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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DB] 스프링 원격 DB 접속 오류 / Cannot create PoolableConnectionFactory (Could not connect to address)

외장_하드 2021. 5. 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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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발생

오랫만에 서버 이전을 하고 DB 타겟을 바꾸고 서비스를 실행하는데 DB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Cannot create PoolableConnectionFactory (Could not connect to address= 
(host=xxx.xxx.xxx.xxx)(port=3306)(type=master) : Connection refused: connect)

당시 로그는 위처럼 찍혔다. Could not get JDBC Connection 어쩌구..DB 커넥션을 맺은 JDBC 객체를 정상적으로 리턴받지 못한 모양이다. 왜지!? 전이랑 똑같이 했는데 왜 안돼!

telnet 목적지IP 포트

회사에서 IF 서비스들을 많이 다뤄서 그런지 내 기계적으로 내 PC에서 텔넷부터 찍어봤다. 오잉..? DB 포트 안열려 있네? 방화벽 문제일까? 서비스가 안올라갔나? 생각했지만, 둘다 잘 올라갔을텐데?.. 생각했다.

먼저 라이트세일 서버 방화벽부터 확인하니 3306 포트가 잘 있다. 혹시 마리아 DB 서비스가 실행중이 아닌건가?

라고 생각했지만..서비스도 정상적으로 Run 되어있었다..

netstat -ntlp | grep 3306

그럼...혹시 마리아 DB 디폴트 포트가 3306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 찍어봤다. 하지만 역시 3306... 하지만..! 오우 shit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3306 포트는 열려있는데 source IP가 127.0.0.1로 서버 로컬에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즉..! 이 마리아 DB 서버는 서버에서 직접 접근만 가능하고 외부에서 접속되지 않도록 되어있는 것이었다.

해결 방법 : bind-address 변경

vi /etc/mysql/mariadb.conf.d/50-server.cnf

위 명령어를 입력해 50-server.cnf 파일을 열어주자

내리다보면 bind-address = 127.0.0.1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다. 이부분을 바꿔줄 것이다. bind-address는 이 DB에 접속할 수 있는 IP를 의미한다. 지금은 127.0.0.1 즉 localhost IP가 입력되어있으니, 이 서버 자체에서만 접속가능하다.

원격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전체 대역을 의미하는 0.0.0.0 으로 바꿀 것이다. 뭐!? 전체 공개라고!? 안돼!!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서버 인스턴스 방화벽 설정에서 막으면 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bind-address = 0.0.0.0

자 기존 소스는 #을 붙혀 주석처리해주고 아래에 소스를 추가하자. 혹시 vi 편집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분은 구글검색을 추천한다. 위 화면에서 i를 누르면 문자 삽입상태가 된다. 그상태에서 #을 붙힌후 방향키로 아래칸으로가 0.0.0.0 소스를 추가하면 된다.

다 썻으면 ESC를 한번 누르고 그 상태에서 Shift+: 버튼을 눌러주고 wq(write+quit) 입력 후 엔터를 입력하자, 저장하고 끄겠다는거다.

service mysql restart

자 이제 위 명령어를 입력해 DB를 재부팅해주자!

netstat -ntlp | grep 3306

다시 위 명령어를 이용해서 확인해보면 0.0.0.0 전체 IP대역에서 3306 포트 접속이 가능하게끔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다.

짜잔 다시 telnet을 찍어보니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내 PC에서 DB까지 구간은 이제 정상화되었으니 다시 스프링 서비스를 Run 해보면 정상적으로 DB 커넥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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