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새해 첫날 할일은 바로 일출보기!! 여디서 볼지 고민하다가 동해랑 수도권 근교도 많이 가본거 같아 태백쪽으로 가면어떨까 찾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멋진곳을 발견했다. 이름은 바로 강원도 정선에 있는 민둥산이다. 이름은 먼가 동네 뒷산같지만 멋진 곳이었다.

민둥산은 서울에서 약 220km가 떨어져있고 약 2시간 반 거리에 있다. 일단 일출이 7시 30분정도였는데 우리는 BENT인 약 7시 이전에 정상에 도착하고 싶었다. 편도 민둥산 정상까지 편도 1시간 반 ~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5시에는 출발해야했다. 그럼...! 적어도 서울에서 새벽 두시에 출발해야한다는건데...! 그럼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걍 서울 시내 교통체증이 사라지는 12월 31일 22:00 시경에 출발해서 1월 1일 자정쯤에 민둥산 자락에 도착해서 5시간 차박하고 가는게 낫다라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12월 31일 밤 10시에 민둥산으로 출발했다 ㅎㅎ

일출보러 가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아주 빠르게 민둥산까지 갈 수 있었다.

서울에서 민둥산까지 약 3시간이 걸렸다.. ㅋㅋ 예상에 두시간 반 나와서 더 빨리 도착할 줄 알았는데 .. 은근 멀었다. 야간에 여기 가로등도 없고 해서 조심하면서 오다보니 꽤나 늦었다.

민둥산을 찍고 오면 저길로 안내하는데 새벽에는 머 아무도 없다. 저 넓은 주차장에 차는 아무데나 대놓으면 된다. 보니까 일출보러 온 사람들의 차량 두세대가 보이긴 했다.

이때 바깥온도는 영하 13도.. 진짜 잠깐 나가서 별보는데 손발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최근에 별좀 보려고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ㅋㅋㅋ 울산바위랑 미시령 부근도 돌아다니고... 아무튼.. 그 고생했는데도 별을 못봤는데 여기 오니까 별이 장난아니게 보였다 ㅋㅋㅋ 해외에서 본 정도는 아니지만, 가장 최근에 본거중에는 가장 잘보였던거 같다.

민둥산 주변에 그래도 은근 가로등도 있고, 건물들도 있어서 광해가 있는데도 별 사진이 이정도나 찍혔다. 참고로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별 구경 10분하다가 온몸이 얼거같아서 다시 차로 후다닥 들어갔다.

이때 시간 1월 1일 새벽 2시. 차 조명을 다 내려놓고 3시간동안 차박을하며 눈을 붙이고 일어나서 등산에 나설 생각이다.

드디어 새벽 5시 15분 민둥산 초입에서부터 스타트를 했다. 야간 등산은 처음이었는데 전날 헤드랜턴을 급히 사서 가져왔다 ㅋㅋ.. 군생활때 헤드랜턴 많이 썼었는데 사회나와서도 쓸 일이 올줄 몰랐다 ㅋㅋㅋ..

코스가 소개되어있긴한데 .. 머 저녁이라 아무것도 분간이 안가서 그냥 지나쳤다 ㅋ.ㅋ 아그리고 이거 경로가 완만한길과 급경사길이 있는데 나는 완만한길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딱히 힘든 코스는 아니었다.

야간 산행의 길은 이렇다 생각보다 길이 잘 놓여져있고 헤드랜턴 성능도 만원짜린데 괜찮아서 불편함은 없었다.

한 40 분 올라오니 벌써 이정도 높이였다. 저 아래 불빛은 도로의 가로등이다.

길가다 발견한 벤치.. 왜 저 곳에 떡하니 있는걸까

한 50분 올라왔을까? 민둥산 1.02km 남았다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꽤 올라오니 여긴 눈이 녹지도 않았다.

전망데크가 있길래 잠시 휴식

아래쪽에 광해가 많아서 별사진이잘 찍히진 않았다.

