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해안도로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0] 신창 풍차해안도로 드라이브

    다음 목적지는 신창풍차해안도로다. 제주도 서쪽여행하면 꼭 들리는 코스다. 난 풍차가 많은 곳이 죠아~ 가는길에 바다가 너무 예뻐서 계속 멈춰서서 찍게된다. 길가는 중에 낚시하는 아저씨들과 바다안개같은게 자욱한 풍경이 신기했다. ㅎㅎ 길가다 발견한 뻥뚫린 시원한 풍경! 굳이 오토바이 저기 세워두고 한컷 찍었다 ㅋㅋ 쨍한 태양아래 아무도 없는 도로! 은근 절경 포인트인 것 같다 요기 사람도 없고 여기 마을주민이 걸어다니시는건가 길 따라가면서 또 이쁜 곳 발견 도로에 아무도 없는게 마치 미 서부를 혼자 여행하고 있는건가 ㅎㅎ 비슷한 기분을 느꼇다. 레트로한 스쿠터로 빌리길 잘 한 것 같다. 이름이 비노였는비 비오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난다 제주도 엄청 많이 와봤지만 이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적은 처음이다. 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