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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 고장나다..!

동생이 에어팟 맥스를 사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보스 qc 35 ii 헤드셋을 나에게 주었다. 동생은 집에서 작업할때만 사용하고 한번도 외부로 들고나간적 없는 아주 상태좋은 제품을 나에게 주었다..! 

 

받고 한 3일은 아주 잘썼다. 확실히 기존에 가지고있더 JBL 헤드셋이나 버즈 프로랑 비교가 안되는군!! 하하하!! 아주 좋아했다. 그러던중....동해쪽으로 여행갔을때 한번 들고갔엇는데.. 그날이후로 전원이 안켜지는거다..! 설마.. 고장난걸까? ㅋㅋ 하고 온오프 스위치를 아무리 딸깍해도 인포 LED가 아무것도 점등하지 않는것이다.........

 

배터리가 다된걸까..? 하고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니 빨간색 LED만 1초 정도를 주기로 계속 깜빡거렸다. 빨간색 등이 점멸하는데 무슨의미일까... BOSE 헤드폰 박스를 열어 설명서를 찾아보았으나 이런 알림은 안써져있다.. 머야 ㅋㅋ 없는 알림이 나오는건가하고.. 구글에 이 헤드폰의 알람의미를 찾아보니 아래의 이미였다.

충전 불가

엥.. 멀했다고 충전불가야.... 머 찾아보니 온도센서 이상이란말도 있던데.. 일단.. 충전이 안되는 것 같았다.. 이걸로 몇일간 방전도 시켜보고 여러 방법으로 충전을 시도해보았으나.. 안됨.....케이블 꼽자마자 주황색 등이 한번 켜지고 그뒤로 계속 빨간색 LED가 깜빡거린다. ㅡㅡ 펌웨어 업데이트도 해보고.. 별거 다해봣다.. 콘센트가 이상한가해서 어댑터, 케이블 아주 여러환경에서 시도해봤지만 충전 불가 ^_^ 그래서 다행히 회사근처에 Bose 수리 센터가 잇어서 점심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Bose 노캔 헤드폰은 AS가 없다

충격적이다.... AS가 없다고 한다 ㅎㅎ.... 구매후 1년이내라고하면 아이폰 리퍼처럼 그냥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고 1년이 지났으면 지금 qc 35니 최신판인 qc45를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잇는 기회를 준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었지만 혹시나 가격을 물어보니 38만원이랬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정중하게 따져보았으나... 뭐 수리할수잇는 능력이 없다고하는데.. 더 따져봤자 고쳐주는것도아니고....그냥 나왔다. 내 헤드셋은 1년이 지난상태였다.

 

Bose 헤드폰은..! 1년 지나면 소모품이니 새로 사려는 사람은 고민을 많이 해보자..!

그렇다.. 머 다른 제품은 되는지 모르겠는데 기사님왈 노이즈 캔슬링 제품은 고장도 많이나는데 AS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 다들 .. Bose 제품을 사시려거든.... 최대한 조심히 쓰던가 1년 넘기전에 어떻게든 리퍼를 받던가...후... 정말 AS 센터를 갔다와서 이 Bose 라는 브랜드에 오만정이 떨어졌다.. 우연히.. 잠실에서 뭐 둘러보다가 Bose 매장이 있었는데... 거기 둘러보는 사람들 다 말리고 싶을 정도였다..

 

 그럼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공대출신 특징 : 셀프 수리

공대 출신들은 DNA 레벨에서 각인된 무언가가 있다. 왜 모든것을 스스로 고치려하는가...! 나도 모르겠다.. 도저히 38만원을 저 회사에 줄수가 없다. 몇만원 투자해보고 안되는걸 내 두눈으로 확인하고 망가지더라도 버리는게 더 맘이 편할것 같은 그런게 있다...그래서 바로 알리 익스프레스 접속해서 뒤졌다.

QC35 배터리 16,921원 알리에서 구매

이미 배송왓는데도 배송대기중이라고 떠있다. 암튼. 배터리 하나 가격은 7,876원이나 배송비가 약 9000원쯤 한다. 배송은 한 2주가 걸린 것 같다. 38만원을 갖다 바치느니... 1.6만원에 내 한계를 확인해보고 끝내겠어..!

셀프 수리 시작

준비물 - 신품 배터리, 인두(납땜기), 본드

약 2주만에 배송된 배터리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 배송오면 + - 접지 전선들이 테이프에 감겨져있는데 작업하는내내 저 전선들이 합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근데.. 배터리가 중국산이라.. 계속 머리속에 ... ㅋㅋ 스카우터 터지는 짤이 계속생각났다.. 다들.. 완성도있게 작업하길 바란다..

Left 이어캡 제거

먼저 이어캡을 제거줘야한다. 우측 사진을 보면 빨간색 부분이 이어캡을 고정하는 곳이다. 이어캡을 살짝 안쪽으로 구부려보면 저 빨간 핀에서 하나씩 빠지는걸 볼 수 있다. 빡빡하게 결합되어있는건 아니라서 대충 저 타원인 이어캡을 동그라미가 되도록 전체적으로 눌러주면 쉽게 분리가 된다. 참고로 배터리가 있는곳은 좌측이므로 L 이 쓰여진 곳을 제거하자.

 

아 그리고 작업전에 헤드폰 전원이 꺼져있는지 꼭 확인하자!! 안돼서 계쏙 켰다 껐다해서... 켜져있을 수도 있기 떄문이다. 나도 분리중인데 켜져있어서 앗! 하고 껏다 

매쉬 제거

그다음엔 L이 그려진 매쉬를 제거하면 된다. 저거는 그냥 뒷면에 양면테이프로 붙어있기떄문에 그냥 조심히 분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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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덮개 분리

배터리를 보호하는 덮개는 저곳인데... 이 작업이 가장 난이도가 높다... 접착제로 붙어있는걸 떼어내야하는데 드라이기로 녹여봐도 안돼고.... 일자드라이버로 따보려다가.. 주변 부품에 손상갈까봐 잘 못하겠고... 아주 어려웠다...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고 가장 쉽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저 빨간 모서리쪽을 니퍼 로 잡고 힘을 살짝줘서 모서리를 잡은다음에 지렛대 원리로 살짝 올려주면 저쪽 접착제가 살짝 분리된다. 그뒤로 일자드라이버나 뒤집개같은걸로 열어주면 된다.

우여곡절 끝에 개봉 완료... 일자드라이버질 할때 안에 배터리에 손상가서 불붙으면 어쩌지 계속 걱정됐다. 다들 조심하시길..

외부 덮개 제거

배터리 전선은 바깥 방향으로 빠져있다. 때문에 헤드폰 외부 덮개를 제거해야함으로 저 위 두 나사를 풀어주자. 그리고 바깥 덮개를 살짝 흔들면 외부 덮개가 쉽게 분리된다.

배터리 교체

이제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 남았다. 바로 납땜..! 먼저 배터리를 분리해줘야하는데 사진에 빨간 표시한 3개의 선이 바로 배터리선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흰색(접지), 검정(-), 빨강(+) 이다. 직류는 -부터 분리해야함으로 흰색 > 검정 > 빨강순으로 제거를 해야한다. 쉽게 보면 사진의 왼쪽부터 우측으로 순서대로 제거하면 된다.

 

반대로 다시 연결할때는 역순이다. 빨강(+) > 검정(-) > 흰색(접지) 분리하면서 전선들이 합섭나지 않게 살짝 구부려서 서로 멀리 떨어트려놓자.

이번 수술을 위한 준비물들.. 쿠팡에서 한 7000원 언저리 주고 산거같다. 전선 분리는 저 인두기 전원 연결하면 뜨거운 열이 나오는데 끝을 기판 납떔에 살짝 대면 납떔이 녹는다. 그때 전선을 빼면 된다. 어차피 이거 설프수리 하려고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은 다 납땜도 할 수 있을 사람들로 생각됨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전선 제거 후 아까 열었던 배터리 덮개쪽의 배터리를 잡아서 때면 선은 뒤쪽으로 넘어가서 딱 빠진다. 다만.. 처음에 배터리가 글루건 같은 접착제로 붙어있으니 힘조절을 잘 해서 떼도록 하자... 일자 드라이버로 지렛대질을 하는데 계속 배터리에 손상가서 불나면 어떡하지... 이생각이 자꾸 났다. 

 

기존 배터리 제거 후 위 사진처럼 전선을 외부 면으로 빼준다. 그리고 아까 작업의 역순으로 빨강 > 검정 > 노랑 선을 납땜 해주자.

수리 완료

작업의 역순대로 배터리 교체후 배터리와 배터리 덮개는 본드로 고정해주고 덮개도 나사로 다시 고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 매쉬와 덮개를 장착해주면 복원 완료! 작업이 잘 되었을까..! 하고 딱 켜보니 전원LED 에 녹색 불이 들어왔다. 만원따리로 교체 성공..!

 

한줄평

이정도 작업으로 헤드폰 수명이 연장되는데.. 왜 Bose AS센터에서는 이정도도 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슨 다이소 에서 3000원 주고 산 이어폰 안돼도 맘아픈데....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 수십만원 하는 장비인데... 너무하다.. 다들 이 방법으로 수명연장 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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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이번에도 두근두근 거리면서 연말정산 간소화를 돌려보니 오잉..! 이번년도에 분명 주택청약에 월 10만원씩 12개월 총 120만원을 냈는데 왜 여기 안찍히는거지!? 하고 찾아보니... 은행에 무주택신고를 해야 홈텍스에 자동으로 잡힌다고한다... 후...일단 홈텍스에 주택마련저축이 0원으로 잡혔다는 이야긴 무주택 신고가 안되어있다는 말씀!

1. 금융기관에 무주택확인서 등록 (KB국민은행)

머 왜 자동으로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융기관에 본인이 무주택자인지 등록을 해야한다고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머 용어가 많더라, 무주택확인, 무주택확인서 발급, 무주택등록 등등...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무주택 등록이라고 보면 된다. 은행에서 무주택확인서를 A4 용지형태로 발급해주고 집와서 은행 홈페이지에 무주택 확인서를 따로 등록 할 수 있기때문에 무주택 확인서 발급, 등록 이란말을 쓰는거 같은데 오늘 은행 갔다와보니 은행에서 알아서 다 등록까지 해준다. 아래에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준비물 : 신분증

준비물은 신분증 밖에 필요없다.

2. 은행 방문

나는 KB국민은행에 발급했다.

3. 무주택 등록 및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발급받으러 왔어요 라고 말하기

이말에 덧붙여 연말정산하는데 홈텍스에 주택청약이 0원으로떠요..! 이정도도 같이 말해주었다...