한시간 10분 정도 올라오니 이제 동쪽이 보이는 능선에 도착했다. 달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게 떠있었다. 육안으론 엄청 컸는데 폰카로는 잘 안나오는게 아쉽다..

달빛아래로 붉은 여명이 올라오고 있었다. 얼른 해뜨기전에 정상에 가야해..!

달을 찍고싶은데... ㅠㅠ 여기 온도가 영하 15도쯤 됐나... 전자석이 작동을 안하는지 카메라가 초점을 못잡더라 ㅠㅠ

실제 육안으로 봤을때 딱 이정도 밝기였던 것 같다.

달이 일식처럼 끝쪽만 빛을 받고 있던데 최근에 봤던 풍경중에 가장 멋진 풍경이었다. 진짜로 태양만큼 거대한 달이었다

6시 43분..! 출발 약 한시간 반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올라오니 공짜 망원경이 있던데 살짝 GOP 감성이다. 저거 잠깐 보는데 손가락 터지는줄 알았다

혹시나 해서 달을 한번 비춰보았는데 잘 찍혔다 ㅋㅋㅋ 이거 초점 맞추느라고 진짜 하 5분 만졌는데 손가락 동상입을 뻔했다..

몇분 보고있었는데 진짜 금방 움직여서 놀랐다.

이게 가장 달의 음영이 잘 나온 사진 같다.

이젠 저 여명아래서 해가 올라오기를 기라디면 된다.

태백산맥자락이라 그런지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였다.

점점 밝아지고 있다

이제 날은 어느정도 밝혀진 상태..! 옆에 보니 일출보려고 캠핑하시는분들도 많았다

언제 올라와...! 달은 이제 희미해졌다

요기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이쁜 장소! 바로 민둥산 정상으로 올라오는 능선이다.

해가 완전히 드러나기전에 이런거나 찍으면서 놀았다.

요기는 동쪽인데 하늘이 오묘하게 파랗고 분홍색으로 물든게 이뻤다.

반면에 동쪽은 아직도 해가 올라올 기미가 안보였다 ㅠ

이날 미세먼지가 없어서그런지 멀리까지 훤히 보였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서쪽의 저 분홍 하늘만보고 멍~ 하고 서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분홍색이 더 짙어졌다. 저긴 태양 뜨는곳도 아닌데 왜 색이 저럴까. 그나저나 저기서 라면먹는분들 진짜로 리스펙한다.. 손가락 밖에 노출되는 몇분내로 통증올라오던데 어떻게 라면을 먹고 계신거지..!? 라면은 안어는건가!

산 이름에 비해서 해발고도가 꽤 높았다... 1119미터라니

나도 한컷..항상 산올라 갈때 더워서 겉옷 들고올라가서 이번에도 그럴까봐 후드를 안입고 올라오려고했었다. 근데 진짜 이번에 안입고 올라왔으면 추워서 죽을 뻔했다 ㅠㅠ 아래가 영하 13도였고 여기는 한 체감 영하 15~20도 사이 같았다 진짜로... 바지는 두겹이라 버틸만했는데 발가락은 진짜 안움직이니까 바로 동상오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일출보다 분홍하늘에 빠져버린 나..

분홍하늘 밑에 깔린 안개들도 멋있었다. 안개 바다같은 느낌..

어른되고나서 태백산맨 자락은 온적이 많이 없는데 굉장히 멋진곳이라는걸 알았다.

너무 멋있어 ㅠㅠ

요기 작은 분화구 같은것도 보였다.

주변산이 훤히 보이는거보니 요기 산 그렇게 낮은산은 아니구나라는걸 느꼈다.

요기 방향이 남서쪽이었던가?

태양은 안떴는데.. 저 멀리 빛을 받는거 같은 부분이 있었다. 머지..

드디어 태양이..! 밖으로 나왔다.

