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문도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5]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닭머르 갔다가 다음 종착지는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 델문도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직 스쿠터 초보였기 때문에 조용히 차량들이 없는 해안도로로 이동했다. 오토바이 주차는 보니까 차량들 주차하는 곳 구석에 이렇게 오토바이를 대놓을 만한 공간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해변! 오....제주도 올때마다 점점 색이 예뻐지는 것 같다. 사람 밀도가 상당히 괜찮았다. 여기 너무 자리를 자 잡은 것 같아! 멀리 서우봉eh 보인다 델문도 입장~ 사실.... 여기 방문한 이유는...! 배터리가 다됐다..! 오토바이 처음타는지라 그냥 원없이 네비 키고 왔는데.. 한 50%까지 떨어졌나? 그래서 여기 한시간정도 쉬면서 배터리 충전을 하려했다. 밖은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났다 ㅋㅋ.. 그래서 실내에서 바깥을 보면서 ..

    [제주도 여행 #1] 협재 오션뷰 카페 델문도(Del mundo)에서 모닝커피 한잔 + 주차 / 제주시 맛집 백리향 / 그린카 렌트

    울산 출장에서 복귀하고 바로 다음날 연차 2일을 내고 제주도로 출발했다. 우리의 일정은 목금토일 3박 4일 일정이었다. 06시 50분 비행기 였던가? 새벽 비행기라 아침부터 공항철도를 차러 나왔다.. 이날 김포공항 와보니 사람들 인파가 역대급이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간사람들이 다 여기있던걸까..? 렌트카도 예약하려하니까 물량이 없던데 역시 인파가 몰렸던거다. 다행히 우린 대한항공이라 창구가 넉넉해 금방 들어갔지만, 다른 창구들 진짜 줄 장난아니었다. ​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주변에서 제주도 항공권 1.5만원에 샀다 머 이런걸 듣고 아 요즘 코로나때문에 엄청 싸구나 생각했는데.. 저런 항공권들은 무슨 저녁 8시출발이고 오는건 한 3만원쯤 하던데 또 아침 6시 복귀 ㅋㅋㅋ 이런 절망적인 스케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