계신가보다

드디어...! 전망대 발견

장산에서 보던 모습과 비슷하다

멀리 LCT와 마린시티 마천루들이 보인다.

요기는 오륙도 방향이다

실제 줌안땡기고 보면 이런느낌이다.

광안대교도 살짝 보인다

사실 저게 다가 아니고 주 전망대는 길따라서 이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쭉 올라오면 이런전망대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게 아까 내가 있던 전망대다.

반대편 산에도 비슷한게 있는것 같다

전망대 데크밑에도 뭐 시설이 있나보다

드디어 황령산 봉수대 도착

여기가 봉수대 터라고 한다.

...봉수대 올라오는거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계속했다.

여기가 바로 봉수대 뷰다

여기가 봉수대 터인데 여기가 사진 포인트다. 나도 둘러보다가 여길 놓쳤는데 해지고나니까 이 자리에서 사람들이 다 삼각대피고 사진찍고있더라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중

노을까지 같이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구름이 좀 짙었다

이건 우측 내륙방향이다

왜 저기만 구름이 많은걸까

아래를 내려다보면 내가 올라왔던 황령산 레포츠 공원이 보인다.

해가 지진 않았지만 도시에 빛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

나는 여기 벤치에 앉아서 해가지길 기다리고 앞에는 저렇게 타임랩스를 찍는 분도 계셨다

해가 지기시작하니까 엄청 이뻐졌다

짜잔 딱 기대한 경치가 나왔다. 날씨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ㅎㅎ

광격으로 담으면 이렇게 좌우로 뻥뚫린 시야를 볼 수 있다.

먼가 살짝 서울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본 풍경하고 비슷하기도 하다.

가운데 엄청 높은 빌딩은 부산 국제금융센터가 아닐까 싶다

야경 사진찍을라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서.. 삼각대를 가져와도 소용이 없었다 ㅠ

으외로 이쪽 도심쪽은 높은 빌딩도 많아서 놀랐다.

아래는 전망대고 지금 서있는 곳은 봉수대 터다

가장 좋은자리는 아니지만 어떻게 삼각대로 각을 만든담에 사진을 찍어봤다

바람이 너무 불어 머리 고정 후 사진촬영을 했다

볼꺼 다보고 옆쪽을보니 오륙도쪽이 살짝 보였다

숙소가 저기 해운대에 있는데 .. 언제또 저기까지 가야하나 한숨이 나왔다.

여기서부터 고민에 빠졌다.. 아.. 그 황령산 레포츠 공원 코스는 ㄹㅇ 가로등이며 그런거 전혀없는...세비지한 코스인데.. 야간에 랜턴도없이 하산이 가능할까..?

여기가..하산길인데.. 절대 불가능해보였다....ㅋㅋㅋ 후... 그래서..!

기존에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는게 아닌....걸어서 물만골역까지 걸어가기로했다....ㅋㅋㅋ 버스도 있긴하더만 배차가 40분이었나... 그냥 걷는게 빨라보였다.. 나랑 비슷하게 하산한 한 아주머니도 그냥 걸어가시더라..ㅋㅋ 결국 으 아주머니하고 2.8km를 걸으며 같이 물만골역으로 갔따.

쭉쭉 내려가자

저기 보이는 아주머니가 내려갔던 아주머니..

중간중간 가로등이 아주 미약한 구간이 있다 ㅋㅋ..

요기가 물만골 마을이다

과거에 여기로 시집오는 케이스가 있었던건가..? 그나저나 녹색 포터 처음돈다...

아기자기한 물만골마을

드디어...아파트가 보이기시작했다.

후.. 여기까지오니 일단 집까진 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여기만 지나면 이제 역이나온다.

물만골역 도착!

이게 광고인건가.. 아니면 아무것도 안들어있는건가..

후..여기까지 황령산 봉수대 여행기 끝~ 차만 있다면 다음에도 한번 다시 와보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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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을 살짝 둘러보고 이제 용두산 공원으로 향했다.

원래 걸어서 올라가던 곳인데 최근에 에스컬레이터가 생긴것 같더라. 오예~ 홍콩에 있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생각났다.

오...천장은... 그 롤스로이스 옵션에 있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인가..!?

안어울리게 갑자기 석불 등장... 용궁사에서 이미 익숙하게 봤던 등장이다.. 뜬금없이 석불이 왜나와!?

