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의언덕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13] 신라호텔 쉬리의언덕 / 중문 색달해변 / 올레8코스 드라이브

    올레8코스 거점중에 중문 색달해변이 있었는데, 색달 해변대신 중문 쉬리의 언덕으로가서 색달해변을 내려다보기로 했다. 왜냐면 제주도에 오면 꼭 여기에 방문해야하기 때문!! 제주도에서 가장..좋아하는 여행지다... 중문에 접어드니 롯데호텔을 먼저 마주했다. 원래 이랬었나., 왤케 낯설지 ㅋㅋ 롯데호텔을 지나면 신라호텔을 볼 수 있다. 쉬리의 언덕은 신라호텔 부지안에 있기 때문에 우린 신라호텔 쪽으로 가야한다. 옆에 스위트 호텔인가? 여기도 예전에 한번 와본적 있는 것 같은데 중문 고급 호텔들은 다 가본거 같다. 유일하게 안가본 곳이 하얏트호텔정도? 오토바이는 적당한곳에 주차했다. ㅎㅎ 주차 스트레스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쉬리의 언덕 도착! 주변에 정원이 잘 가꾸어져있다. 이 길을 통과하면 바로 쉬리의 ..

    [제주도 여행 2일차] #2 중문 관광단지 롯데호텔 제주 / 국수바다 / 저녁 야식 파티 / 쉬리의 언덕

    점심에 중문관광단지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연돈을 먹어보려고 방문했으나 어림도 없었다..ㅋㅋ 그래서 제주도 오면 항상 방문하는 국수바다를 방문했다. 롯데호텔에 도착했다. 우리는 3인룸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비성수기때는 이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는 듯 하다. 침대위에 꽃이 올려져있었다. 그리고 카드키 꼽는 종이철에 향기나는게 꽂혀있었다. 화장실은 넓직하니 좋았다. 좌측엔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고 우측에는 욕조와 창문이 있다. 바깥에서는 샤워실의 실루엣이 약간 보이는 정도다. 오자마자 힘들어서 좀 쉬었다. 창밖 테라스는 이렇다. 날씨가 더 쨍쩅했음 좋았겠지만 이때가 3월쯤이라 그러진 못했다. 저긴 한번도 안가본 풍차라운지다. 저기서 저녁에 술을 먹을 수 있다.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