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버즈 개봉기] 첫 무선이어폰 사용후기 / 휴대폰 연동/ 에어팟과 간단비교

갤럭시 버즈를 손에 넣었다. 원래 갤럭시s10 5G 살때 받은 5만원 할인 쿠폰으로 9.9만원에 사려다. 지인이 안쓰는 미개봉 버즈 9.9만원에 사가라길래 냉큼 사왔다. 아낀 5만원 할인쿠폰은 무선충전보조배터리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스펙이다. 백날 보는것보다 한번 써보는게 편할정도로, 요즘 무선이어폰들이 많이나와서 내눈엔 그놈이 그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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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어팟은 개방형 이어폰이라 직장내에서도 일하면서 에어팟사용하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폰이 갤럭시니까 그냥 상성에 맞춰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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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디스캣만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박스 하단에 봉인씰 2개를 칼로 자르고 개봉!

상단엔 케이블과 이어팁이, 하단에는 이어폰이 위치해있다

둥글게 생겨서 조약돌 같이 생겼다.

상단 상자에 충전C타입 케이블과 이어팁이 들어있다.

내용물을 전부 개봉한 모습

C타입 케이블이다, 스페어용으로 놔둘 예정이다.

 

돌맹이처럼 이어폰이 들어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었을때 딱 맞다라기보단. 금속 핀에의해 공중에 살짝 걸친느낌?

 

조약돌같이 생겼다.. 에어팟 뚜껑은 뭔가. 딱 열리고, 닫히고 두 동작이엇던것과 달리 갤럭시 버즈 뚜껑은 열린 상태에서 약간씩 움직인다.. 그래서 불편한건 아닌데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든다. 힌지가 약할 것 같은느낌..

그리고 에어팟케이스는 손으로 움켜 잡을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한손으로 잡은 상태로 엄지로 뚜껑이 여는게 가능하지만 갤럭시 버즈 케이스는 한손으로 열기에는 매우 불편하고 혹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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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용시간 5분도 되지 않아서 그런지 불편함은 없다. 에어팟과 완전 다른점은 이어폰 착용시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완전 밀폐가 되고, 왠만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다.

 

휴대폰 연동

연결은 어렵지 않다. 내폰은 갤럭시 s10 5G모델이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고 폰에서 블루투스 검색을 눌러보면 이미 갤럭시 버즈가  검색되어 있다.

연결하면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 실행되고 이 앱에서 버즈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폰 블루투스를 켜놓고 버드를  케이스에서 빼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1. 알림설정

어떤앱들에서 알림을 줄껀지 설정해 두면, 버즈에서도 알림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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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터치패드

버즈 외부 매끄러운면이 터치패드인데 한번 누를땐, 정지/시작 두번은 다음곡, 전화 받기/끊기 세번은 이전곡 길게는 사용자가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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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누를시는 왼쪽 길게와 오른쪽 길게가 나뉘는데 빅스비, 주변소리듣기, 음량 내리기, 올리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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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변소리 듣기가 유용해서 등록해놨다. 누가 말걸때 이어폰 터치패드를 누르고있으면 음량이 90%정도 감소하면서 외부 소리를 더 잘 들릴 수 있게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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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사용해보면서 나중에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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