그려진 그림을 보면, 엄청 오래되고 유서깊어 보이는데... 옆구리 창문을 보면.. 몇일전에 지어진 최신 현대식 건물 같기도하고.. 뭐하는 건물일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니 벌써 용두산 정상 도착

계단 너머로 부산타워가 보인다. 처음에 검색했을 때 이름만보고 오..롯데타워처럼 거대한 타워가 있겠구나 했는데.. 등대같은 저친구가 부산타워다.

기름칠이 잘된 종 발견

가다보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응ㄴ 1956년에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거의..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한 동상이라고 보면 된다...ㄷㄷ

이순신 장군 동상이 여기 용두산에 있는 이유는 임진왜란 부산포해전이 일어났던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서도 이 부산 앞바다를 지키고 계시는 이순신 장군님.

오잉..!? 뜬금없이 발견한 해병대사령부 주재 기념탑..! 히스토리를 보자하니.. 625전쟁 1.4후퇴때 이곳까지 내몰려 용두산에 임시 사령부를 꾸려 운영했다고 한다. 먼가 기분좋게 왔는데, 와서 이순신 장군 동상과 이런 해병대 기념탑을보고 히스토리를 생각해보니 맘이 짠하다.. 먼가 국가의 수난과 아픔의 역사가 잠들어있는 곳이었다

옆에는 길냥이들이 많았다.

두 가족으로 분류되는 나만 그런건가... 껌정친구들하고... 호랑이같은 친구들.. 두 부류인 것 같다.

먼가 에스컬레이터와 함께 최근에 리모델링 된 것 같아 보였다.

앗.! 부산타워밑에까지 올라와서 내려다 봤는데 구름이 별로였다.

갑자기.. 롯데타워가.!? 뒤에는 황령산 봉수대가 보인다. 이따가...저길 가야한다 ㅋㅋ..

아래서 내려다본 부산타워..! 위에 올라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난 안올라갔다.

바로 앞에있던 초대형 스위치.. 내려보진 않았다.

주변 둘러보니 남성초등학교가 보이던데.....저 왼쪽에 회전통로는 머하는걸까..? 옥상에 주차장이 있는건가..?ㅋㅋㅋ

후... 오늘도 맛있는거 못먹고 김가네로 한끼를 때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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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또한 정말 바쁘다 ㅋㅋ..아침에 감천문화마을.. 오후에 흰여울문화마을 탐방후 다시 시내로와서 부산 중앙시장 탐방..!

먼가 구 도심같은 분위기!

2000~2010년대 서울 시장을 보는 것 같았다

오...이렇게 노상에 있는 포차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이 네모난 단지가 중앙시장인것 같았다.

오.. 요즘 서울은 다 공실이고 난리인데 여긴 먼가 상점이 가득한게 신기했다.

시장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제주도에서 보던 올레시장 이런 느낌이다.

근데 가게들은 많은데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유지되는 거지!?

오토바이들은 왜 이렇게 마구잡이로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의자인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술작품인가? 보고 충격받았다. 후.. 부산은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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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침부터 빠르게 감천문화마을을 갔다가 이제 다음 목적지로 흰여울문화마을로 이동했다. 자갈치 시장에서 다시 버스 탑승!

차창밖 풍경을 보며 체력을 비축했다.

영도 다리 건너기전 찍은사진이다. 먼가 구름이 심상치 않았는데 비만 안오길 바랬다.

벌써 영도 도착..! 금방온다. 일단 저 밑으로 내려가야할 것 같다.

오우 쒸엣..! 배들 좋아하는데 엄청 큰 배들이 바다에 다 둥둥 떠있다니.!

아래에는 인스타에서 봤던 파란 도로가 보인다.

우측은.. 먹구름이 끼었군.. 빨리 도망오길 잘했어.. 여기 온 이상 저기 볼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ㅎㅎ

나는 이 맑은 쪽만 보면돼~

송도를 잇는 남항대교가 보인다. 저 지어지고 있는 높은 건물 3채는 현대 힐스테이트 건물이었던 것 같다.

오케이. 이 절벽 위로 쭉가서 끝에서 올때 저 파란길로 돌아오리라 계획을 세웠다.

엇 뭔가 가우디의 건축양식이...!

아침에 뷰는 죽일것 같은 동네다.

완전 파란 건물.. H 저건 모지 호스텔인가?

여기서 한달살이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마을의 건물 연식이 너무 오래되어보였다.

