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자취생 반지하 생존기] 장판 곰팡이로 모노륨 장판 셀프 시공 하기 / 바닥 습기 방수 처리 / 부분 시공 DIY

    곰팡이 발생 추운 겨울이 지나고 3월 봄에 접어든날.. 추워서 깔아놓았던 러그를 들춰보니 장판에 곰팡이가 피었다... 자취방 처음 이사올때부터 화장실 앞쪽에 곰팡이기미가 살짝 있긴 했었는데.. 저정돈 아니었다.. 분명.. 내가 1년 살면서 먼가 잘못했기 떄문에 그나마 없었던 곰팡이가 폭발적으로 증식한 것 같았다... 원인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이거다. 반지하 특성상 바닥에서 습가기 많이 올라왔을텐데 이번 겨울동안 방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거실과 옷방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았다. 원래 반지하 생활 노하우로 겨울이던 여름이던 정기적으로 보일러를 틀어줘야한다. 보일러를 틀어서 바닥 습기들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마 그러겠어 하고 안틀었는데.. 이게 독이 된 모양이다. 해결방법 업자에게 의뢰하기 일단....

    [식물일기] 뿌리파리와의 전쟁 / 삼색달개비 입양 / 화분 곰팡이 분갈이

    4월부터 식물들을 선물받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쩍 식물들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다... 길가다 건물 내부에 있던 이 작은 나무... 햇빛도 없는데 어떻게 자라는걸까.. 길가다 발견한 스파티필름. 처음으로 받은 식물이 스파티라서 그런지 길가다 스파티가 보이면 반갑다.. 하지만...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았다...ㅠㅠ 이때 좀 날씨가 추웠는데 냉해를 입은 것 같았다 ㅠㅠ 이쪽에서 식물을 키우기위해 우측에 식물들을 두고 살짝 아래 낮은 서랍장을 두어 높이를 맞췄다. 전집에서는 먼가 답답한게 많았는데 확실히 식물들이 있으니까 풍성한 느낌이 든다. 키운지 한 1주가 지났을때부터 뿌리파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근데 웃긴게.. 머 딱히 한건 없는데 주변에 다 죽어있었다..아무튼.. 그리고 뿌파 말고도 화분에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