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부산 뚜벅이 혼자여행 #14] 감천문화마을 여행 / 어린왕자 동상

    오늘이 3일차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천문화마을로 떠났다. 사실. 이번 여행중 가장 오고싶던 곳이었다. 항상 부산 여행갔다온 사람들보면 어린왕자하고 같이 사진을 찍던데 그 곳에 가보고싶었기 때문이다. 가는법은 간단하다 일단 자갈치역까지 지하철을 타고간다음에 자갈치역에서 서구2-2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자갈치역 도착! 먼가 2005~10 서울을 보는 것 같다. 감천문화마을로 올라가는 버스에서 찍은사진.. 먼가.. 산에 나무대신 건물이 빼곡하다.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 벌써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했다. 어디로 가야하나 두리번 거리다가. 왠지 저기 먼가 눈에띄는게 있어서 저쪽으로 걸었다. 아 여기가 감천문화마을이구나..! 요런 사진 찍는데 사람없는게 좋았다 ㅎㅎ 젓깃줄만 없었으면 조금 더 나았을꺼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