4. 무주택 등록 완료

무주택 등록을 위해 내가 세대주인지, 주소가 맞는지 머 이런거 확인하는 절차가있긴한데 별 문제없으면 10분내로 바로 등록이 완료된다. 은행에서 알아서 등록처리한거라 무주택확인서 라는 증명서를 주거나 하지 않는다. 이거 등록했으니, 내년부터 자동으로 홈텍스에 청약통장이 연동될꺼라고 한다.

2.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발급 (회사에 제출)

자 위에서 한걸보면 일단 이번에 등록했기때문에 내년엔 홈텍스에서 자동으로 내가 납입한 금액이 뜰꺼라서 내년 연말정산엔 문제가 없을껀데 그럼 이번년도껀!? 이런경우 이번년도꺼만 주택마련저축납입 증명서를 발급받아 처리할 수 있다.

1번 처리하고 이것까지 처리해달라고하면 같이 준다. 내용을보면 작년에 내가 청약통장에 넣은 납부기록을 볼 수 있다. 이걸 스캔해서 회사 연말정산 처리할때 국세청 외 자료로 수기로 등록하면 이번 연말정산에 청약넣은 120만원이 포함되게 된다. 위 문서는 스캔해서 첨부파일로 첨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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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올때, 혹은 장마철 우천시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혹은 모바일 데이터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껴봤을 것이다. 그럼 다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때는 비가 오고있고, 점차 아. 비가오면 인터넷이 느려지는구나~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게 진짠지 한번 알아보자.

비가오면 인터넷이 느려질까?

정답은 맞다. 쉽게 말하면 진짜 비와 관련이 있다. 먼저 우리는 전자기기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우리 전자 회로들은 전기 신호가 On인지 Off인지에 따라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데이터로 정보를 처리한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계는 반도체 회로위에서 전기의 신호가 흐르면서 동작하게된다. 대학전공 컴퓨터 구성시간에 좋지만 않았다면 다들 Logic Work를 이용해 원시 컴퓨터를 만들어봤다면 무슨 이야기 인줄 알꺼다.

저 사진처럼 금속 라인들을 타고 전기, 즉 전자가 흐르고 있다. 반도체 회로에만 전자가 흐를께 아니라, 원거리에 떨어진 전자기기와 통신을 하려면 유선(LAN)이던 무선(WIFI WLAN)이던 또 전기신호들을 연결해주는 기반시설에 정보가 실리게 되는 것이다.

물기로 인해 회로, 회선에 저항이 높아짐..

우리가 날씨가 맑을때는 전기가 아주 쌩쌩 잘흐른다. 그런데 비가 오거나 하면 직접적으로 저런 반도체 회로, 혹은 유션 케이블에 누수가 생기게 되고, 혹은 습도가 높아지면서 회로, 회선 표면에 물기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쌩썡달리는 고속도로 위에 물이 생기면 회로의 저항이 높아지게 된다. 기존에 구리로 되어있는 회로와 회선은 저항이 낮아 전기 신호들이 썡쌩달리는데 문제가 없지만, 물기가 생기면 저항이 높아져 오류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높아진 회로의 저항으로 인해 오류율이 높아짐.

저항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 서두에 말했듯이 전자기기들의 신호는 0과 1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말이 0과 1이지. 이게 방식에 따라 5V일때, 0V일때, 혹은 5V일때 -5V일때, 순간 회로에 걸려있는 전압으로 5V에 가까우면 1이고 0V에 가깝다고 판단하면 0으로 판단하는 식이다. 이게 확실히 5V에 가까운지 0V에가까운지 기준을 새워주는 Threshold가 있는데, 날씨가 좋을땐 이게 아! 확실히 얜 5V네!~ 하고 쉽게 쉽게 넘어간다.

그런데 비가오면 저항이 높아져 신호에 왜곡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 데이터가 0V인데 누전으로 인해 3V언저리다. 하면 이게 데이터 1로 읽을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 1개의 비트가 오류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럼 이거 전기신호 하나 잘못읽은게 그렇게 큰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한번 더 알아보자.

BER(Bit Error Rate) 가 높아짐.

우리가 인터넷으로 어떤 페이지를 요청할때 위처럼생긴 패킷이란 데이터 뭉텅이를 만들어 목적지로 보낸다. 저기에는 내가누군지, 내가 뭘요청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 아까 위에서 발한 1개의 Bit가 수천개 이상 모여서 만들어진 데이터 뭉청이다. 이 데이터는 목적지에 보내져서 CRC 체크라는 과정을 거친다. CRC 알고리즘에 의해서 이 해당 패킷의 비트데이터가 최초 보낸것과 동일한지 정합성 검사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까 위에서 말한 이유들로 예를들어 10000개의 비트중에 4000개가 잘못왔다고하면 BER이라고 비트오류율이 40%나 되는것이다. UDP같은 통신 프로톨콜은 정합성 검사를 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뿌려주고 끝이다. 가령 우리가 TV가 잘 안나올때 찌지직 거리면서 조금씩은 나오는것과 같다.

하지만 인터넷 통신과 같이 정확한 요청에 정확한 응답이 와야하는 통신은 TCP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 이 방법으로 위 상황이 생기면 패킷이 깨졌으니 다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한다. 그럼 내 컴퓨터는 다시한번 저 요청을 보내게 된다. 만약 날씨가 좋았다면 진짜 일시의 오류라서 다시보내고 처리되면 되는데, 계속 물기가 있고, 습도가 높은경우 보내봤자, 또 오류가 나는것이다.

데이터 재요청 = 대기시간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실제로 사용자들이 느리다고 느껴지는 그때, 인터넷이 모래시계만 돌아갈때가 바로 위 상황인거다, 요청에대해서 오류가나서 다시보내고, 또 다시보내고, 응답이 와도, 이게 비트가 하나라도 깨져있으면 또 다시 요청하고, 무한 반복인 것이다. 근본적으로 습도를 낮춰 회로의 저항을 낮추지 않는이상 오류는 계속난다. 세상이 좋아져서 패킷 비트중 어느정도 손실이 일어나도 리커버리 하는 알고리즘이 있어 어느정도는 버티나 이게 어느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컴퓨터도 어쩔 수 없다. 계쏙 재요청을 보내는 것이다.

재요청만 보내는걸까? 오동작도 발생

불론 모든 대기시간이 재요청만 보내는 것 때문은 아니다. 원리는 동일하게 중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공유기, 스위치, 허브, 서버장비 등.. 습기에 노출된 장비 스스로 오작동을 일으켜 프로세싱이 안되도 여기서 발목이 잡히는 경우도 아주 많다. 오작동을 일으키는 이유는 계속 위에서 말한 이유와 같다.

어디가 물에 영향을 받는걸까?

당장 공유기에 물 안닿았는데 무슨소리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게 딱 공유기에만 붙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정보들이 어떻게 움직이나 보자. 자 먼저 무선랜 구간은 습기가 간섭을 줄 영향도는 적다. 하지만 데스크탑에서 공유기로 이어지는 LAN 케이블 라인을 보면 LAN Port부터 랜케이블 피복이 벗겨졌는지는 않았는지 습기에 노출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뭐 지상층이면 덜한데 반지하 사시는분이면 확인해봐야한다.

운이 좋게 공유기까지는 모든 선로가 양호하다고 하자. 그럼 이제 공유기에서부터 내방 벽에 꼽힌 LAN 단자까지 이상이 없어야한다. 만약 이 구간의 선로피복이나, LAN Port 혹은 공유기 자체가 습기, 물기에 노출되어있다면 역시 오류를 발생하게 된다.

진짜 운이좋게 내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해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다. 바로 내방에서 나온 LAN선들이 우리집으로 묶여 아파트 한동에모든 회선이 아파트 단지로 모인다. 그 구간에도 문제가 없어야한다. 내가 30층에 살고있으면 LAN선이 30층부터 시작해서 1층까지 내려가 지하로 매설되어 아파트 시설팀이 있는 지하1층이나 2지하2층까지 선로가 온전해야하는데 부실공사로 인해 어디서 습기에 노출됐다라고 해도 느려진다.

 

예시를 아파트로 들어서 그렇지. 대학가 마포구, 노원구, 이런 구 연립주택 단지 모여있는곳을 보면 가관이다 ㅋㅋㅋ 보통 CDF 단자함이나 광케이블 접속 함체로 물려있고 이게 전봇대 여기저기에 공중으로 붙어있다 ㅋㅋㅋ 이게 뭐 평상시에는 괜찮은데(위에 벌집사진을 보면알겠지만 평상시에도 위태위태하다) 비오면 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지옥이다. 아니 함체 문이 닫혀있는거는 양반이다. 어떤건 고장나서 함체 뚜껑이 날아가서 비오면 그냥 ㅋㅋㅋ 저기 단자함에 직빡으로 물이 들어가니 주변 네트워크에 장애를 초래할수 밖에 ㅋㅋㅋ......

한번 구 연립주택 단지는 어떻게 되어있나 나중에 갈 일이 생기면 한번 봐라 ㅋㅋㅋ 딱 저것처럼 관리가 안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는 대규모 전송선로로 공사할때 한번에 매립하는 반면, 옥외에 노출이 심한 연립주택 단지는 비올때 영향이 심할 수 밖에 없다 ㅋㅋ

어떻게 이런걸 아는가?

기본적으로 통신을 전공하기도 했고, 통신장교로 28개월 장교로 복무하면서 직접 느끼면서 공부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평시에는 멀쩡하던 유 무선망들이 비가 오거나 여름만 되면 망들이 다떨어진다 ㅋㅋㅋ 오류율이 너무심해 비화도 못붙을정도로 회선상태가 불량해진다. 초임 소대장땐 단순히 장비문제라고만 생각해서 ㅋㅋ장비에 제원 다시 넣고 초기화 하고 해봤지만 이게 답이 아니었다.

차량호부터, 매립선로, 통신실, CDF단자함, 점프함, 전봇대, 신호인입반, KT단자함 등 선로가 시작하는 곳부터 끝까지 발로 뛰며 다찾아다닌결과, ㅋㅋㅋ 다 회선 상태가 불량했다. 피복이 뜯겨진것들이 많았고 결속 방법이 야매로 되어있어서 전기신호가 통하는데 충분하지 않거나,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한 1~2년차 됐을때 소대원들과 이 모든 선로를 재정비 했을때 비가와도 안정적인 망을 유지하며 말년을 보낼 수 있었다.

즉, 어디 한부분의 문제 없이 모든 선로와, 장비가 완벽해야 네트워크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장마철 비올때 인터넷, 와이파이 데이터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비올떄 #장마 #우천 #와이파이 #인터넷 #데이터 #모바일 #핸드폰 #게임 #끊김 #로딩 #대기 #느려짐 #속도 #저하 #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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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우편한통이 왔다 이중납부했으니 환급신청 하란다. 일전에 내 주소지로 건강보험료를 내라는 지로가 와서냈는데 보니까 나는 회사에서 내고있었다. 그러니까 이중으로 낸게 맞다. 다행히 뭐 이중으로 낸걸 알았는지 환급하라는 통지서. 아니.. 자기들이 ㅡㅡ 괜히 내라고 지로보내서 낸걸.. 왜 내가 신청까지 해야하는지..