끄아ㅏ아아

엄청나게 컸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방향 표지석

하.. 이거 보려고 서울에서 220km를 날아와 아침부터 이고생을 했구나 ..!

해가 올라오자 사람들이 웅성웅성했다

태양..!

태양을 감상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했다. 내려가려하니 또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아래 산들이 다 내려다보이는 이 시야가 민둥산에서 가장 멋진 것 같다.

짜잔 기념사진 한장

사진만 보면 가을같은데 진짜 냉동고기가 되는 듯한 혹한기를 체험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내려가는것 같았다. 아직도 사람들은 위에서 노시는중

컴퓨터 바탕화면같은 느낌..!

잠깐 5분 내려왔는데 해가 엄청 높게 올라왔다.

갈림길 등장..! 직진하면 급경사코스고 우측으로가면 우리가 올라왔던 완경사 코스다. 우린 다시 안전빵으로 완경사 코스로 갔다.

우오오 태양이 올라오니 산에 햇빛을 뿌려주는데 아주 멋있었다.

내려가다가 멋진장소 발견..!

길 놓여진건 좋은데 나무들을 베어놔서 맘이 아파...ㅠ

잘려나간 나무들 ㅠㅠ

내려가다 보이는 높은 나무들

제주도 주상절리 같은 바위들

드디어 주차장이 있는 땅이 보인다..!

처음 봤던 완경사 코스와 급경사코스 분기점..! 정상까지 약 3km 거리였구나.

멀리 아주 작게 내차가 보이기 시작했다

올라갈땐 몰랐는데 절도 있었다.

후.. 드디어 하산 완료

민둥산..! 우연히 인스타에서 찾은 산인데 엄청 진귀한 풍경을 많이 봤던 곳이다.

익새마을... 보니까 여기 민둥산에서 가을쯤에 억새축제를 하는 것 같더라.

너무 추웠는지 물뚜껑도 얼어버렸다

윽...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TPMS 경고등도 점등됐다. 다행히 타이어에는 문제가 없었고 서울 올라와서 공기압 다시 맞추고 꺼졌다.

오다가 동강 어라연 휴게소였나? 여길 들렸다.

여기서 타코야키랑...소세지였나..? 머.. 샀는데.. ㄹㅇ 최악이었다. 너무 오래 내놓은건지 다 딱딱해서 무슨 돌을 먹는거같았다.

진짜 한두입먹고 다 쓰레기통에 갔다 버렸다.. .우웩..

 

민둥산 한줄 후기 : 야간산행 재밌다. 그리고 분홍 하늘도 좋았다. 달하고 여명도 좋았고 너무 재밌었다!

반응형
반응형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오늘은 집으로 복귀하는날이다. 일단 밥을 먹어야하기때문에 한성칼국수를 방문했다.

 

한성칼국수 (주차 : 무료지만 빡쎔)

주차장은 사실 없다고 보면된다. 한 5~7대 댈 수 있는데 어차피 점심, 저녁시간에 가면 만차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알아서 잘 대고...걸어오면 된다....

메뉴는 머 이렇다. 우린 찐만두 하나랑 장칼국수 두개를 시켰다.

만두는 먼저나와서 먹고있었고 국수는 저렇게 생겼다.

먼다 남은 만두.. 먹을만 했다.

봉브레드

그리고 속초하면 이 마늘빵을 많이 사온다고해서 방문해봤다. 전에 한번 먹어봤을땐 난 딱딱해서 별로던데...좀 오래된 걸 먹어서 그런건가해서 다시 방문했다.

저게 바로 여기 시그니처인 마늘빵되겠다. 마늘 바게트였나..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마늘빵 외에도 일단 빵은 잘하는집 같다. 엄청 뭐가 많이 있었다.

다 먹고싶었지만 배가 불렀기에 패스

아무튼.. 빵은 다양하게 많이 파니까 마늘빵이 아니더래도 방문한다면 원하는 빵이 있을것이다.