여기도 사진찍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요건 변호인 촬영건물이었다고 하는데. 이제 보존안하고 철거한다고 한다

후엥...

이 공대남의 이목을 끌었던건... 마을보다도... 저렇게 물위에 떠있는 배들이 아니었나 싶다..

나름 고지대인데 계속해서 위로 올라간다.

점점 배도 가까워지는 중

먼가 난간근처에서 멋진 구도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패..

배들이 왜 떠있나 했는데 저런 이유로 떠있는다고 한다. 묘박지! 처음 들어본 단어이다. 저 뱃고동 교향악..실제로 하는지 나중에 한번 와보고싶다

평화로운 바다, 파도 한점이 없다.

이제 거의 끝까지 다 왔나보다. 아래에 파란 길도 없어졌다.

아주 저 멀리에 구름이 가득했다.

수평선이 아주 깔끔하게 보였다.

바다에는 파도한점 없이 자글자글 빛만 반사하고있었다.

배안에선 뭐하고 계실지 궁금했다.

바닷물도 깨끗했다. 디폴트 비교대상이 서해라서 그런가.. 부산사람들은 서해보면 무슨생각을할까

돌아온길을 되돌아봤다.

여기도 인스타 사진 스팟이었는데 혼자오기도했고 줄도 길어서 그냥 내려가는길에 하나 찍기만했다.

고지대 끝지점에가면 이렇게 내려올 수 있는 다리가 있다. 끝지점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남항대교 뷰

또 인스타 사진성지인 흰여울 해안터널에 도착했다. 계단 타고 내려오면 좌측에 바로 있다.

우연히 사람없을 때 찍었다. ㅎㅎ 동굴은 먼가.. 돌은아니고.. 걍 테마파크처럼 만든 돌 같았다.

오예

....놀이공원에서나 보던 돌 퀄리티

동굴을 지나오면 이렇게 작은 해변이 나타난다.

땅에 내려오니 이제 수평선에 배들이 걸린걸 볼 수 있다.

돌위에는 뭔지 모를 벌레들이 분주하게 걸어다니고 있었다.

앞에 암석보면 엄청 얕아보이는데 저긴 수심이 깊은걸까.. 궁금했다.

사지만보면 태평양 한가운데 같기도하다.

괜히 물류의 중심지가 아닌가보다.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위험해서 참았다.

줌을 최대로 땡겨봤으나 신기한건 없었다. 뒤에 독도같이 생긴 섬은 멀까

구명보트 한척 달려있는게 눈에 띈다..

이제 걸어서 다시 복귀할 시간.

걷다보면 절벽에 이렇게 공구리가 쳐져있다. 아마 무너지지 말라고 한걸까?

근데 좌측에 성벽같은건 멀까. 먼가 방공포대가 있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자꾸.. 배들에게 눈이간다

걷다보면 이렇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들이 있다.

배들의 마지막사진..

인스타보면 이 도로에서 인생샷찍던데 나는 왜 디스토피아 감성의 사진밖에 안나오는걸까

.........관리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것으로 보아야하는지...ㅋㅋ

아.. ㅋㅋ 아까 H가 호스텔이 아니고 거점의 이름이었나보다.

다시 남항대교가 가까워졌다.

흰여울마을은 이제 마무리.

버스타러가는길에 영화박물관? 기록관? 발견

아마.. 여기서 찍은 영화들은 전부 안봤지만.. 어차피 위로 올라가야하는거 이 건물을 통해 올라가기로 했다.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도 유튜브로 10분짜리 액기스만 봐서 여기서 뭐가나왔는지는 모른다 ㅠ 그외 나머지 영화도 다 안본 것 같다..

범죄와의 전쟁은 그래도 꽤 많이 봤는데 여기 언제나온걸까

변호인은 안봤다

영화를 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엄청 좋을 장소라고 생각한다. 물론 관람료도 없다.

아.. 이 영화 기록관이 초입에있었는데 나는.. ㅋㅋ 다 보고나서 발견했다. 영화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초입에 여길들려서 저 포인트를 보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 다행히 나는 머 본 영화도 많이 없어서 큰 상관은 없었다.

먼가 벽에 걸린 여행자들의 사진을 보는데, 여긴 특히 여행자들의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장소같았다.