요약하자면 이렇다. 이중으로 납부했고, 환급받으려면 최소 3년 이내에 신청해야 받을수 있다. 신청방법은 같이 보낸 신청서 양식에 성명, 계좌정보를 쓰고 우편으로 붙이란다. ㅡㅡ...아니 지금 2020년에 PC방 결제도 자리에 앉아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세상인데... 세상에... 환급신청하려면 문서작성을 해서 우편으로 붙이라고!!?? 본인들이 한번 더내라고 우편 보내놓고.. 왜 내가 시간내서 우편함까지 가야하는지 ㅡㅡ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

위 양식에 따라 적어준다.

1. 인적사항과 환급계좌정보

2. 선납대체 희망을 선택하면 다음달에 빠져나갈 건강보험료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나는 이걸 선택했다. 선택안하면 그냥 계좌로 들어온다.

3. 개인정보 동의를 해주고

4. 날짜를 적고 서명을 한다.

아마 봉투를 열면 이런 봉투가 있을거다. 처음에 난 이걸보고.. 아 이거 뭐지.. 어떻게 보내는거지 인터넷에 쳐봤는데..ㅋㅋㅋ

그냥 이렇게 신청서를 저 봉투에 넣으면 자동으로 입력된 주소지들로 우편이 발송된다. 물론 우표부착도 필요없다. 나는 처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우체국에서 보낼려고 했는데 괜히 내시간 쓰기 싫어서 퇴근길에 있는 우체통에 넣었다. 검색해보니 우체통이 엄청 많더라..

[후기] 국민 건강보험료 과오납 환급금 신청하기 / 이중납부 환불하기

 

#국민 #건강보험료 #과오납 #환급금 #신청하기 #이중납부 #환불 #장기요양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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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용카드로 결제시 승인을 내주는 역할을 하는 CAT 단말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CAT 단말기는 Credit Authorization Terminal의 약어로 말그대로 신용 승인을 내는 단말기이다. 우리 일상생활에도 많이 보는건데 어떤 장비인지 한번 살펴보자.

자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이거 아마 가장 많이 본 곳은 아마 김밥천국이나 음식점들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아니면 약국에서도 많이 봤을꺼고!

CAT 단말기의 역할

CAT 단말기의 역할은 간단하다. 신용승인을 내는 용도. 무슨 뜻이냐면 우리가 신용카드를 저 단말기에 꼽고 금액 입력 후 결제를 하면 저 CAT 단말기는 IP를 할당받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카드사로 해당 카드로 입력한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전문을 보낸다. 이때 카드사는 이 요청에대해 해당 카드가 그 금액을 지불할 만큼의 잔고나 신용이 있다면 승인을 내준다. 그리고 그 승인된 정보들은 다시 CAT 단말기로 전달하고 영수증에는 금액과 신용카드 승인번호가 같이 찍혀서 나오게 된다.

일반 POS 결제와 CAT단말기 결제와 다른점

좌(일반영수증) / 우(CAT딴말기 영수증)

우리가 결제할때 유심히 봤다면 POS에서 결제하는 화면을 찍어 메뉴를 추가해 결제하는 경우가 있고, 약국이나 김밥천국을 가면 그냥 구매 금액을 암산해서 저 CAT단말기에 금액만 찍고 승인을 내버린다.

결국 영수증을 보면 POS로 찍은 영수증은 구매한 메뉴까지 구체적으로 나오는 반면 CAT단말기 영수증은 그냥 금액과 신용승인 정보만 나온다. 결국 두 시스템의 가장 큰 차이점은 CAT단말기는 메뉴는 묻지않고 금액으로 승인만 딴다는 것이다. 승인만 딴다는 말은 CAT단말기로 결제했을 때 바로 업주한테 들어 오는게 아니라, 저 영수증(전표)를 모아 카드사에 제출하면 저 승인으로 난 대금들을 업주한테 한번에 돌려주는 것이다. 이 과정을 매입이라고 한다.

결제 했을때 카드사는 그 사람의 신용을 믿고 카드사가 대신 보증을서 가맹점한테 야! 이사람 우리가 신용 인정하는 사람이야 ㅋㅋ 이사람이 결제하려는거 5000원(예를들어) 이거 낼 수 있는사람이야! 내가 보증해! 그러니까 일단 물건은 드려~~ 하는 과정이 신용 승인이 난 상태이다. 딱 결제 순간만 봤을때는 돈이 오고가는게 없다. 사실 외상인거니까, 돈 거래는 실제로 위에서 말한 매입이 일어났을때 발생한다. 즉, CAT단말기는 그 사람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지 카드사에 신용 승인만 따두는 장비인거다!!

CAT 단말기의 활용

CAT단말기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메뉴가 너무 많아 POS사용이 불가능한 곳, EX 약국 등.. 영세규모라 POS 장비 설치가 부담되는 가맹점 등에서는 간편히 금액만 입력하고 승인 전표를 받아 낼 수 있는 CAT단말기를 많이 이용한다. 아마 약국에서 제일 많이 봤을 것이다.

하지만 POS를 사용하는 어느정도 규모있는 가맹점은 POS와 CAT단말기를 둘다 사용하기도 한다. 어떤 이유일까?

1. 전산 장애시 결제수단 이중화

바로 POS 장애, 혹은 VAN사 장애로 인해 매출 발생(결제)이 불가능할 때 예비 결제수단으로 CAT단말기를 이용한다. POS-VAN 셋팅과 완전 별개의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구간이 장애가 나도, CAT단말기는 해당 장애에로부터 영향을 별로 받지 않기때문에,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길경우, 일단 CAT딴말기를 이용해 금액 입력후 카드 승인만 받아 놓는 것이다.

이후 POS, VAN사망이 복구 되었을때 다시 빌을 찍고 신용카드 결제선택 후 카드를 긁어 신규승인내는 것이 아닌 승인번호 수동 입력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아까 CAT단말기로 따놓았던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매칭이 되는 원리이다.

2. 어떤 BIN 번호던 승인 가능

카드에는 BIN 번호라는 것이 있다. 카드 번호 16자리중 맨 앞부터 6자리를 자르면 해당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의 정보를 담은 코드인데 Bank Identification Number 라고 불린다. 저 BIN 번호에는 저 카드가 어떤 카드사의 카드인지의 정보도 담고 있는데, 결제할때 해당 카드가 우리 가맹점이랑 계약된 카드사가 아니거나, 존재하지 않는 BIN번호거나 하면 신용카드 결제 거절이 난다.

아니 가맹점 아닌건 알겠는데, 존재하지 않는 BIN번호..? 분명 카드사에서 발급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BIN번호인데 왜 없데?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카드사에서 새로운 카드가 나올때 신규 BIN번호도 발급되는데 이게 카드사가 모든 결제 통신망에 일괄 등록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ㅋㅋㅋ 카드사 담당자가 신규 BIN번호가 나왔다고 가맹점들한테 메일로 공문을 돌린다. ㅋㅋㅋ 나같은 경우도 각 카드사에서 신규 BIN번호를 등록해달라고 메일이온다. 그럼 그 각 담당자들이 자기 시스템에 해당 BIN번호를 입력해주는 거다.

뭐 규모가 있고, 메일 전달이 빠르게 오는 대기업같은 경우는 이런 BIN번호의 최신화가 빠른데 반해 영세 업체나 BIN번호 공문이 오기까지 오래 걸리는 하위 조직의 가맹점들은 신규 카드가 나와도 수개월뒤에 혹은 수개월이 지나도 BIN번호가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ㅋㅋㅋ 근데 일단 손님은 왔는데 저희 이 카드... 안되는데요... 할 수가 없다. 그럴떈 CAT 단말기를 이용하면 된다. 해당 승인은 VAN사를 통해서 내는데 카드사와 직접적인 파트너 관계인 포지션으로인해 BIN번호 최신화가 즉각즉각 일어난다. 그래서 어떤 BIN번호던 다 승인을 딸 수 있는 것이다.

뭐 이런것도 가능하다. 본인 가맹점이 아닌 카드로 결제하면 보통 결제를 못하는데 이럴경우 CAT단말기를 이용해 무시하고 승인을 딸 수 있는 것이다.

CAT 단말기 설치

보통 VAN사에서 CAT단말기를 설치해주고 셋팅해준다. 각 VAN사에 CAT단말기 사용하고 싶다고하면 몇일내로 와서 설치해준당

여기까지 CAT단말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ㅎㅎ

신용승인을 내는 CAT 단말기에 대해 알아보자! (Credit Authorization Terminal) / POS와의 차이점

#신용승인 #CAT #CAT단말기 #POS #매입 #정의 #활용 #용도 #BIN #BIN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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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배우면서 VAN사라는 것에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VAN사란 카드사와 POS를 중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보통 우리가 물건을 결제하면 그 카드승인 데이터가 바로 카드사로가서 처리가 될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VAN사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이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결제하는 POS기와 카드사 사이에 VAN사라는 친구가 있었다

VAN사의 역할 : POS와 카드사 중계

굳이 프로세스를 그리자면 이거다.

1. 우리가 1,000원짜리 물건을 사면 결제한 POS는 VAN사에 카드 승인 요청 전문을보낸다. 나 XXXX-XXXX카드로 1000원 결제하고 싶어! 라고

2. 해당 승인 전문을 받은 VAN사는 다시 카드사로 해당 승인이 가능한지 요청한다. 한마디로 이사람이 카드로 1000원 결제할꺼라는데 이사람 카드에 1000원 있어? 라고 카드사에 물어보는거다.

3. 카드사는 해당 카드번호와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가 가능하면 다시 VAN 사에 응답전문을 보낸다. 만약 승인이 가능하면 ㅇㅇ 얘 승인 가능함! 혹은 잔액이 부족하면 ㄴㄴ 얘 잔액부족한데? 혹은 오류가 나면 엥? 오류나썽! 이런 정보를 응답 전문으로 쏴준다.

4. 그럼 VAN사는 카드사에서 받아온 응답전문을 POS로 보내고 최종적으로 POS에서 이 결제가 승인인지 거절인지를 판단한다. 만약 잔액이 부족하면 POS 화면에 잔액 부족!! 이런게 뜨는거다.