반응형
반응형

서피비치를 간단히 둘러보고 쏠비치 리조트로 향했다. 여자친구가 회사 콘도예약으로 와서 싸게왔지롱~

일단 메인건물로 가서 여친이 체크인을 했다. 나는 차에서 대기 ㅎㅎ.. 다른분들도 다 이렇게 하는 것 같더라..

주차 자리는 넓긴한데, 차도 은근 많아서 남아도는 정도는 아니었다.

이때 시간이 약 16시쯤.. 초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짧았다.

일단 쏠비치 건물 짱 복잡하다. 우리방이 에스티나C였는지.. 머 이름은 잘 기억안난다. 암튼.. 무슨 차 대고 지하로 갔는데.. 또 없고.. 먼가 이정표대로 따라가면 안나온다..30분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

부대시설은 머 이것저것 많다. 24시간 코인노래방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코인 빨래방이었다..

체크인 할 때 이런 쿠폰도 주는데 딱히 사용하진 않았다.

일단 작은방은 이렇게 생겼다. 걍 짐풀어두는 방으로 쓴듯..

이불은... 할머니댁 이불이........................후..

화장실은 뭐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천장이 마감상태가 안좋았다.

거실은 이렇게 생겼다. 딱 제주도 한화리조트보다 살짝 좋은것 같다.

주방은 이렇게 생겼다. 딱히 주방을 쓰진 않았다.

티비 밑에 놓여진 만석닭강정... 배고파서 얼른 먹어버렸다.

이게 메인 침실....ㅋㅋ 침대 색상보소

메인침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다.

뷰는 이렇다. 이거 한 만원주고 추가했던 오션뷰 옵션인거 같은데 머.. 몇만원 주고 추가한거 치고 가성비는 괜찮았다. 머.. 방도 남아도는거 같은데.. 무료업글이 아쉽다..

냉장고에는 다이아몬드 물 두병

일단 바깥 산책을 간단히 하기로했다. 코시국기준 영업하는 업장정보다.

이건 왜 찍은걸까.

드디어 바깥으로 나왔다. 저기가 메인 건물인지 각 부대시설이 모여있었다.

이게 우리가 있던 건물이다.

바로 해변하고 이어져있는게 장점인데 요기도 역시 나무파라솔이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우리가 체크인 한 방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다 차있었다.

밑으로 내려가면 바다로 바로 갈 수 있지만 우린 서피비치를 보고왔기 때문에 바다쪽으로 내려가진 않았다.

이날, 슈퍼문이 뜬다고해서 해가 질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 ㅋㅋ 달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 이게 바로 슈퍼문.... 갤럭시 S10 5G 모델로 찍은거다.. 일단 여친은 아이폰인데 확실히 달사진 찍기엔 아이폰이 압승이다.. 머 갤S20 울트라였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었겠지만.. 달이라고 말안하면 모를사진이 찍혔다.

밤이되니까 단지내에 불이 켜졌다. 여름에 오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메인 건물로 들어오니 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다. 아주 예전에 오키나와에서 방문했던 리조트도 이런 모습이었는데 그뒤로 처음이다

하늘에 머 ..구름도 그려놓으셨던데..이상했다. ㅋㅋ

엘레베이터 녹색 LED도 뺐으면 더 나았을 꺼 같은데

다시 숙소로와서 물어보살보다가 사이버펑크 2077을 다시 맛봤다. 찍먹 해보았으나....버그 투성이에 몹도 잘 안죽어서 노잼이었다.

다음날 일어나니까 침대에서 바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오션뷰 업글한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아침이 되니까 시원한 바람이 발코니로 불어왔다.

오늘도 맑은 하루가 시작되겠구나. 보니까 밑에 벌써 산책나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다.

리조트가 바로 해변앞에 있어서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초겨울에 온 우리는 테라스에서 구경만 할 뿐..

