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제천/단양 여행#4] 꼬불꼬불 드라이브 코스 보발재 전망대

    숙소로 돌아가기전 들린 마지막코스는 바로 보말재 전망대다.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니 뭐 길가다 가는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았다. 주차는 저 위에 못한다. 너무 좁고 위험하다. 아래로 좀만 내려가면 차량 한 8대 정도 댈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좀 걷더라도 안전하게 아래 공터에 대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주차를하고 꾸역꾸역 걸어서 위까지 올라왔다. 이날 무지무지 추웠다.. 포토존 도착..! 평일이라그런지 아무도 없다.. 음....인스타에서 본거랑 다른데.. 드론으로 찍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보니 머.. 엄청 좋진 않았다. 다행히 숙소가는길에 들린거라 길이 신기하네~했다.. 높게 전망대가 없는걸 아쉬워하며 다시 주차장으로 향했다. 돌아오니 물병아래가 깨져있어 테이프로 급히 수선했다.. 숙소가는길 발견한..

    [울산여행] 3박4일 업무 출장 - 2일차 시내 근교 돌아다니기 / 울산대교 전망대 - 공업단지 야경 / 일본 가정식 맛집 이중생업

    아침에 일어났다. 햇살이 잘들어오는 방이라서 너무 좋았다. 움. 어제 봤던 풍경과 동일하군. 오늘 일은 별거 없다. 신규 시스템 교육 한 2~3시간..? 그외 시간에 뭘할지 찾아봤다. 그 와중에 멀리 비행기가 낮게 날고 있길래 찍어봤다. 생각해보니 여기 주변에 울산 공항이 있던거 같다. 교육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괜찮은것 같다. 교육 끝..ㅋㅋ 다시 숙소로와서 휴식을 취했다. 취직 전까지. 딱 대학생때 까지는 호텔이라고 하면 그저 놀러다니는 곳, 여행가서 자는 곳, 호캉스 가는 곳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이 되니까, 아.. 출장가서 퇴근하고 쉬는 곳 이구나~ 크게 느꼈다. 어릴때 보았던 나홀로집에 ㅋㅋ 내 또래 케빈이 호텔에 갔을때, 저렇게 양복입고 돌아다니는 비즈니스 맨들은 뭘 하는 사람들일까..

    [전라도 여행 1일차] #2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 / 모노레일 / 주차장

    대륜산자락에 위치한 대흥사를 뒤로하고 출발한 두 번째 목적지는 바로 해남 땅끝마을이다. 땅끝마을에 도착하기전 날씨가 아주 좋아졌다. 특히 풀들이 아주 멋졌당. 주차는 저곳에 하면 된다. 주차비를 따로 받지는 않지만 주차장 크기가 넓지는 않기 때문에 빨리 오지 않는다면 길가에 차를 세워놔야 할 수도 있다. 모노레일 주차장에서 발견한 라보 크기의 캠핑카..! 가격은 한 20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나중에 돈 많이벌어서 저거 하나 가지고 싶다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 모노레일 모노레일은 우측에 보이는 노란색 박스다. 저 큐브 한덩이가 한차량이 아니고 저렇게 계단식으로 이어진 두 박스가 한 차량이라서 같이 다닌다. 안에는 에어컨도 있던데 여름에는 찬바람도 틀어주나보다. 땅끝 모노레일 성인 1인당 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