만약 결제에 성공하면 영수증에 카드 승인에대한 승인정보가 새겨진 전표가 같이 출력된다. 저기서 나온 승인번호가 이제 우리 결제에 대한 고유의 Transaction 번호 인 것이다. 그래서 뭐 카드 승인 취소하거나 할때 저 승인번호를 불러 요청하면 처리해준다. 뭐 일반인 입장에서는 내가 취소한 카드결제가 실제로 취소가 된건지 안된건지 애매할때는 VAN사나 카드사에 전화해 저 승인번호가 지금 어떤 상태냐고 물어보면 답변해줄 것이다.

왜 VAN사를 쓰는가? : 전표처리를 대행

이렇게 우리가 결제할때 저 4단계의 프로세스가 1초 이내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궁금한게 아니.. POS에서 카드승인을 카드사로 바로내면 되지 왜 한단계를 더만들어서 VAN사를 쓰는거야..? 맞다. 나도 이게 궁금했다. 그런데 매입이라는 개념을 공부하고 이해하게 됐다.

바로 전표처리를 대행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카드 승인이 발생할 때마다 전표라는게 생성된다. 위 영수증 사진에서 보이듯이 카드번호, 거래날짜, 금액, 승인번호, 가맹점 번호같은 정보들이 써져있는게 바로 전표다. 말은 경제용어같고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카드승인 영수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버거킹에서 햄버거 하나 결제해도 항상 받는게 카드전표일 정도로 우리한테 가까운 존재니 머리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뭐 암튼 카드승인이 발생할때 저 전표라는 놈을 차곡차곡 모아 카드사에 제출하면 저 결제된 금액만큼 카드사로 대금을 지급받는 것이다.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1000원 물건 5개를 팔아서 1000원짜리 영수증 5개가 있다고해서 바로 내 통장에 5000원이 실시간으로 꽂히는게 아니다. 이 영수증 5장을 증거로 카드사에 제출해야 카드사가 해당 대금인 5000원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매입이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모든 가맹점, 즉 김밥나라던, 치킨집이던, 학원이던 카드결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마다, 월마다 카드사를 방문해야하면 당연히 아주 번거로울 것이다. 아니 물건팔기도 바쁜데 시간내서 카드사방문해서 저 영수증 뭉텅이 주고 줄도서고 하면 아주 개판이 되니까, VAN사라는 친구가 저걸 중간에서 대행해주는거다.

해당 VAN사에서 발생하는 자기 가맹점들의(학원, 치킨집, 김밥집 등) 모든 전표를 모아서 정해진 시간에 카드사로 뭉텅이로 제출을 하면 카드사는 그걸 뭉텅이로 처리해준다! 그럼 가맹점 사람들은 시간내서 카드사에 방문을 안해도 되는 것이다!

VAN 사의 수익구조? : 가맹수수료

그렇다 VAN사도 수수료로 먹고 산다. 우리가 카드결제를 하면 상인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카드사한테 수수료를 내기 때문.. 그런데 우린 이제 VAN사의 존재도 알았으니.. 이제 알것이다. 카드사 말고 VAN사도 중간에서 중계해준 대가로 결제 금액의 일부 퍼센테이지를 수수료로 받아간다!

대표적인 VAN사

VAN사가 생각보다 많다 한 10개도 넘는거 같은데. 일단 내가 다루고 있는 VAN사는 4가지 정도 된다. 이제는 1년 업무해보니까 어느정도 이 카드승인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가닥이 잡힌 것 같다. 그리고 가맹점에 하나의 VAN사만 계약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 우리들이 저 벤사를 본건 KICC를 제일 많이 봤을 것이다. 나도 ㅋㅋ 뭐 밥 먹고 결제하면 KICC 서명패드를 제일 많이 본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영업장마다 주 VAN사가 있지만 해당 VAN사가 전산장애가 날 경우 카드 승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예비로 다른 VAN사들 TID를 할당하고 방화벽을 미리 열어두어, 장애시 즉각 VAN사를 전환하여 카드승인이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ㅎㅎ

이 글을 읽고 이제 VAN사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다 ㅎㅎ 한 6개월 전만해도 VAN사 얘기만 들으면 아..저건 어려운 업무..ㅋㅋ.. 난 모르는 거겠지 했는데 이제 업장도 오픈해보고 하니 이해가 간다

카드사와 POS를 중계해주는 VAN사 (밴사) 에 대해 알아보자!

 

#VAN #VAN사 #밴사 #카드사 #POS #카드승인 #전표 #매출 #매입 #JTNET #KOVAN #KIS #KICC #카드가맹수수료 #수수료 #카드승인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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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15일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버전으로 출시됐다. 나한테는 아주 흥미로운 소식이었다. 내가 컴퓨터를 접한지 20년 넘게 인생게임 Most로 두고있는게 바람의 나라였기 때문이다. 아마 나 말고도 뉴 밀레니엄을 경험했던 90년대생이라면 대부분 바람의나라 라는 향수에 빠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치원때였나? 초1때 였나 PC와 인터넷망이 전국에 깔리면서 게임에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는 개념이 1990년대 말, 2000년대초 빠르게 확산됐다. 나는 인터넷 세상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선했고, 또 그무대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토대로한 장소에 모였다는게 너무 흥미로웠다. 이때부터 나는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컴퓨터가 미지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지금 성인이 된 나는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한창 2000년대 초만해도, 온라인 게임이 보급되면서 언론에서 게임산업이 타겟이 많이 됐었다. 게임중독도 심각하고, 군대에서 총기사고 나는게 다 게임이고, 언론 뿐만아니라 여성가족부의 셧다운제까지 당시 부모님들에게 인식이 게임하면 인생망한다. 뭐 이정도로 작용했던것 같다.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게임하는 것을 싫어하셨을 것이다. ㅋㅋ 나도 마찬가지 였으니까.

 

  하지만 나는 달랐다. 과거 2000년대 초에는 진짜 한 몇달에 한번씩 인기 게임이 달라질 정도로 게임 르네상스가 왔었다.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포트리스, 거상, 군주, 어둠의전설,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카르마, 레이시티 리니지, 라그나로크, 일렌시아, 다크에덴, 노바1492, 네오다크세이버, 어썰트기어, 디지몬RPG, 조선협객전, 스톤에이지 뭐 당장 1분안에 생각해낸것만 이정도 이다.. 실제 내가 해봤던 게임들은 이거의 한 3~4배가량 될 것 같다.

 

  나는 위 게임들을 하면서 내가 순수했던건지는 몰라도, 나는 저 세계관들이 너무 신기했었다. 이건 어떤사람 머리에서 나온거지? 라는 생각을 많이했고, 작화같은걸 많이 봤던거 같다. 성인이 되어서는 조금 둔해지긴 했지만 딱 어린시절의 시각에서만 볼 수 있는 창의력과 호기심을 나는 게임을 하면서 많이 기른것 같다. 그래서 이런 능력들이 어느 일을 하던, 어느 프로젝트를 하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게임이 나쁜면도 있지만 절대악이라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럼 왜 바람의나라가 나의 인생게임이 됐을까? 그건 아마도 어릴적 시각으로 플레이 하면서 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울고 웃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인거 같다 ㅋㅋ. 그때는 뭐 현질 이런것도 없고 순수하게 새로운 맵을 탐험하고 새로운 몬스터를 보고 신기한 아이템을 얻고 ㅋㅋ 그저 친구들과 만나서 온라인 세계에서 돌아다니고 채팅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쁭이었으니까 ㅋㅋ 이제는 그럿걸 느낄수 없어 바람의나라에 대한 향수가 많이 느껴지는 것같다. 그럼이제 내가 기억하고있는 바람의나라에 어떤 추억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시마을 연등 얻기

  나는 바람을 유치원때, 초딩때, 중댕때, 고딩때, 대딩때, 군딩때, 직딩때 끊이없이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꾸준히 해왔던 사람으로써 가장 처음생각나는 것은 이거다 ㅋㅋ 바로 세시마을 연등얻기!

 

  바람의나라가 한국 역사에 기반에둔 게임이다보니 대명절때 저런 이벤트를 실제로 한다. 요즘 게임이면 보통 설에 걍 경험치 2배 주면 사람들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 바람의 나라에서는 설이나 추석, 단오, 동지 이럴때 세시마을이라는 전통 마을에가서 진짜 ㅋㅋ 명절놀이를 한다.

  그중에 연등얻기가 있는데 어릴때 저 퀘스트를 이해못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 저거 세시마을 밭에있는 꿩을 잡고 부처님한테 "살생을하지 않겠습니다" 게속 외치면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연등이란 아이템을 줬다. ㅋㅋㅋ 근데 난 그거 하는법도 모르고 불당에가서 사람들이 살생을 하지않겠다고 계속 말하니까 나도 말만하면 되는줄 알고 계속 따라 쳤던 기억이 난다.

 

  저 연등은 밤에 저렇게 빛나는데 진짜 당시 바람 세계관 최강의 인싸 아이템이었다 ㅋㅋㅋ 저거 보여주려고 그냥 밤에 캐릭터 세워두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순수했던 것 같다.

설날 달맞이고개 바람개비 얻기

 

  이것도 나름 어릴적 강렬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이벤트다. 설때 저 달맞이 고개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바람개비를 준다 ㅋㅋㅋ 뭐 바람개비의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저걸 간지템으로 다 들고다녔었다. 초록 바람개비면 초록색 옷 셋트로 입고 다녔던 분이 많았던 것 같다.

죽은사람 아이템 체류하기

  아마 90년대생중 대부분은 이 경험으로 울어봤던 적이 있을것 같다. 나는 하도 많이 당해서 진짜 눈물이 나온적도 있었다. ㅋㅋㅋ 이 경험들로... 어떤 게임을하던 알몸에 빡빡이만 봐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체류..

 

  바람의나라는 죽을경우 가지고 있던 모든 돈과 아이템을 땅에 떨군다. ㅋㅋㅋ 그럼 그걸 30분내에 본 소유자가 안먹으면 다른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된다. 당시 바람의나라는 이동하면서 캐릭터를 겹칠 수 없었기 때문에 저렇게 아이템 위에 남이올라가면 비킬때까지 내 아이템을 먹을 수가 없었다. 저 위에 올라간 사람도 30분만 지나면 저 모든 아이템을 먹을수 있으니 ㅋㅋㅋ 30분간 골리다가 먹고 가는거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어린시절 저거당하면 인생이 망한 기분이었는데 진귀한 아이템들로 저거 당하셨분들은 오죽하셨을까 ㅠㅠ

  아니 무슨 모든 템을 떨궈!.. 라는 20세기에나 가능한 발상이 최근까지 남아있다가 결국 ㅋㅋㅋ 패치 됐다. 더이상 아이템을 안떨구게 됐다.