날씨가 좀만 따뜻했으면 나가서 일광욕이라도 하고싶었지만 다시 쿨쿨 잤다

거실에서 찍은 오션뷰... 다른 숙소들은 오션뷰라고 해놓고 앞에 소나무가 있다던지.. 바다가 깔짝 보이는걸로 오션뷰라고 하는데, 요기는 리얼 오션뷰에 객실 높이도 있어서 바다가 아무 장애물없이 탁 트이게 볼 수 있다.

방 컨디션은 좀 오래된 숙소이긴하나, 바다를 보고싶다면 한번 묵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점심 밥먹고 숙소 체크인 전 서피비치를 들렸다. 뭔가 양양 오면 여기는 꼭 방문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차는 서피비치 뒤편에 대면 된다.

입구가 요긴가 했는데 요기는 아니었다. 계속 걸어보자.

걷다보면 이 간판이 반겨준다. 서피비치 도착!

초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인스타에서만 보던 서피비치 포토존이 멀리 보인다.

소품이 아기자기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

성수기때는 요기 사진 찍으려면 사람많아서 힘들었던거 같은데 운이 좋았다.

코로나...펍.. 쎈 바람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싶었다.

해변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 둘러보고 저기안에서 커피한잔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얼른 끝나!!

서피비치 내가 전세냈지롱

신발하고 바지가 모래색이랑 비슷..

아 요기 앉아있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쌔고 추워서.... 결국 안으로 피신.

오 이번엔 사람없는 구도로 찍었다 ㅎㅎ

여기서 커피한잔 시키고 모바일 카트라이더 30분 했다

여름에는 요기서 이것도 빌려주는 건가?

파라솔이 외로워보인다..

성수기에는 요기서 맥주도 파는건가? ㅎㅎ 겨울이라 뭘 한건 아니지만, 그냥 둘러보기만하고 숙소 체크인하러 출발!

반응형
반응형

낙산사 여행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이동했다. 오늘 먹을 점심은 영광정 메밀국수다. 그냥 국수는 잘 안먹는데 비빔국수도 있데서 가기로 했다.

이렇게 생겼다. 주변이 엄청 시골이라 주차걱정은 안해도된다. 먼가 아는사람들만 먹으러오는 기사식당 느낌이다.

주차는 앞에 엄청 큰 주차장이 있으니까 그냥 하면 된다. 돈은 따로 안든다. 무료.

가격은 쏘쏘하다. 머 관광지 프리미엄이 껴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편은 아니거 같다.

우린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뷰는 이렇다.

밑반찬은 시골내려가면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 같이 나온다.

요건 편육이다. 뭔가 보쌈 정식을 먹는 느낌이었다. 맛은 좋았던 편.

요건 메밀국수! 나는 비빔으로 시켰다. 본인은 입이 엄청 까다로워서 뭐 맛집이랍시고 가보면 10에 7은 맛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ㅎㅎ 도심하곤 좀 떨어져있긴 하지만, 주차가 편하기때문에 와서 먹기 좋은곳이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낙산사를 가는날. 나는 해수 관음상이 있는 곳을 좋아한다. 뭔가.. 절은 산에있어야 할꺼 같은데 바다앞에 있으면 신비한 느낌이 난다.

전날은 밀푀유나베를 밀키트로 만들어서 먹었다.

그리고 사이버펑크2077이 출시되어서 잠깐해봤는데... 별로였다. 고딩이었나, 대딩때 부터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내가못하는건지 ㅋㅋㅋ 잘 못하겠더라.

대충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다시는 오지 않을...펜션...ㅋㅋ

요기가 만석갉강정 본점이었던가? 전에 뭐 위생 관련 이슈가 발생한 이후로 반도체 공정처럼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그런거 같기도하다. 포장해와서 차에 뒀다가 숙소가서 먹을려고 샀다 ㅎㅎ

 

낙산사 도착

주차장은 아주 넓다. 가격은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이가 입군데, 실제 낙산사 입장하는 곳까지 갈려면 좀 걸어야한다.

