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강원도
[강원도 여행#5]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과 경포호 산책 / 허균 생가
외장_하드
2022. 6. 30. 22:13
반응형
이튿날 첫 못적지는 혀균생가다. 입장료는 없고 차는 바로 앞에 큰 주차장에 대면 되는데 물론 주차비도 없다.
큰 공원은 아니고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원이라고 보면 된다. 동네 공원보다 살짝 디테일이 있는 공원?
컨텐츠는 그냥 요론 길을 걸어다니면 된다.
이뿐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어두면 된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자주색 꽃의 색깔이 정말 눈에 뛴다.. 머 보정을 한것도 아닌데 실제 육안으로도 형광 자주색으로 보인다.
요기가 허균 선생의 생가라고 한다. 저 자주색 꽃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의미를 알고싶었지만.....딱히 의미는 없 는지.. 어떤 설명도 없었다.
천장에 자라고 있는 보라색 식물 포도같았다.
계속 걷다보면 경포호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요긴 뜬금없이 대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반응형
허균전을 상징하듯.. 관련된 조형물이 있었다.
허균생가에서 숲길을 따라서 한 10분 걸으면 경포호쪽 공원으로 나갈 수 있다.
나오면 이런 꽃밭이 나온다. 요기도 꽃 색상이 강렬해서 눈을 사로잡았다.
꽃 모양이 빅백 팬클럽 굿즈가 생각난다.
관리는 누가하는건지 아주 잘자라는 중.
경포호까지 볼 수 있다.
너무 더워서...다 안보고 다시 복귀..
형형색의 꽃들이 많았다.
보고 사진 안찍을 수가 없는 오리..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날씨가 선선하다면 한번 가볼만 한 곳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