소환으로 저레벨 유저 죽이기

  ㅋㅋㅋ 진짜.. 개발자들이 의도하지 않은 행동들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이런것도 있었다 ㅋㅋㅋ 고레벨이 되어서 지나가던 말을 4마리때리면 내가 말사이에 갇혀 말한테 뚜둘어 맞는데 그상태에서 저레벨 만만한 친구들을 소환하면 말이 그 저레벨 친구를 공격해 죽게만드는 방법이었다. 그럼 위에 설명했던것처럼 체류를 하는 극악무도한 방법..ㅋㅋㅋ 당시에는 자기보다 레벨이 낮으면 동의없이 소환당했었다 ㅋㅋㅋ 나도 길가다 갑자기 소환당해서 죽었던 기억이 많다..일명 솬빵이라고 한다..

초혼비무 소환빵

  바람 전사 스킬중에 초혼비무라는 스킬이 있다. 3칸 앞에있는 적을 내 앞으로 당기는 기술인데 ㅋㅋㅋ 저걸 원래는 몬스터한테 써야하는데... 또... 유저들의 엇나간 인격 ㅠㅠ.. ㅋㅋㅋ 바로 자기 게임아이템 자랑하려고 다리밑에 뿌리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몰래와서 초혼비무로 땡기고 같으 패거리가 그걸 먹는 방법이 있었다 ㅋㅋㅋ

 

  이거 대학생때도 누가 당하나 했는데 진짜 ㅋㅋ... 템 떨구자마자 땅겨져서 뺏견던 진백화검... 하... 어렷을때나 성인이 돼서나 똑같다..

기원 따묵

  아이템을 땅에 버리고 타이밍을 이용해서 먹는 일종의 게임상의 도박 ㅋㅋㅋ.. 하지만.. 운에 맡겨진 도박은 없다.. 다들 패거리가 있어서. 템 버리는 순간 초혼비무로 당겨지거나, 솬빵 당하거나, 아님 투명 도적이 대기타다가 먹거나... ㅋㅋ지금으로썬 상상할 수 없는 민도였다.

극지방, 산적굴 탐험

  세계 전도에 있던 미지의 세계 극지방과 산적굴 ㅋㅋㅋㅋ 지금봐도 극지방에 있는 눈사람은 너무 무섭게 생겼다. 어렸을때 저 눈사람은 얼마나 쎌까.. 이런생각들을 하고 했었는데 ㅋㅋㅋ... 얼음결정이었나? 그걸 모아서 얼음칼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었다. ㅋㅋ

 

  그리고 산적굴 ㅋㅋㅋ 99를 찍고 아~ 나이제 좀 쎄진거 같기도하고 한가닥 하는것 같기도해서 산적 x밥이겠지 하고 가면.. 한 5초안에 녹았던 기억이 있다. 템은 거깃고.. 산적들이 지키고있고... 템을 찾으러 갈 수 없어 눌물 흘렸던 기억이 있다 ㅋㅋ... 사자후로 도와주실분 없냐고 해서 산적들을 뚫고 같이 내 템까지가면 그 1초전까지 도와주셨던 분이 다시 체류를하는... 진짜...당시 미쳐버린 인간성 ㅠㅠ.. 지금생각하면 다 추억이다.. 그분들 이제 다 애아빠 됐을텐데.. 잘 사실까..

S급 닉네임 먹기

 

  이게 뭐라고 ㅋㅋㅋㅋ S급 닉네임 문화가 있었다 ㅋㅋㅋ 몇가지 규칙이 있는데 2글자가 가장 좋고, 단어로 떨어져야 가장 좋다. 그린필드, 눈물, 세류, 사과, 여우, 습격, 허브 등등 ㅋㅋㅋㅋㅋㅋ 아주 간단 명료한 S급 닉네임들 아마 귓말하기 편해서 인기가 있던걸까? ㅋㅋㅋ진짜 20년 넘은 게임답게 내가 대학생때 새로 캐릭터를 만들려고하니 어떤 글자로 2글자를 조합해도 대부분 단어로 떨어지는 것은 이미 생성된 닉네임들이었다.

 

  진짜 사람들이 모를꺼 같은 단어까지도 다 생성되어있는걸보고 미x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든게 드댄.. 드첸 이런 S급아닌 두글자 아이디 ㅠㅠ

 

  보니까 모바일 바라의나라도 오픈하자마자 이 S급 닉네임부터 다 먹혔더라 ㅋㅋ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 게임답지 않게 아주 감성적이다.. ADSL망을 주로 쓰고있었던 당시 네트워크 지연으로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때 저 문구가 떴었다. 내 계정에 누가 접속중이어도 저게 떴었나? ㅋㅋㅋ 아무튼 저게 뜨면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너무 걱정했던 기억이 있다.

유저들의 단합

  요즘 게임들은 경쟁이 심한데 반해 당시 바람에 접속하는 사람들은 랭킹이나 아이템 이런걸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저 ㅋㅋㅋ 사람들하고 저 공간에 모여있는게 좋아서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었다 ㅋㅋ 그래서 몇사람이 저런걸 하다보면 금세 다같이 하는 그런 단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한장 PK

  바람에는 무한장이라고 합법적으로 PK가 가능한 맵이 있다. 저기 ㅋㅋㅋ 비영사천문 동쪽에 가면 있는데 ㅋㅋㅋ 항상 범접할 수 없는 일찐 무리들이 중앙에 있고, 주기적으로 전체마법을써 유저들을 다 죽이는 킬링필드의 현장 ㅋㅋㅋ 일단 한 99~1차전직을 하면 그래도 ㅋㅋㅋ 힐을 받으면서 죽지 않고 돌아다닐수는 있으나 99미만의 저렙 유저들이 들어오면 일단 ㅋㅋㅋ 출입구 앞에 투명도적들의 필삼검무를 맞고 다 유령행 ㅋㅋㅋ

 

  가장 지옥이었던 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들이 무한장 나가는 문을 잠궈버린다 ㅋㅋㅋㅋ 단축키가 o키 였던거 같은데 맞나? ㅋㅋㅋㅋ저기서 성황령이 안됐었나? 암튼 죽으면 노란비서나 마법을 쓸 수 없어 걸어서 나가야했는데 ㅋㅋㅋ 저걸 잠궈버리면 유령들이 나가지도 못하고 일찐들이 열어줄테까지 기달려야했다 ㅋㅋㅋ 진짜 지옥같았던 무한장 ㅋㅋ

 

  저렇게 고급 스킬들을 쓰는 유저를 보면 언젠가 열심히 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환상의섬 오픈 배타기

  이때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험은 아직도 소름이 돋고, 그 역사의 현장에 나도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했던 때다. 때는 2006년이었나? 그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바람의나라가 무료화를 선언하면서 환상의섬이라는 곳을 오픈했다. 당시 2003년쯤이었나? 메이플이나 다른 게임들한테 파이를 뺏겨 하락세를 걷던 바람에게 제 2의 부흥기를 안겨줬던 시기이다. 아마 이 당시 동시접속자가 13만명이었다고 하니.. 당시 인프라로 어떻게 트래픽을 견뎌낸건지..신기할 따름

  저때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캐릭터끼리 겹쳐서 통과가 안돼던 시절이라 ㅋㅋㅋ 진짜 앞사람이 빠져야 내가 앞으로 갈 수 있는데 ㅋㅋㅋ진짜 아무도 못움직이고 줄만서고 있는 상황 ㅋㅋㅋㅋ 읽으면서 느꼈겠지만 비매너 유저는 어딜가나 어느 시기던 있었기 떄문에 악의적으로 막자하는 분이 많았다 ㅋㅋㅋ

  진짜 저 환상의섬 가는 배에 탔을때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저기 어떤게 있을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이었다. 당시 게임 분석에대한 블로그나 커뮤니티도 많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라 진짜 ㅋㅋ 거기 가면 뭐가 있을까 기대감으로 가득찬 항해였다. ㅋㅋㅋㅋ 요즘은 머 어디 오픈한다고 하면 오픈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뭐 어디맵가서 어떤 몬스터 죽이면 뭐가나오고 ㅋㅋㅋ 이게 돈이 돼고 실제로 오픈하면 바로 매크로들이 개발할 시간도 없이 바로 돌아가고 ㅋㅋㅋ 개판인데 ㅋㅋㅋㅋ 당시에는 그랬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ㅋㅋㅋ 그냥 짤방 같겠지만 ㅋㅋ 진짜 저 당시 왕초보사냥터에가면 모든 사람이 다 저 멘트를 외치고 있었다. ㅋㅋ 어렸던 나는 저걸 외치면 진짜 넥슨이 다람쥐를 뿌려주는줄 알고 신나게 외쳤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그만큼 그 당시 순수한 유저들이 많았다.

초보자 사냥터

  캐릭터 생성하고 렙 5때까지 열심히 사냥하던 초보자 사냥터 처음 이곳을 봤을때 토끼, 사슴, 다람쥐들이 뛰어다니고 있어서 너무신기했다 ㅋㅋ사냥이라고 느낀다기 보단 뭔가 저 세상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학교, 학원에서 항상 바람 이야기

  게임이 많지 않았던 당시 남자든 여자든 모두 바람을 했었다. ㅋㅋㅋ 그래서 학원을 가던 ㅋㅋㅋ 학교를 가던 죄다 바람얘기 밖에 안했었다. 초등학교 1~2학년때인가 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학원와서 친구들 만나면 어제 쥐굴을 가봤고 뱀굴을 가봤고 누군 사슴굴에 가봤다 ㅋㅋㅋ 필살검무를 배웠다. 건곤데나이를 배웠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했다. 사실 ㅋㅋㅋ 당시 레벨 20이 중렙이고 한 50만 돼도 고렙이었기 때문에 필살검무를 배웠다는건 엄청난 고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우러러 보기도 했다.

기원전 아이템 스케치북

  당시 기원전이나 어디 한적한 곳에 저렇게 아이템들을 이뿌게 뿌려서 올리는것이 유행? 문화였다 ㅋㅋㅋ 나는 저거 하는 사람이다기 보다... 저런거 하고있는곳 발견하면 다 먹어버리는 그런 나쁜 유저였다.. 과연 인간은 선악설일까,, 선성설일까...

