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태국/푸켓 여행#9] 빠통비치 둘러보기 / F.Cafe 점심 식사 / 전신 마사지

    빠통비치로 출발 빠통비치하고 접근성이 가장 좋은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에 체크인할 하고 바로 빠통비치로 나왔다. 푸켓 검색하면 온통 빠통 빠통 빠통..!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함 보자.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빠통비치 초입에 있는 노점상 수박주스 한 60바트 했던가. 한 컵 사먹었다. 해변 뒤쪽으론 시가지가 발달해있다. 일단 밥을 한끼도 먹지못해서 급히 점심먹을 곳부터 알아봤다. F.Cafe 점심식사 일단.. 머 검색해보지 않고 그냥 길 걷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갔고 포스팅하려고 가게이름을 찾아보는데 ㅋㅋㅋ 구글맵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더라.. ㅋㅋㅋ 머 간판도없고 이름도 없어서.. 그냥 진짜 아무식당이다.. ㅋㅋ 위치는 빠통비치 북쪽 초입 저 빨간색 박스 건물에 있다. 로드뷰로 보면 바로 저곳! ..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34] 스쿠터 반납 후 서울로 복귀 / 제주 공항 점심 SKY31 애비뉴

    벌써.. 제주도 여행의 34번째 포스팅... 3박 4일간..아주 많이도 돌아다녔다...이미 온몸엔 온열화상을 입은 상태.. 묵었던 숙소를 나왔다. 3박4일동안 스쿠터 잘 타고다녔다 ㅎㅎ.... 반납할 때 옆구리에 기스나서 빌렸을 때 사진보는데 원래 있던거라 Pass 순간 쫄렸다... 이제 집갈생각하니 모든게 후련해진다 ㅎㅎ 한라산 꼭대기엔 구름이 걸려있었다. 버스타고 공항가는중~ 시간이 촉박하지 않아 아주 여유롭게 이동했다. 제주공항 도착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한라산 분화구에서 연기가 나오는것 같은 구름... 텅텅빈 공항 덕분에 이런 포토존에 사람도 없었다. 다좋은데 실내 조명이 약해서 역광이 나올것 같다. 제주공항 실내 인테리어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평화롭다. 먼가 혼자 여행끝내고 혼자 집가는..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3] 협재 수 돈가스 점심먹기 / 특 등심 돈까스

    아침에 협재 주변에서 멀 먹을까 봤는데 거의 해물밖에 없었다... 그래서 머 길 걸어가면서 둘러보고 있는데 먼가 이쁜 간판이 있어서 오! 여기다 하고 들어갔다. 요기가 정문 조용하길래 헉 영업 안하나? 했는데.. 아니었다. 메뉴는 머 이렇다. 먼지 몰라서 걍 젤 비싼걸로 시켰다. 가게 내부는 이렇다. 먼가 큼직큼직하게 테이블들간 거리가 넓었다. 돈까스 기다리면서 바깥 구경.. 일반 가정집이 보였다.. 마스크 착용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드디어 나온 돈까스. 맛은 머..1.8만원짜리 돈까스라고 하기엔... 딱히... 머 차이점은 못느꼇다.. 머 맛없지는 않았다 보통 동네에서 먹는 1.2만원정도 하는 동까스 같았다. 머 여행지 프리미엄 30% 붙었다 생각하고 먹기로 했다 ㅎㅎ 이거 수돈까스 보니까 유명한 체인..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 제주버스터미널 근처 현옥식당에서 점심해결 / 두루치기 백반

    공항에서 올래패스도 수령했고 이제 시내로 이동해야한다. 스쿠터업체가 버스터미널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버스터미널 가는 방법은 아주 다양한데 난 343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짜잔 343버스 도착! 찍지마다 떠날까봐 후다닥 뛰어갔다 ㅋㅋ 제주도 버스 처음 타본다.... 혹시..여기 티머니나... 후불교통카드..지원 안할까...? 오만걱정을 다하고.. 인터넷에 ㅋㅋㅋㅋ 심지어 미리 검색까지 해봤는데도 나같은 고민을 한사람이 없어서... 걍 왔는데 다행히 다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사람이 몇 없어서 쾌적했다. ​ 서울에서 버스타면 급정거, 급가속, 창밖은 칙칙해서 버스는 real 교통수단에 불과한데 제주도 버스는 먼가... 바깥 날씨도 좋고.. 고층 빌딩도 없고 너무 창밖이 ..