참고로 애완동물... 강아지는 금지다. 그래서 전에 왔을때 강아지 볼려고 나혼자 차에서 기다린적이 있었다.

문을 통과해주자.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입장권을 사면 된다.

놀랍게도.. 키오스크가 도입되어있다.. ㅋㅋ

머 할인받아볼께 없을까 찾아봤지만... 결국 어른 선택

요길로 입장하면 된다.

안은 생각보다 넓다. 걷기 싫었는데... ㅋㅋ

으으.. 생각보다 엄청 넓다. 미리 어떻게 돌지 계획을 짜고 돌아야한다.

은근 경사가 있다..

음..뭐 거의 도착해가는 것 같다.

 

 

주변은 걍 한번 둘러봤다 ㅎㅎ

탑도 있고 ㅎㅎ....좋다..

해수 관음상 드디어 발견!

엄청 클줄 알았는데 그건또 아니었다.

관음상이 보고있는 바다쪽

멀리 낙산해수욕장쪽이 보인다.

내륙쪽을 보면 어제 갔던 울산바위쪽이 보이는데

뚜둔 소원적힌 종이들이 펄럭이고있다.

멀리 롯데리조트가 보인다.

어제 울산바위 갔을땐 엄청 청명했는데 오늘은 구름에 뒤덮여있다. 어제 운이 좋았구만...

멀리 꽥꽥이들이 바위위에 앉아있다.

먼가.. 묫자리 같은 느낌이 나는 돌탑..

신나게 절들을 돌아다녔다.

이날 엄청 추웠던거 같지는 않은데

요기 오니까 무슨 드론 업체였나...? 여기서 영업하고 계시던데 신기했다 ..ㅋㅋ

물이 너무 맑아서 안이 다보인다.

힘들었지만, 저기 끝까지 가보기로했다.

중간에 발견한 종.

내가 다니는 곳은 날씨가 좋지롱~

끝까지 도착!

물색이 넘 좋다 ㅎㅎ

2005년 화재때 살아남은 암자라고 한다

이제 돌아갈시간~

반응형
반응형

으..작년 12월에 갔다왔는데 이제야 후속편을 쓰게되었다... ㅋㅋㅋ 그동안 개인 서비스 개발하느라고 블로그를 소홀히 했던 거 같은데 다시 집중해야겠다.

전에 설악산 흔들바위를 찍고나서 이제는 울산바위로 향할 차례다. 흔들바위에서 딱 출발할 때 시간은 13시 03분이었다. (정상 도착은 13시 38분으로 약 45분 소요)

우리가 향할 목적지 울산바위다. 혹시 울산에서도 보여서 울산바위인가 했는데 기이한 봉우리래서 울산이랜다....무슨 연관이 있 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내려오는 사람들마다, 울산바위쯤이면 초보자들도 쉽고 40분 컷이래서 엄청 쉬운것 처럼 말하지만 아니다...

 

 

이때가 가을이었는데 천고마비의 계절인지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반대편 봉우리, 이름은 먼지 모른다..

바위 앞에 다다르니 계단이 나타났다. 경사가 무지막지하다.

  중간중간 풍경 감상.

  요기 바람이 엄청 부는대 핸드폰 날아갈까봐 무서웠다. 그리고.. 계단이 부서지진 않을지도 좀 걱정스러웠다.

 

  다행히 사람은 없었다. 그치만 뭔가 떨어트리지 않을까 계속 걱정됐다.

중간에 쉬어가는 곳.

돌이 하나 껴있다 ㅋㅋ

외벽 계단을 타다가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제서야 바람도 많이 안불고 괜찮아졌다.

올라가다보면 요기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고나서 정말 깜짝 놀랐다. 와 산 꼭대기가 이렇게 예리한 칼날처럼 ㅋㅋㅋ 딱 동, 서로 나눈다고? ㅋㅋㅋ 사진의 왼쪽이 내륙인 서쪽이고, 오른쪽이 속초 바다쪽인 동쪽이다 ㅋㅋ

쭉 들어가보면 앞쪽에 기암괴석이 있는데 가보진 못하더라.