말 옮기기

 

  이당시 대한민국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던 걸까 ㅋㅋㅋ 맵에 있는 모든말을 다 타고와서 주막에 풀어버리는 그런 기이한 행을하는 빌런들.. 위에서부터 읽어보면 알겠지만 ㅋㅋㅋ 완전 고담시티가 따로없다

미국 바람의나라 넥서스

  바람의나라가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됐었다 ㅋㅋㅋ 지금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그래픽이 신버전으로 바뀌고 신버전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구버전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 바람으로 넘어간 사람도 많았다 ㅋㅋ 뭐 계속 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나도 저거 한 한두시간 하고 껐다 ㅋㅋ

국내성 버그맵 가기

  사진으론 없지만 ㅋㅋㅋ 어떻게 특정 경로로 따라가면 버그 공간으로 가는것이 있었다. ㅋㅋㅋ 이게 원리가.. 바람의나라에서 큰 맵들은 그 큰맵 하나로 오픈월드가 되어있는게 아니라 그 큰 맵이 섹터가 한 4지역으로 구분되어 경계를 넘어갈 경우 그 섹터로 전환되는 방식이었다.(내가 당시 보고 느낀결과)

 

  그런데 ㅋㅋ 뭐 정상적이라면 그 경계를 지날때 새로운 지역의 섹터가 로딩되어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특정 경로를 따라서 가면 해당 섹터의 맵이 로딩되지 않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유령 맵으로 갈 수 있었다 ㅋㅋㅋㅋ 뭐 별건 아닌데 ㅋㅋㅋ 이 버그가 신기했는지 사람들이 이 버그맵 가는길을 자원봉사자마냥 무료로 알려주곤 했다. ㅋㅋㅋ 사람들은 그걸또 ㅋㅋ 교육을 받고 버그맵에 가보고 ㅋㅋ 거기 가서 뭐 할 껀 딱히 없었는데 ㅋㅋㅋ 순수했던 거 같다.

자동교환 쓰레기통

  인파가 많은 비영 서쪽이나 북쪽 세계전도 가는길에 저런사람들이 많았다 ㅋㅋㅋ 멘트가 ㅋㅋㅋ 뭐 자기가 쓰레기통이니 필요없는 아이템을 넣어달라고 ㅋㅋㅋ 교환걸라고 ㅋㅋㅋ 그럼 저 사람들 컴퓨터에 자동 수락 매크로가 돌아가고 있어서 ㅋㅋ 뭘 주던 다 받게된다. ㅋㅋㅋ 그걸 보고 나와 같은 초딩들은 저기서 따라하곤 했다 ㅋㅋㅋ 당시 인심이 좋아서 돈도 주고 템도 좋은거 주는 부호들이 많았던 것 같다..... 저떄만 하더라도 거지도 살기좋은 세상..★

희귀 아이템 모으기

 

  이런것들도 있었다 ㅋㅋㅋ 저건 어디서 구한 아이템이지..? 사람들도 모르고 누가 만들었는지, 어디서 구하는 건지, 뭐 어떤 이벤트로 받은건지, 어떤 몬스터에서 드랍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아이템들 ㅋㅋㅋ.. 지금은 커뮤니티가 발달해서 저런 희귀 아이템을 쳐도 그 정보들이 나오지만 당시에는 저런 아이템을 보면 현시대의 오파츠 유물을 보는듯한 경외감이 들었다. 그래서 ㅋㅋㅋ 아이템 수집가들은 저런걸 비싼돈을 주고 사기도 했다

 

동동주

  모든 직업군 필수 템이 었던 동동주 ㅋㅋㅋ 도사 주술사마저도 동동주가 필수... 공력증강 실패해서 공력증강할 마력이 부족할때 먹곤 했다. ㅋㅋ 보통 아이템창 u에 넣고 사용하기 단축키인 u+uuuuu쭉 눌러서 흡입하기를 했었다.

그래픽 변화 구버전vs신버전

  2003 년쯤이었나? 과거 그래픽을 버리고 신그래픽으로 변화를 겪엇다. 그 과정에서 저 신 그래픽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반발했고 저렇게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ㅋㅋㅋ 나도 개인적으로 저당시에 신버전 그래픽이 너무 거부감 들었지만, 이젠 너무 오래됐기도하고.. 신버전도 많이 하다보니 익숙해졌다.

 

  하지만 바람의나라라는 역사물 게임을 표현하기엔 구버전 그래픽이 더 좋아보인다.

2002 월드컵

  이당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2002 월드컵에 결광해 시청이나 거리로 뛰쳐나가 응원을 펼치고 밤이면 바람에서 응원을 하곤 했다 ㅋㅋ 아마 저때 저렇게 씨뻘겋게 역색한 옷과 깃발, 태극망또를 하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다.

성황당

  다른 게임은 죽으면 그냥 부활할꺼냐는 물음에 마을에서 부활 시켜주지만 바람은 안그렇다. ㅋㅋㅋ 죽으면 유령이 되고 유령상태에서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 부활을 하려면 영적인 기운을 가진 저 성황당 할머니한테 살려주세요라고 빌어야한다 ㅋㅋㅋ 뭐 마우스 클릭으로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채팅으로 '살려주세요' 라고 쳐도 부활시켜줬다 ㄷㄷ... 20년전에 지금 은행 어플에나 있는 인공지능 AI 챗봇 서비스를 적용한 우리 바람의나라 ㄷ.ㄷ.ㄷ..

 

  심지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부활후 50밖에 안되는 체력, 마력을 모두 회복시켜준다 ㅋㅋ 성황당 주변에는 진짜 무당이 사는것 처럼 꾸며놨다 ㅋㅋㅋ.. 아직 MMORPG에대한 시스템 정립이 없던 시절..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신선한 시스템이었던 것 같다.

 

경치좋은 맵

  바람에는 뜬금없이 이쁜 맵들이 많았다. 어떤 게임이던 맵에는 몬스터가 있고, 아이템이 나오고 그런 경제적인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것과 달리, 바람은 저렇게 길가다 이쁜 곳을 발견하고 잠시 사진이나 한번 찍고 갈 수있는 맵들이 많았던 것 같다 ㅋㅋ

  그리고 저렇게 비밀맵인 것 마냥 어떻게 가는지조차 모르는 미지의 맵들이 많았다.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비밀맵

  이제는 커뮤니티와 인터넷이 발달해 저런 비밀 맵들을 어떻게 가는지 정보가 엄청난데, 내가 초등학생 시절때는 저런 스크린 샷을 보면 저긴 어떻게 간거지..? 저기 있는 몬스터는 얼마나 쎄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이름모를 미궁, 지하통로 들도 많았고, 저기에 색상이 이상한 몬스터들.. 그리고 그 몬스터들이 희귀한 아이템들을 드랍했었다. 저런 음지에 있느 컨텐츠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다 ㅋㅋ

왕퀘

  풀네임은 모른다 ㅋㅋㅋ 뭐 왕의 퀘스트인가? 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다 왕퀘 왕퀘 거려서 걍 왕퀘다 ㅋㅋㅋㅋ저기서 임무받고 몬스터 죽이고 오면 경험치를 몇배로 더 줬던 퀘스트 였다. ㅋㅋㅋ 항상 사냥할때 저거 받고 애들 뚜두러 패다가 다시 여기와서 퀘스트 완료하고 다시 반복하고 이 퀘스트로 폭업이 가능했다.

이벤트

  바람의나라는 게임 이벤트계의 1세대이다.. 20년전부터 온라인게임에서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는데 이벤트를 할때마다 인원이 장난이 아니었다. 아니 지금 저렇게 접속한것도 렉이 엄청날 꺼 같은데 어떻게 감당한건지 아직도 오버테크놀로지로 느껴진다.

한두고개, 미궁 등 신기한 아이템 얻기

  이런 컨텐츠가 바람에 많았던거 같다 ㅋㅋㅋ 그냥 개발자가 이스터에그처럼 넣어놓듯한 컨텐츠.. ㅋㅋㅋ 저 한두고개에서 뢰진도가 나왔었나..? 기억이 안나네 ㅋㅋ 뭐 신기한 템을 얻으러 갔던 곳으로 기억한다.

돼지굴 돈모으기

  여길 레벨 20~30? 언저리 떄 갔던거 같은데 돈벌기가 좋았다. 도토리 200개 팔아봐야 1만원 버는데 여기 돼지고기 팔면 한 20배는 받았던거 같다. 여기서 모은돈으로 망또사고 철검사고 그랬던 것 같다. 정액제시절때 아마 저기서 신나게 사냥하다가 무료 레벨이 초과돼서 Reconnect 떳던 경험도 있는 것 같다.

이가닌자의검

  바람 보급형 간지템 탑순위에 있는 이가닌자의검.. 나처럼 초딩인 렙 1~60 언저리의 초보들은 저 칼 들고다니는 사람을 보면 와.. 고수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ㅋㅋ 아마 격수 필수템이었던 것 같다.

갈수 없는 곳에 낀 몬스터와 아이템

  바람은 저렇게 일반 적으로갈 수 없는 곳에도 몹이 젠이 되는데 저렇게 희귀 몬스터가 저기 껴있기도 하고 그 몬스터가 죽어 갈수 없는 곳에 좋은 아이템이 떨궈지기도 했다 ㅋㅋㅋ 모두들 저길 지나면서 저거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ㅋㅋ 다 이생각들을 하셨을 것 같다.

타라의 남자옷

  이가닌자의 검과 함께 일본산 아이템중 간지 탑 인싸 아이템.. 저거 쌔거 살 돈은 없고 만들어보려고 일본에 원정을 갔던게 기억난다 ㅋㅋㅋㅋ 어전의 칼을 얻어야해서 어전을 잡는데 ㅋㅋㅋ 경쟁률이 너무쌔서 나는 노획만 누르고 있었다. ㅋㅋ 어전은 젠되자마자 1초만에 죽었고 아쉬워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한테 어전의 칼을 팔라는거다 그래서 나도 못먹었다고 말했는데 보니까 내 템창에 있었다 ㅋㅋㅋ 그때 진짜 기분이 좋았다ㅋㅋㅋ 그래서

 

  신나게 타라의 남자옷을 만들었는데 내 캐릭터 성별이 여자였다.... 바람은 좀 이상한게... 외모는 남자여도 성별은 또 따로 여자, 남자를 고를 수 있었다 ㅋㅋㅋ.......보통 게임은 여자 고르면 여자 모습이고.. 남자면 남자모습인데... 후.. 바람의나라...1990년대에 나온게인인데.. 지금 2020년에나 유행하고 있는 젠더결정을.. 반영한 모습.. 킹.갓의 나라..... 아무튼. .난 만들어놓고 입지도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이 글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건 진짜..눈물을 흘렸던 것들이다...ㅠ

 

인싸템 죄수복

 

 

  저 죄수복도 약간 희귀아이템이었다. 아마 이벤트로 저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나면 줬던 아이템으로 알고 있는데 저거 낀 사람은 최소 인싸였다. ㅋㅋ

도삭산 1000층 등반

  도산산 1층에서부터 1000층까지 올라가기도 했었다. ㅋㅋ 100층마다 몬스터들이 겁나 쎄지는데 1000층에 도달하면 시스템 메시지로 ~~님이 도삭산 1000층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나오기도 했다.

아이템 이름 바꾸기

  이것도 아기자기한 컨텐츠였다 ㅋㅋㅋ 반면에 이 시스템으로 사기치는 분들도 많았다. 과거의 바람은 아이템 이미지가 다양하지 않고 ㅋㅋ 그냥 이름만 다른식이었기 때문에 저걸 바꿔서 사기치는 분들도 많았다.