    [강원도 여행 #10] 속초 한성 칼국수 / 봉브레드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오늘은 집으로 복귀하는날이다. 일단 밥을 먹어야하기때문에 한성칼국수를 방문했다. 한성칼국수 (주차 : 무료지만 빡쎔) 주차장은 사실 없다고 보면된다. 한 5~7대 댈 수 있는데 어차피 점심, 저녁시간에 가면 만차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알아서 잘 대고...걸어오면 된다.... 메뉴는 머 이렇다. 우린 찐만두 하나랑 장칼국수 두개를 시켰다. 만두는 먼저나와서 먹고있었고 국수는 저렇게 생겼다. 먼다 남은 만두.. 먹을만 했다. 봉브레드 그리고 속초하면 이 마늘빵을 많이 사온다고해서 방문해봤다. 전에 한번 먹어봤을땐 난 딱딱해서 별로던데...좀 오래된 걸 먹어서 그런건가해서 다시 방문했다. 저게 바로 여기 시그니처인 마늘빵되겠다. 마늘 바게트였나..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마늘빵 외..

    [전라도 여행 1일차] #4 해남 고구마 빵 피낭시에 / 주차장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우리는 밥을 먹고 해남 고구마빵으로 유명한 피낭시에를 방문했다. 거리는 약 800m 정도인데 걸어서 한 10분 걸으면 된다. 차량 주차는 해남군청에 대면 된다. 건물은 굉장히 세련되게 생겼다. 먼가 비싸보일 것 같은 느낌. 빵집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일반 빵들도 파는데 저거 고르고 있는사람은 한명밖에 못봤다. 저런 박스에 담아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것 같다. 원래 여기 웨이팅이 꽤 있는것 같던데 우리는 운이 좋았는지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뒤에 줄이 쭈르륵 이어졌다. 빵 나오는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아마도 정시에 한번씩 나오는 것 같았다 우리는 45분 쯤에 가게에 들어가서 아무생각 없이 15분 있다가 운좋게 바로 구매했다. 뚜둔! 2시 정각이 되니까 고구마빵이 나왔다. 고구마빵 하..

    [전라도 여행 1일차] #3 뚝배기 주물럭 맛집 소망식당 / 주차장

    우리는 해남 땅끝마을을 보고 밥을 먹기위해 처음에 방문했던 대륜산을 지나쳐 해남시내로 이동했다. 주차는 해남 군청에 주차를 했다. 따로 주말이라그런지 따로 주차비는 없었고, 주변에 소망식당, 피낭시에까지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해남 시내에 도착했다. 먼가 개발이 되려는 건지 비어있는 건물들이 많았다. 해남 소망식당 일단..이름만 듣고는 아주 오래된 건물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신축건물에 위치해있었다. 메뉴들은 이렇다. 맛집답게 단일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뚝배기 주물럭 2인세트를 시켰당 요집이 꽤나 맘에 들었던 이유중 하나! 일회용 식탁보를 사용한다. 그래서 아주 깨끗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밑 반찬을 많이줘서 놀랐다. 나는 입이 짧아서 저렇게 반찬을 많이줘도 거의다 안먹는..

    [제주도 여행 1일차] #4 제주시 북쪽 맛집 백리향 후기 / 고등어구이 / 갈치구이정식 / 주차장

    백리향은 고등어/갈치구이 백반정식 전문점으로 제주도 북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도 도착 후 동쪽으로 나아가기전에 밥먹고 가기에 좋다 뚠뚠~제주도에 도착하면 일단 제주시내에서 뭐 할생각하지말고 빨리 시내를 벗어나 차가 없는 한적한곳으로 가야 맘이 놓인다 주차장 : 양호 주차는 백리향 우측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주차라인 있는 갓길이 있으니 여기 주차하면 된다. 정안된다면 하나로마트에서 음료라도 간단히 사고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대놓아야 할 것 같다. 백리향에 도착했다. 백리향하면 여의도 63빌딩에 중식집 백리향밖에 생각안나는데 여기는 한식을 팔고 있다. 간판은 뭐 볼꺼 없다. 20세기말 감성으로 만들어진 간판이다 영업시간 08:00~20:00 친절하게 영업시간하고 주차관련 정보들도 안내해주신다. 메뉴는 크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