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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휴가#1] 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 / 카페 / 북한강 뷰 / 주차 / 루프탑

    이번 리프레시 휴가때 곤지암 리조트를 가기로 했는데 오전에 시간이 비어 어딜갈지 찾아봤다. 곤지암이 용인 언저리에 있으니까 북한강쪽에서 놀다가 내려가면 좋겠다 생각해서 찾아보니 베이커리 씨어터라는 곳이 인기가 많아 가봤다. 인스타며 네이버며 아주 평이 많이 달려있어서 사진으로보니 풍경도 괜찮고해서 함 가봤당 주차 - 무료? 주차는 뭐 협소하긴 하나 아기자기한 크기로 1~4주차장? 이정도 규모로 있긴 있어서 큰 문제 없이 했다. 도착은 12시쯤 한거같은데 뭐 기다리면서 주차하진 않았다. 북한강 골짜기라 당연히 주차비가 무료인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커피시키면서 주차쿠폰을 준다. 2시간무료 였냐? 2시간 이후는 10분에 2000원씩이었던거 같다..그리고 1인 1커피 필수고.. 그냥 놔둬도 장사 될걸꺼같아 보이는..

    [전라도 여행 2일차] #2 여수 비스토니 카페 / 주차장 / 돌산

    우리는 갤러리안 카페를 뒤로하고 다음 카페인 비스토니 카페로 향했다. 아까 갤러리안에선 커피를 먹었으니 비스토니 카페에서는 케잌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12시경에 저 빨간 박스친 곳을 통과하는거 상당히 힘들었다. 저 밑에 돌산읍은 차로밖에 못가고 볼것도 많은데 저기를 통과하는 도로는 하나뿐이다. 진짜 .. .기다리는데 반대편 오는차는 아무차도 없고.. 가는차는 피난행렬처럼 늘어져 있었다. 원인은 차가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신호등 문제였다.. 이건..좀 신호 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한쪽에 차량이 99:1 비율로 오는데 신호는 모든 방향의 신호를 공정하게 나눠주고 있었다 ㅋㅋ.. 도착! 비스토니 카페 주차장은 크지 않다 한 8대정도 댈 수 있을 분량? 주차비는 물론 안받는다. 주차비 무료..

    [전라도 여행 2일차] #1 여수 갤러리안 카페 드 돌산 / 주차 / 루프탑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여수 돌산에 있는 갤러리안 카페로 향했다. 네비로는 6분이면 간다곤 하지만 우리는 이순신광장 주변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서 가느라고 이순신 대교를 통해서 돌산으로 넘어갔다. 저 카페까지는 길이 막히거나 그러진 않았다. 네비가 찍어준 위치는 이 곳이었는데 아직 오픈한 카페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좀더 앞으로 걸어갔다. 헤메는 사람이 많은지 걷다보니 저 이정표가 보였다. 주변에 카페랑 호텔들이 개발중이라 주변이 심난하긴하다. 내려가다보면 주차장도 있다. 주차비는 따로 밭지 않는다. 주차비 무료 히힣.. 사람들을 따라 내려간당..근데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좋지 않았다. 카페 문 옆구리에 카페 드 돌산이라고 써져있어서 다른 업체인가 했는데 뭐 별명정도 되는..

    [전라도 여행 1일차] #5 보성 녹차밭 / 초록잎이펼치는세상 카페 / 주차장

    우리는 해남 여행을 마치고 이제 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보성으로 이동했다. 그 이유는 바로 녹차밭을 보기 위해서! 출발하기 전에 잠깐 여자친구가 사준 부엉이가 보여서 찍어봤다. ㅎㅎ 우리는 처음에 네비에 보성 녹차밭을 찍고 이동했는데, 거기 찍힌 녹차밭은 대한다원 녹차밭이었다. 여기가 보성녹차밭의 대명사격으로 제일 유명한 곳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이 저렇게 크게 되어있는데도.. 주차장에 빈공간 찾기도 힘들고 차량 대기줄도 길고 해서 기다리기엔 무리였다.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간 전에 양떼 목장처럼 사람만 붐비고 별로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여자친구가 그새 좀만 더가면 초록잎이펼치는세상이라고... ㅋㅋㅋ 거기 가자해서.. 일단 이름이 좀..귀여워서 아.. 뭔가 이상한 곳 같은데.. 속으로 생각만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