북방대초원

  이상하고 신기한 몬스터들이 많았던 북방대초원 ㅋㅋ 나같은 초보자들이 느끼기에는 북방대초원은 아주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는 미지의세계.. 그리고 초희귀 아이템을 만들기위한 재료를 떨구는 곳! 그정도로 알고 있었다 ㅋㅋ 몬스터들은 또 엄청쌔고 무슨 사람마냥 마법공격도 하고 이동속도도 지금까지 본 어떤 몬스터들보다 빠르고 .. 생긴것도.. 크기도.. 모든것이 커서 무슨 외계행성에 온듯한 느낌을 많이 줬다.

 

그런 위압감 때문인지 저기서 사냥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쟁에 출정나간사람처럼 대단해보이곤 했다.

일본신궁

 

  여기도 북방대초원과 마찬가지..신기한 몬스터들이 많았고 진짜 죽도록 썟다.. 몬스터들이... 맨끝방 해골왕의 방인가? 거기서 해골왕을 잡으면 해골갑옷을 만들 수 있었다. ㅋㅋㅋ

해골갑옷

 

  위에말한 해골왕을 잡고 나온 뼈로 만든 해골 갑옷.. 아직도 고가의 아이템이다. 당시 저 옷을 입은 사람만 보면 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얼마나 강력한 사람이면 해골왕을 잡고 저 옷을 입고댕길까 ㄷㄷㄷ.ㄷ...

깹무기, 양첨목봉, 백현모, 현랑부 등 서민템

  한 50~60 언저리가 되면 서민템으로 백현모, 현랑부, 깹방 이런 무기를 들고 다녔다 ㅋㅋㅋ 도적은 무조건 양첨목봉 아니면 사냥을 안껴줬다 ㅋㅋㅋㅋㅋㅋㅋ좀 거지 도적들은 현랑부를 많이 꼈던것 같고 도사들은 백현모를 들고댕겼다 ㅋㅋㅋ 그리고 저 백화검, 진백화검은 서민템이 아니라 좀 희귀한 아이템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용궁 탐험

  용궁이 패치되고나서 한동안 용궁에서 살았던 것 같다. 가장 생생히 기억나는건 저 복어장군 잡을때... 자꾸 옴마니 반메홈!! 이렇게 여유롭게 말하는데 더럽게 안죽었던 것 같다. 한때 여기서 나온 용왕의 투구, 용왕의 반지가 기본 사냥템으로 자리잡곤 했다.

문파 공성전

  항상 문파 공성전을 볼때는 긴장감이 있었던 것 같다. 방식이 약간 특이한데 저 중앙에 각 문파에 가장 쎈사람들이 있고 그주변에 그다음으로 쎈사람들이 포진해있다. 바람의 격수는 자신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기때문에 공격할때마다 체력이 단다, 그럼 해당 문파의 비격수인 주술사, 도사들이 그 일짱분에게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버티는 시스템이다.

 

  그러면서 주변에서는 난전이 벌어지고, 문파전은 진짜 그 문파의 힘 대결을 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였다. 마력이 어마어마한 도사가 있으면 한번에 회복시키는 체력양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문파 격수가 버틸 수가 없다거나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바람은 다른 게임과 다른게 다른게임은 물약이란 시스템이 기본인데 바람은 격수들은 스킬을 쓰면 자기 체력을 깍고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를 먹이고, 주술사는 자기 마력을 깍고 소모된 마력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도사의 힐의 경우는 자신의 마력에 비례해 상대의 체력을 체울 수 있다. 그니까 체력과 마력이 높은게 공격력이고, 체력은 물약이 아니라 도사, 주술사라는 비격수가 체워주는 개념이다. 아마 최초의 mmorpg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이런 독창적인 시스템이 나온 것 같다 ㅋㅋ. 이런점이 신기해서 더 좋았다.

 

  그래서 초창기 바람은 현질이나 템빨 이런게 없었다. 저렇게 헐벗고 무기도 안끼고 그냥 손으로 때려도 자기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들어감으로 그냥 무식하게 체력과 마력만 높으면 그게 데미지였고 그게 실력이었다 ㅋㅋㅋ 이때는 진짜 순수하게 자기가 노력한만큼 데미지가 나왔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져와도 체력 100만 전사가 그냥 맨손으로 휘두르는 일격보다 쎌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템빨화가 심해지더니 3차전직만해도 템만 좋으면 5차전직한 유저를 무한장에서 개박살을 낼수가 있다. 물론 그 템도 다 현질시스템으로 뽑은거고 ...ㅜ 안타깝다.

매크로

 

 

  바람의 역사와 함께한 매크로 ㅋㅋㅋ 뭐 초창기부터 돼지굴 매크로, 깹굴 매크로, 세작 매크로, 호박매크로 등 점점진화해서 무슨 캐릭터 각 직업별로 4개가 뭉쳐다니면서 ㅋㅋ협업 사냥을 하며 몬스터들 씨를 말리고 다니는 매크로도 봤다 ㅋㅋㅋ.

 

  운영진은 매크로를 잡았어야 했는데 오히려 ㅋㅋㅋ 매크로로 얻어지는 호박의 아이템 가격을 낮춰버리는 기이한 조치를 취해 욕을 먹기도 했다.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저 가이드북을 사면 몇시간 쿠폰을 줬다 ㅋㅋ 당시 유료화였단 바람을 하기위해서 초딩들이 할 수 있는건 저책을 사서 하는방법 밖에 없었다 ㅋㅋ 아무래도 당시에 소액결제는 아주 하기 어려운 거였으니까 ㅋㅋㅋ

 

  아니면 레벨 20까지 찍고 버리고 1부터 또 20까지 찍고 무한 반복이었다. 아니면 PC방을 가서 하기도 했는데 PC방 갔다온 날이면 항상 부모님한테 혼났던 것 같다.

신기한 몬스터

  바람세계관에서 항상 다람쥐, 사슴, 토끼 이런것만 보다가 저런 거대하고 처음보는 몬스터를 보면 그 위압감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도 했다.

Reconnect....

  레벨 20이었나? 21이었나? 무료 체험 기간이 지나면 저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끊겼는데 어렸을적 저 메시지를 봤을때 나의 기분은 절망외에는 설명할 단어가 없었다..

배타고 일본가기

  일본에 가려면 저기서 배를타고 갔다 ㅋㅋㅋ 지금은 그냥 이동하기 누르면 가지는데 당시에는 사람이 너무많아 실제로 배타고 가는것처럼 정해지 시간에 배가들어오곤 했다. ㅋㅋ

 

  그리고 일정확률로 고래가 뜨기도 했는데 저거 나타나면 고랩 형님들이 다 잡아줬던 경험이있다.

승급

  바람하면서 가장 떨리는 순간 ㅋㅋㅋ 승급하기전까지 죽어라 사냥만하다가 드디어 승급하던 날 ㅋㅋ 저때는 날잡고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 승급을 도와줬다 애초에 저 승급 몬스터를 혼자 잡을 수 없고 협업해서 잡아야 했기 때문에 저쯤 되면 인맥관리가 중요헀다 ㅋㅋ 독고다이 분들은 사자후로 제발 깨줄 사람 없냐고하면 할꺼없는 착한 고수분들이 잘 도와주기도 했다 ㅋㅋㅋ

 

  전직을 하고나면 대화창 시스템메시지로 ~~님이 ~~로 승급하셨습니다라고 나오는데 이때 다들 스크린샷을 찍었을 것이다 ㅋㅋ 그동한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일까 ?..ㅋㅋ 저 메시지가 나오면 여러곳에서 귓속말이와 축하한다고도 했었다.

 

  4차, 5차 전직이 새로 나왔을때 반고, 아수라를 잡아본 경험이 없던 초고수들도 처음 잡을땐 고전하다가 몇번 공략 후 전섭 최초로 누가 반고를 잡았다~ 이렇게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는데 ㅋㅋ 그런것들이 재밌었던 것 같다. ㅋㅋ

 

용무기

  당시 바람 세계관 최강의 무기인 용무기 ㅋㅋㅋ 용랑제일~이봉 까지는 구해봤는데 그 이상은 만져본 적도 없다. ㅋㅋㅋ 아마 주술사는 저게 헬파이어 딜레이감소가 돼서 인기 무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문파를 가지지 않는이상 수리비가 비싸 유지하기 힘들다고도 했었다 ㅋㅋ

흉가

  레벨 한 90~부터 1차전직 할때까지 아주 오랫동안 사냥해야 했던 곳 흉가 ㅋㅋㅋ 맵도 복잡하고 몹들도 많아서 자칫 실수로 죽었던 적이 많았던 곳이다.

주막

  메이플 헤네시스처럼 여행자들의 쉼터라고 보면 된다. 주막은 신규 생성한 캐릭터로 가득찼었고, 저 주모는 1990년대에 이미 챗봇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어 "동동주 줘" 라고하면 동동주를 주곤 했다. 하지만 우측 사진처럼 저런 안타까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푸줏간에서는 도토리 다판다, 돼지고지 다판다 이걸 많이 했던 것 같다.

중국 만리장성

  중국맵이 처음나왔을때 중국대륙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인파 ㅋㅋ 아직도 기억한다 ㅋㅋㅋ 저 만리장성 벽돌퀘라고 만리장성을 수리하는 퀘스트가 있었다 ㅋㅋ 벽돌을 사다가 말을타고 만리장성을 돌아다니다보면 랜덤으로 부셔진 곳이 발견돼 수리를 하곤 했다 ㅋㅋ 아마 10000개를 수리하면 천풍선을 줬던걸로 기억한다.

망또, 웨딩드레스

  저렇게 많은 망또중에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기본 망또... 아마 가격이 1.5만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도토리를 200개 팔면 1000원을 줬나..? 그걸 15번 반복해 도토리 3000개를 모아 1.5만원짜리 망또를 샀는데 ... 분명 내캐릭의 모습은 남자였으나 성별이 여자였다... 그래서 그렇게 힘들게 모아서 산 망또를 못껴 눈물을 흘렸다...당시 내 나이 초 1...

접속자 확인

 

  바람은 특이한게 서버에 접속하면 해당 서버에 접속한 모든 사람들을 직업별로 나타내준다. ㅋㅋ 그리고 정렬이 레벨과 체력이 많은순으로 정렬되는데 그래서 랭커들이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 찾기 쉬웠다. ㅋㅋ

 

  아마 저기서 내가 어디있는지 ㅋㅋ 나보다 약한 사람들은 몇명이나 있는지 ㅋㅋ 시비걸렸을때 걔가 얼마나 쎈지 다 여기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을꺼 같다.