거기서 바로 뒤쪽을 돌아본 모습인데 저 위까지 더 올라가야하나보다.

미세먼지 없는날 가서 그런지 뻥 뚫려있다. 요기가 바로 속초 시내? ..... 음.. 아무튼 속초쪽이다. 산 그림자가 저렇게 또렷하게 보이는게 신기했다 ㅋㅋ... 점프하면 나도 보이지 않을까..

지도상으로 보면 정말 넓은곳 같았는데 위에서보니까 도시건설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요쪽이 바로 속초다 ㅋㅋ 왼쪽에 영랑호와 청초호가 보인다. 먼가.. 멀리서보니 뭔가 많이 허전해보인다.

 

저긴 이제 동해라인을따라 북쪽으로, 쭉 가면 고성으로 이어진다.

요기서 서쪽부터 동쪽으로 한바퀴 돌려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 맞다. 요기 꼭대기에 올라왔을 때가 13시 48분이니까 약 45분 걸려서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길가다 아저씨들이 40분 걸린다는게... 주차장부터가 아니고 흔들바위부터 였나보다..ㅋㅋ

요기가 진짜 꼭대기다 ㅋㅋㅋ. 아래 보면 칼날같은 바위 결을 볼 수 있다.

바람이 너무 매섭게불어서 핸드폰 날아갈까봐 겁났다 ㅋㅋ

따개비처럼 보이는 기암괴석

이제 내려갈 시간.. 올라오는거보다.. 아래를 보면서 가야해서 더 무서웠던 거 같다.

빨리 계단이 끝나길 기도하며 얼른 내려갔다.

이런 나무들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이제 다 내려온 듯 하다.

  처음 여기 지나올때 언제 올라가나 했는데 벌써 가는길 ㅎㅎ 행군 끝나고 다시 마주한 부대 앞 같다.

색상이 복원안한 진품같아서 찍어봤다.

목말라서 커피한잔 샀었는데... 여기서 여친이 폰을 두고갔다 -_-.. 그걸 고속도로에서 알아차려서...겨우 다시 뛰어와서 간신히 찾은 기억이난다. 요기 주인아저씨 착하다... 핸드폰도 찾아주고.

 

이걸로 흔들바위 여행 끝!

반응형
반응형

주차장 도착 - 일주차 요금 4,000\

주소는 저기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032를 찍고가면 된다.

주차장은 큰데 아마 성수기에는 여기까지 꽉꽉 차는 것 같다. 일 주차요금은 4000원

11:44 출발

간단하게 주차를 마치고 출발했다. 우리의 목표는 흔들바위를넘어 오늘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다.

해가 쨍쨍하니 날씨가 좋았다.

신흥사 입장료 성인 1인 3,500원

사실 신흥사는 관심이 없는데 흔들바위까지 가려면 여길 자나가야하는 것 같다.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끼워팔기랑 비슷한건가

공터가 나오는데 쭉 들어가주면 된다.

가다보면 곰 조각상이 나온다. 여기도 야생 곰이 있는걸까

울산바위까지 3.7km 라고 한다...벌써부터 한숨이..

일단 한 몇백미터정도는 이렇게 평탄한 곳을 지나간다.

중간에 설악산 케이블카도 있다. 우리도 등산을 마치고 갈려했지만 늦어서 다음날 가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날 날씨가 너무 흐려서 결국 여행간 못갔다.

신흥사 주변에 도착했다.

가다가 신흥사 청동좌불상이 있다.

사진엔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보면 꽤 큼지막했다.

얠 머라고 부르지..? 보통 돌로만들어서 석등인데.. 청동으로 만든거 같았다. 아마 불상 만들고 청동이 남았는듯.. 청등이라 해야하나..

청동불상 앞에는 백제 금동대향로처럼 생긴 청동 향로도 만들어져있다.

