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전라도

[전라도 여행 3일차] #1 지리산 쌍계명차 / 선물용 차 / 카페

외장_하드 2020. 5.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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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펜션을 떠나 화개면 시내에 있는 쌍계명차를 향해 갔다.

 

 

시내로 가는길에 찍은 평화로운 풍경. 한적하니 좋았다

 

 

쌍계명차

 

쌍계명차 도착! 여기가 주차장이다 한 5대정도 댈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동네 자체가 한적해서 뭐 차량은 어디다 둬도 상관은 없어보였다. 아 그리고 네비로 UVO네비로 쌍계명차 찍으니까 한 1.5km 정도에 떨어져있는 쌍계명차 공장으로 안내해줬는데 이거 잘 보고 가야한다 ㅡㅡ..

 

 

요기는 옆문인데 돈많이 버셨는지 건물은 새로 올린 것 같았다.

 

 

갑골문자 글씨체로 써져있는 쌍계명차

 

 

우리는 여기 주차장으로 나있는 문으로 입장했다.

 

 

건물구조가 꽤나 신기하다. 1.5룸처럼 나눠놨는데 좌측에는 계단형으로 좌식카페가 있고 우측 1층은 상점. 2층은 차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아주~~~~많은 종류의 차가 있는데 내눈에는 다 똑같은 식물이라 그냥 많구나~ 했다. 저거 9개 든건가? 1만원짜리 선물셋트 있길래 두어개 샀다. 선물용 차 가격 스펙트럼이 넓어서 가볍게 사기도 아주 좋다.

 

 

가족들 주려고 저 1시방향에 있는 만원짜리 차 세트를 샀다.

 

 

절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용머리 짜임조각이 여기 뜬금 없이 있다.. 어디서 가져온걸까

 

 

차 말고도 차 그릇 등 아주 많은 물건을 팔고 있다.

 

 

여러가지 차들을 깨끗하게 담아보려고 했으나 실패!

 

 

요기 직접 말린것들도 판다. 나는 저 병만 가지고싶었는데..

 

 

아까 좌측에 있던 좌식 자리인데 여기서 한 5분정도 쉬어갔다.

 

 

주변에 다른분들도 계셧는데 명상을 하시는지 앉아서 조용히 앞만 보고 있었다.

 

 

쇼핑백이 예뻐서 찍었다. 먼가 선물로 줄때 더 값어지가 있어지는 것 같은 쇼핑백이다.

 

 

또 특이했던 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다 독립식이었다는 것..

 

#전라도 #국내 #여행 #지리산 #선물용 #차 #쌍계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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