먼가 글귀를 보고 나는 별 생각이 안드는 스타일인데, 이 창문의 글귀는 먼가 맘을 움지였다

후.. 한두시간동안 흰여울 문화마을 탐방 끝! 겨울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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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일차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천문화마을로 떠났다. 사실. 이번 여행중 가장 오고싶던 곳이었다. 항상 부산 여행갔다온 사람들보면 어린왕자하고 같이 사진을 찍던데 그 곳에 가보고싶었기 때문이다.

가는법은 간단하다 일단 자갈치역까지 지하철을 타고간다음에 자갈치역에서 서구2-2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자갈치역 도착! 먼가 2005~10 서울을 보는 것 같다.

감천문화마을로 올라가는 버스에서 찍은사진.. 먼가.. 산에 나무대신 건물이 빼곡하다.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

벌써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했다.

어디로 가야하나 두리번 거리다가. 왠지 저기 먼가 눈에띄는게 있어서 저쪽으로 걸었다.

아 여기가 감천문화마을이구나..!

요런 사진 찍는데 사람없는게 좋았다 ㅎㅎ

젓깃줄만 없었으면 조금 더 나았을꺼같은데..

포토존은 좋은데 전기줄이 많았다...

걷다보니 여기까지 나와버렸다. 어린왕자는 어디있는걸까

오.. 인스타에서 보던 풍경같다. 주변에 있을 것 같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많다.

어느정도가 아니라 사방을 둘러봐도 이 절벽에 다닥다닥 집들이 지어져있다.

운세마차라고 운세를 뽑아주는 마차도 있다. 물론 난 안했다..

드디어 어린왕자 발견.. 머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더라. 걍 길가다보면 나온다.

어린왕자씨가 뭘 보고있나 보자.

어린왕자의 시점..

여기 사진찍으려면 줄 엄청길다고 들었는데... 휑해서 놀랐다.

나도 어린왕자랑 한컷 ㅎㅎ..

계속 보고있자니.. 마추픽추 뺨치는 도시같다.

비오면 여기 물머금고 산사태 이런거 안나려나 문득 궁금했다...

정상까지 정복한 집들..

정상에서본 감천문화마을

여기서 보면 감천항이 있는 바다가 보인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한번 둘러보고 다시 와서 어린왕자 관찰

여기서 한달살기 한번 해보고싶다. 어떨까

저 연두건물 상층에 카페가 있던데 다음에 저기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유일하게 있는 아파트..

길가다 발견한 포토존.. 아파트가 덩그러니..

구름. 갑자기 무슨일일까..번개같은 구름이 나타났다..

먼가 지저분하던 계단을 시간이 오래 바랜 책들처럼 잘 표현해놨다.

먼가 이 동네에 대한 히스토리가 궁금해서 더 알아보니, 이렇게 산비탈에 마을이 형성된 이유가, 과거 625 전쟁당시 피란민들이 몰려들어 세워진 마을이라고 한다. 이런 아픔이...ㅠ

다 둘러본거 같은데 엄청 컸다.

엇 이거.. 해운대에서 봤던건데...!?

길가다 발견한 감천묘..

작은박물관.... 머하는데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안갔다..

감천문화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포인트를 발견했다

멀리 어린왕자가 있는 곳도 보인다.

여기 택배는 올수 있는지 궁금하다. 전에 쿠팡플렉스 잠깐 해봤는데 너무 힘들었던게 기억난다.

후.. 여기까지 하고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다.

다시 버스에서 내렸던 곳으로와서 버스를 기다렸다.

대문사진을 나갈때 찍었네.. 이쯤 되니까 사람들이 좀 몰려오기 시작했다.

다시 자갈치역쪽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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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후에 장산등산갔다가 백스코역까지 갔으나..위생상태가 안좋을 것 같아 밥도 못먹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왔다. 오전에도 봤지만 저녁의 야경도 보고싶었다.

광안리 도착!! 해변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래 배들이 많이 있었따.

좌측 빌딩들, 빛들이 해수면에 미치는게 멋있었다. 곧 카메라 하나 장만해야지

살짝 쌀쌀했나? 그치만 앉아서 풍경 감상을 했다.

다리 색상은 이렇게 바뀐다

제발 저 빛 번짐좀 없애고싶어..

의외로 사진찍으니까 밋밋하다..

갯벌에도 빛이..

보니까 광안대교 아래 보트에서 폭죽도 쏜당.. 걍보면 폭파하는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문구도 지나간다

아.. 유치 성공이 아니라 유치를 기원하는거였구나..

광안대교 별거 없었다. 오늘밥도 못먹고 가마로로 마무리...

.....맛없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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