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라도 여행 5일차] #3 전주 전동 성당 방문 후기 / 카카오 프렌즈 매장에서 선물사기 / 풍남문 / 기념품 PNB풍년제과 초코파이

    한옥마을에서 한량마냥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다 이번 여행 마지막 목적지인 전주 전동 성당으로 향했다. 주차 : 주변 아무 유료주차장에 넣고 빠르게 갔다오기 주차할 곳은 솔직히 말하면 없다. 공영 주차장도 많이 없던거 같은데 그냥 아무 주차장에 대고 빨리 보고오기로 했다. 심지어 여기도 전동성당하고 꽤나 걸어와야 했던곳.. 풍남문 전동 성당 바로 앞에 있는 풍남문.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전주 시내에 성곽이 있었는데 모두 헐리고 남은 남쪽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풍남문에서 저기 멀리에 전동성당이 보인다. 카카오 프렌즈 헛.. 풍남문에서 전동성당에 가기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 카카오 프렌즈 매장이 있었다. 전동성다보다 저기가 더 인기가 많아보여 들어가봤다. 보니까 로컬굿즈를..

    [전라도 여행 5일차] #2 전주 한옥마을 여행 / 전망대 카페 후기 / 여행 코스 추천

    어제와 달리 오늘 날씨가 좋아져 밥을 먹고 한옥마을로 향했다. 오늘은 어제 봐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망대 카페를 갈 예정! 한옥 마을 도착! 저기 보이는 우측 건물은 주차장이다. 사진을 못찍어서 어제 사진으로 대체.. 저 건물에 있는 카페에 도착했다. 바로 음료를 주문하고 전망대로 올라왔다. 옥상이 아주 잘 꾸며져 있었다.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아진듯 했다. 옥상에 물도 흐르고 아주 손에 꼽히는 루프탑 카페였다. 아 카페 전체가 루프탑인건 아니고, 실내도 있고 아주 규모가 크다. 우리가 앉은 자리, 난간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맘에 들었다. 카페에서 내려본 전경은 이렇다 한옥마을 건물 높이가 다 균등해 뻥 뚫린 듯한 느낌을 준다. 인위적이지 않고 나무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 편 저기에는 우리가 봤던 한옥주..

    [전라도 여행 5일차] #1 자매 갈비전골에서 아침식사! / 전주 맛집 추천 후기 / 주차장

    어제 못먹었던 자매 갈비전골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갔다. 갈비전골이란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보니까 여기서만 파는 좀 특산물 같은 ... 그런 식당이라고 한다. 새로운거 싫어하는데 먹어보자니.. 머 먹으러 갔다. 주차 : 전용주차장 없음, 주변에 주차해야함 ​ 주차는 그냥 저 큰 동그라미 친데다가 댔다. 주차장 요금은 따로 없었었다. 아침에 안가며 ㄴ저자리도 동날듯... 저 위성지도에 찍혀있는 하행선 3차선이 다 공영주차장 줄이다...ㄷㄷ 겉모습은 맛집스러운 위용은 없다. 사실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 아는사람만 와서 줄좀 안서게.. 단골들을 위한 가게의 고도의 마케팅일까? 맛집들은 특징이 있다. 뭐 자잘하게 이상한거 많이 안판다. 뭐 고기집인데 떡볶이를 판다거나, 자장면 집인데 파스타를 판다거나 그..

    [전라도 여행 4일차] #6 전주 라마다호텔 슈페리어 더블 숙박 후기! / 별로 다시 가고싶지 않은 주차장..

    전주에서 묵게될 숙소는 라마다 호텔 전주. 슈페리어 더블방으로 잡았다. 룸 가격은 10만원 초반. 전주에 뭐 그럴다할 비지니스 호텔 체인이 없이 유일해서 선택권이 없었다. 전주 라마다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자. 주차....大실망 아니 사실 뭐 기대한거 없이 그냥 호텔이면 당연히 주차가 되니까 ㅋㅋㅋ 아무생각 없이갔는데 이건뭐 ㅋㅋㅋ아파트 주차장이 더 편할정도..분명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ㅋㅋㅋ 객실수만큼 주차공간이 없나보다 ㅋㅋㅋ 주차장에 가려고하니까 자리가 없다고 주차안내요원이 ㅋㅋ 뭐 밖에 대란다.. 일단 ㅡㅡ.. 무슨 민박도 아니고 노상에 차를 세우는게 이해가안가서 안에다 주차장에 새우고 싶다고하니까 위 사진에나온 주차장 들어가는 회전구간 갓길에 그냥 차를 대란다 ㅋㅋㅋㅋ..!!!!!??? ​ 그니까 ..

    [전라도 여행 3일차] #5 전주 떡갈비 맛집 교동 떡갈비 후기 / 한옥마을 둘러보기 / 간식 맛집 바게트버거 / 다우랑 수제만두 / 밥집 추천 / 여행 코스

    우린 담양 여행을 마치고 이제 맛집의 도시 전주로 이동했다. 가자마자 밥을 먹을 계획이다. 거리는 약 70km 오늘 하루종일 지리산에서 노고단 정상찍고 담양찍고 전주까지.. 몇 km나 운전한거지.. 지금생각해보니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계획을 짯는지 이해가 안간다.. 주차는 전북지방 병무청에.. 일단 전주 시내에 관광지와 맛집이 많아서 한옥마을 주변에 차대는건 진짜 생지옥이 따로없다.. 주차 부지가 작은 것도 아닌데 진짜 ㅡㅡ... 그 거대한 공간을 다채울정도로 관광객들이 많다...그래서 공영주차장 줄이 수십대 줄서 있고 그런다.. 그러다가 그냥 네비에 전죽지방 병무청이 한옥마을 바로 앞에 있길래 가봤더니 무료에 사람도 없다. 개꿀.. 다들 여기 대시길.. 원래 우리는 자매갈비전골을 먹으려했는데 딱 가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