검은 깃발

 

 

  분명 저거 뭐 이벤트로 뿌렸었는데 어떻게 받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뭐 중국 국경인가? 대동강? 가는길에 어떤 NPC가 줬던 거 같은데 한때 저거 없으면 아싸였다 ㅋㅋㅋ 저거 구해서 끼고나니 얼마나 안심했던지..ㅋㅋ

격전지 전차쩔

  이건 비교적 최근 추억이긴 하다. 누군가 저 전차를 잡으면 그룹에 상관없이 저 맵에 있는 사람들이 다같이 경험치를 먹었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ㅋㅋㅋ 그래서 1차전직하고 2차 전직까지 한 두시간만에 찍곤 했다.

 

  그런데 문제가 저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서버에 몇명 없다는거..ㅋㅋ 현금 한 수백만원하는 아이템으로 떡칠된 사람이 잡아주면 우리는 열광했다 ㅋㅋㅋㅋ 요즘은 패치돼서 걍 노템으로도 렙만되면 어렵게나마 잡을 수 있던거 같다.

환상의섬 퀘스트

 

  환상의섬이 오픈하고 거기서 있었던 도시락퀘, 10만전퀘가 인기였다 ㅋㅋ 저 10만전퀘로 돈벌려고 캐릭터 여러개로 하는사람들도 많았다ㅋㅋ

소림사 백열장, 선풍각 배우기

 

  중국대륙이 추가되고나서 소림사에가면 백열장을 배울 수 있었다 ㅋㅋㅋ 특히 도사계열은 공격마법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도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고, 격수들은 저 원거리 마법으로 몹들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많이 배웠다 ㅋㅋㅋㅋ 여기서 계속 수련하면 스킬이 강력해지는 시스템이다 ㅋㅋ

중국탐험

  당시 중국패치가 됐을때 세계전도가 저러했다 ㅋㅋ 대방성 살퀭이 부터 낙양성, 장안성 컨텐츠가 너무많아서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2~3차들의 사냥터 선비족, 흉노족

  바람 좀 했다하면 다들 와봤을 것이다 1~2차는 선비족에서 사냥하고 3차는 흉노족에서 사냥하고 ㅋㅋㅋ 지금은 저렙 유저들한테 개패듯이 맞고있는 선비족과 흉노족이지만 당시에는 격수 1, 도사 2, 주술사 1 혹은 격수 +1 이렇게 그룹을 단단하게 이뤄 맘먹고 가지 않으면 한바퀴를 돌 수가 없었다ㅋㅋ 몬스터들이 너무쌔서 아마 바람 꽤나 했던 사람들이라면 이곳이 많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

영혼사

  저렙들은 공감이 많이 안될테지만 역시 고렙들에겐 항상 경험치를 팔러 왔던 영혼사 ㅋㅋㅋ 영혼사라 좀 무게감이 있어야하는데 저 영혼사 아주머니 너무 많이봐서 거의 편의점 알바행..

바람의나라 정액제

  바람은 2006년까지였나? 그때까지 유료로 운영하다 그이후 무료화를 선언했다 ㅋㅋ 당시 무료화 하라고 시위하던 유저들의 모습이다 ㅋㅋㅋㅋ 실제로 2006년 무료화를 선언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ㅋㅋㅋ 정액은 한달에 얼마였지? 1만~3만 사이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잘 기억은 안난다 ㅋㅋ 그누구도 실제로 정액제 결제해본 사람을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랩1에서 20찍고 버리고 혹은 가이드북을 사거나 피씨방에서 가서했기 때문에 ㅋㅋㅋ 혹은 몰래 집 ARS로 결제해 부모님에게 뒤지게 혼난사람들도 많았었다

결혼, 사랑의 호출기

 

  바람에는 결혼 시스템도 있는데 실제로 저기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 꽤나 있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사랑의 호출기라고 사용하면 배우자 옆으로 출두가 되는 아이템이었다. 이 좋은 시스템이... 매크로로 쓰여..매크로 캐릭이 요기조기 이동할때 쓰고있다 ㅠㅠ

도사, 주술사의 기원

  도사 레벨 88이었나 그쯤 되면 생명의 기원을 배웠었다. 보통 그룹구할때 생명 도사라고도 했다 ㅋㅋㅋ 당시 40~50 따리였던 우리 초딩유저들에겐 저 생명의 기원사운드만 들어도 와~ 저분 짱이다 이랬었다.

 

  유령상태로 고렙 사냥터에 가보면 저렇게 신령의 기원을 쓰는 도사는 진짜 위압감이 신이었다 ㅋㅋ.. 거의 생명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신처럼 저 스킬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다음 본인 마력의 일정 %를 깍아 일시에 엄청난 체력을 힐링해주는 백호의희원 ㅋㅋㅋ 저거 쓸때 백호 샤우팅 소리 어흥~ 이렇게 나는데 저것도 장난 아니었다 ㅋㅋㅋ 백호의희원'첨 은 주변사람들까지 다 채우는데 저걸 보던 초딩시절 나는 와.. 마력이 몇만이나 되면 저런게 가능하지..? 이런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기원 끝판왕인 현자의 기원과 봉황의 기원 아마 4차 스킬이었나? ㅋㅋㅋ 각 직업 끝에선 사람들을 직접봐서 영광이었다 번외로 진인, 진선들의 파력무참과 신령지익 버프를 받으며 보스몹을 녹이는걸 보면 저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ㅋㅋㅋ 나는 아무리해도 레벨 40~50따리인데 ㅋㅋ

전체마법

  고수들의 끝판왕 전체마법.. 이거 보면 진짜 대박이랑 말 밖에 안나왔다 ㅋㅋㅋㅋ 마치 반지의 제왕 간달프를 보듯이 와우 얼마나 쎄면 저러지 ㅋㅋ 이생각밖에 안들던 마법들 한마리 잡기도 힘겨운 몬스터를 저 마법으로 다 죽이는걸보니 존경스러웠다 ㅋㅋ

  특히 표효검황쓸떄 워! 하는 기합소리가 좋았다 ㅋㅋ

BGM

  부여성, 만리장성, 선비족, 흉노족, 등등 듣기 좋은 브금들이 많았다. 이중 만리장성하고 부여성은 내 플레이 리스트에도 있다...ㄷㄷ

'첨 마법 / 신수에 따른 화염주, 뢰진주, 자무주, 백열주

  그리고 처음에 사용방법을 잘 몰랐던 '첨 마법들 ㅋㅋㅋ 자기 주위의 몬스터들에게 모두 가해지는 마법이다 ㅋㅋㅋ저 마법있고 없고가 사냥속도 차이가 컸다 ㅋㅋ

 

  그리고 신수에 따라서 주작은 화염주 / 청룡은 뢰진주 / 현무는 자무주 / 백호는 백열주로 나뉘는데 현무랑 백호가 있기 많았던거 같다 ㅋㅋ 화염주는 좀 불길이 약한지 주작을 하는사람을 잘 못봤다.

월아검

 

 

 

  도사 필수템이었던 월아검 ㅋㅋ 만들기 아주 복잡해 항상 1%짜리를 사서 터질때까지 썻던거 같다. 도사는 공격마법이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이 월아검을 끼고 기본공격을하면 무기의 격이 나갔다, 월아일격 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이게 왠만한 격수 스킬보다 쌨나? 방어도 무시하고 들어갔나? 그래서 ㅋㅋㅋ 도사가 이거끼면 ㄹㅇ 일찐이었다

진입로 구걸

 

  항상 저기 지나가면 구걸하는 사람이 많았다 ㅋㅋ 나도 해봤었는데 ㅋㅋ 실제로 사람들이 돈을 잘줘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 저 1위, 2위, 3위 하는것도 엄청 공정하다 ㅋㅋㅋ 진짜 누가 돈주면 저거 채팅창에 수정해서 반영해줬다 ㅋㅋㅋ 저땐 진짜 거지들도 살기 좋았던 세상.. 동동주 살돈 없을때 저기서 한 15분만 하면 동동주 완충이 가능했다.

지.존

  요즘은 게임레벨의 최대치를 찍으면 만렙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지.존 이라는 단어로 불렀다 ㅋㅋㅋ 예를들어 99에 도달한 도사는 지존도사 ㅋㅋㅋ 혹은 99때 부활이란 스킬을 배울수 있어서 부활도사 이렇게 불렸었다 ㅋㅋ 다들 지존을 찍기위해 열심히 했던 것 같다 ㅋㅋㅋ

 

  지존에 도달하면 시스템 메시지로 99에 도달했다고 멘트가 나왔던거 같다.

작쥐, 부주

  당시 바람에는 작쥐, 부주라는 개념이 있었다 ㅋㅋㅋ 이게 아이디르 대신 키워주는 사람인데 ㅋㅋ 뭐 잘 이해가 안갈 수 가 있다.. 엥..? 자기아이디가 아닌데 남껄 대신키운다고? 무보수로? ㅋㅋㅋ 맞다.. 그런게 있었다.. 랭커들은 사냥을 24시간 돌렸어야 했는데 혼자선 안되니까 부주를 돌리는거다 ㅋㅋ

 

  부주는 이 랭커 아이디도 해보고 아이템들도 보고 ㅋㅋㅋ 뭐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상부상조하는 시스템인데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ㅋㅋㅋ.. 이땐 머 보안 인증도 없고 ㅋㅋ ㅋ그냥 비번 알려주면 바꾸는것도 쉬웠다 ㅋㅋㅋ 그래서 비번 바꾸거나 랭커의 아이템을 다 빼돌리거나 ㅋㅋㅋ 그래서 싸우고 ㅋㅋ 뭐 그런 것들이 있었다 ㅋㅋ

 

랭커

 

  바람에도 많은 랭커들이 있었다. 그린필드, 호떡, 지옥도, 무한메딕, 도적과술따, 진명검 등등.. 한때 누군가의 우상이었던 이분들은 지금은 뭘하고 계시는지 정말 궁금하다.

농부아저씨, 조랑이의 바람일기

  이건 번외인데 ㅋㅋㅋ 한창 바람 커뮤니티에 바람일기를 연재했던 농부아저씨 ㅋㅋ 아마 저분이 만드신 GIF로 만들어진 영상들은 다들 한번씩 봤을 것이다.

 

  그리고 패치하거나 접속할 수 없을때 공홈에서 봤던 조랑이의 바람일기 ㅋㅋ 저거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뭘 하실까

 

마치면서

  어후 다 적고 나니까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 ㅠㅠ 이렇게 많은 추억이 있던 바람인데 모바일 바람은 어떻게 됐을지 기대가 된다. 뭐 시대가 변한만큼 사행성도 있고 현질도 유도하고 할텐데 ㅋㅋㅋ 예전 구 바람처럼 사냥이 주 컨텐츠가 아닌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 수 있는 컨텐츠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1] 인생게임 옛날 바람의나라 90년대생의 추억 회상 총정리! / 구버전 / 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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