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제주도 여행 #14] 애월 오션뷰 카페 더 선셋 에서 브런치 먹기

    신화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바깥을 걸어보려 했으나 게을러서 실패. 애월 더 선셋 - 주차 무료 / 크기 적당 더 선셋 카페는 한담해변과 곽지해수욕장 사이에 있어서 카페를 들렸다가 주변으로 가기 용이한 위치에 있다. 건물 외관은 감성카페인것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대학가에 새로 지어진 신축 필로티 구조 빌라같은 외관을 하고 있다. 주차장은 간단하게 있다. 그런데 넓지는 않다. 옆에는 다른 카페같은데 저 공간까지 사용해도 되는지도 모르겠다. 한 10대도 못대는거 같았는데 아무튼 주차는 공짜고 공간은 있다. 음료는 머 이렇게 있는데 우리는 식사까지해서 세트메뉴를 시켰다. 주문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이런 뷰가 펼쳐진다. 해가 드는 곳에는 테이블들이 있어 보니까 다른 분들도 대부분 식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