계속 쭉 들어가보자.

길이 여러가진데 신흥사쪽으로 붙어가는 길과 강 건너로 그냥 가는길이 있다. 우린 신흥사는 PASS할 것임으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우측으로 직진했다.

저기 반대쪽에 보이는 곳이 신흥사다.

강에 물은 많이 없지만 맑게 고인 물이 있었다.

먼가 최근에 지어진것 같은 다리인데 건너주자.

쭉 직진하면 신흥사쪽 길과 합류가 된다.

저기 멀리보이는 산봉우리들. 혹시 저기까지 가는건지 걱정됐다..

앗..저기 뒤로 보이는 산봉우리가...울산바위 같은데 저기까지 가는걸까..(ㄹㅇ 저기를 올라가는 거였다)

요기가 신흥사에서 합류되는 곳

아 그리고 태풍이 왔는지 기존 등산루트가 박살이나서 임시 등산루트로 이동했다.

이곳저곳 물이 많이 흐르는지 얼음들도 많았다.

한국인들 특성이 잘 반영됐는데 사람들이 못참고 다들 돌을 던져서 깨보려한거 같다.

이것도 임시 탐방로의 일부....ㅋㅋ

걸으면 엄청 흔들린다 ㅋㅋ

아래는 저 철판때기 하나 있는데 굉장히 불안했다.

다리를 건너 기존 탐방로와 합류했다. 여기서부턴 이제 정식 탐방로다.

아직 복구작업이 덜됐는지 포크레인도 작업중이고 건설 자제들이 많이 뒹굴었다.

표지판도 박살이 난 채로 누워있었다.

길가다 이런 큰 바위가 보이면 이게 흔들바위인가 둘러봤지만 아니었다..ㅋㅋ

흔들면 흔들릴것도 같은데 왜 아닌가했다 ㅋㅋ..

설마 저기까지 올라가는건가 제발 아니길 바라고 있었다.

저 급경사를 어떻게 올라가겠어 ㅎㅎ 그냥 밑에 산중턱까지 가는게 울산바위겠지? 하고 계쏙 걸어갔다.

큰 바위 발견..! 역시 흔들바위가 아니었다. 돌이 짱커서 여기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다.

이것도 아슬아슬한거 같은데 흔들바위인가 했지만 역시 아니었다.

드디어 계조암 도착

12:51 흔들바위 / 계조암 도착 (편도 약 60분 경과)

저 좌측에 보이는 작은 돌? 바위가 흔들바위다.. ㅋㅋㅋ 생각보다 실망.. ㅋㅋㅋ 그리고 흔들바위를 받치고 있는 이 거대한 바위 위에는 한자들이 새겨져있다.

머라고 써져있는걸까

흔들바위 앞에 있는 거대한 바위 벽면에도 자세히보면 글자들이 새겨져있다.

예전에 어떻게 저기다 글귀를 새긴걸까

아래에 흰색 네모난 자국은 멀까

흔들바위 발견

이게 바로 흔들바위다 음... 취준생때 자소서 예시글보면 머 저는 설악산의 흔들바위같은 사람입니다.. 이거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 머근데 흔들거리는 것 같진 않았다..

다행히 사람없을때 와서 사람없는 깔끔한 뷰를 볼 수 있었다.

요기서 사진찍으면 멋있당

뚜둥 사실 흔들바위보다 이게 더 보기좋았던거 같다.

요기 서서보면 울산바위하고 조계암 그리고 흔들바위까지 전부 볼 수 있다

자연적으로 생긴거라고 한다.

커버사진 획득

조계암쪽에서 바라본 흔들바위다

한문 읽고싶어..

요긴 조계암이당. 여기까지가 흔들바위 코스고 더 나아가면 울산바위까지 갈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 울산바위까지 한번 가보자.

#강원도 #여행 #설악산 #국립공원 #흔들바위 #계조암 #신흥사 #등산 #편도 #추천 #60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