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강원도
[강원도 여행#9] 고성 청간해변에 위치한 카페 노메드
이번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로 청간해변에 위치한 카페인 노메드에 가기로 했다. 그전에 전에 못갔던 남경막국수에 들려 밥을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노메드 도착..! 간판은 없다. 오...! 먼가 익숙한 건물이 있길래 봣는데 좌측에 있던 건물..! 작년에 가족끼리 여행왔던 펜션이다. 카페는 살짝 휴양지 느낌 주변에 뭐 딱히 없는데 사람이 많이있다. 날씨가 살짝 쌀쌀했지만 참고 버텼다. 커피 맛은 괜찮았고 가격도 보통이었다 2잔해서 1.2만원 ...동해인데 왜 이시간에 바다방향이넫도 역광인지.. 바깥에 나가면 바로 눈높이에 바다가 보인다. 차는 앒에 이런식으로 대면된다. 내가 갔을땐 차가 많지는 않았다ㅏ. 커피를두고 잠깐 해변에 갔는데 물 색이 정말 다양하다. 너무 깨끗해..! 바깥에서 쉬다가 너무 추..
[강원도 여행#8] 소노캄 더 엠브로시아 / 울산바위 뷰 카페
소노캄에서 마지막 부대시설..! 카페 더 엠브로시아다. 인스타에서 뷰 이쁜 카페로 엄청 많이 떴었는데 결과적으로 충분히 가볼만 했다. 사진으로 본 것 보다 훨씬 괜찮았다. 일단 에브로시아로 가려면 소노펠리체건물(소노캄 부지에서 가장 높은 빌딩형 건물) 로 가면 된다. 머 대충 입구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카페는 10층에 위치해있다. 분재같은 느낌이나는 돌과 이끼들..! 울산바위를 형상화 한걸까..!? 안에 인테리어는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ㄹㅇ 벽이 다 통유리라 개방감이 장난아니었다. 제발..! 구름이 조금만 더 개면 더 이쁠것같은데..! 평화롭게 커피를 먹으며 이렇게 초대형화면으로 울산바위를 보는 느낌...! 너무 좋았다. 요기 갈 사람들은 카페 열떄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오전 이른시간에 갔..
[강원도 여행#7]소노캄 델피노 AB동 스위트 클린 취사형 / 부대시설 / 울산바위 뷰
이번 강원도 여행중 가장 기대하던 숙소 소노캄 델피노다. 아마 인스타에서 울산바위가 보이는 탁트인 뷰로 유명한 곳이다. 가격도 괜찮길래 1박정도 자보기로했다. 가격은 15.2만원에 야놀자를 통해서 예약했다. 의외였던게....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하고..... 부족하다.. 게다가 주차장이 크게 없고... 조그마하게 다 따로따로 있어서 어디다 데야할지 길도 헷갈리고 안내가 잘 안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지도 엄청 넓은데 왜 지하주차장을 크게 만들지 않은걸까... 밖에 보니까 도로에도 대놓던데 주차장은 매우 실망...ㅠ 지하주차장 큰거있어서 가보려하니까 거긴 골프장 CC 회원용..ㅠ 어찌저찌해서 주차잘 하고 객실로 가는중.... 체크인은 딱 봐도 프론트가 있을것 같은 건물이 있는데 거기 차타고가서 키를..
[강원도 여행#6] 양양 서피비치 / 커피한잔하며 일광욕?
이번달만 서피비치 한 3~4번쨰 가는 것 같다.. 오늘 날씨는 좋지 않았다. 원래 등산을 오늘 하려 했는데.. 날씨좋은 어제 가기를 정말 잘했다... 서피비치 입장. 평일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사람이 없다. 날씨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다. 적당한 자리 몰색중.. 무슨 모히또였는데 음료에 오이있는거보고 맛도 보지 않았다.. 오이 싫어.. 나는 레드불 머시키 칵테일이었나. 논알콜인데 이거 짱맛있다. 그리고 항윙 모듬 프라이 이거 가격대비 양도 괜찮고 맛도 있었다. 커피 두잔에 저 모둠프라이까지 2.7만원이다. 한두시간 일광욕하기에 괜찮은 구성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시장가서 저번주에 먹었던 떡꼬치를 먹었다. 엄청 맛있어서 또왔다. 혹시나 아주머니께서 알아보실까 기대했는데 못알아보셨다 ㅋㅋ
[강원도 여행#5]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과 경포호 산책 / 허균 생가
이튿날 첫 못적지는 혀균생가다. 입장료는 없고 차는 바로 앞에 큰 주차장에 대면 되는데 물론 주차비도 없다. 큰 공원은 아니고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원이라고 보면 된다. 동네 공원보다 살짝 디테일이 있는 공원? 컨텐츠는 그냥 요론 길을 걸어다니면 된다. 이뿐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어두면 된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자주색 꽃의 색깔이 정말 눈에 뛴다.. 머 보정을 한것도 아닌데 실제 육안으로도 형광 자주색으로 보인다. 요기가 허균 선생의 생가라고 한다. 저 자주색 꽃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의미를 알고싶었지만.....딱히 의미는 없 는지.. 어떤 설명도 없었다. 천장에 자라고 있는 보라색 식물 포도같았다. 계속 걷다보면 경포호쪽으로 넘어갈 수 ..
[강원도 여행#4]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은하수 별사진 찍기
저녁 컨텐츠는 바로 은하수 별사진 찍기!! 예전에 몽골 여행갔을때 맨눈으로 은하수와 유성을 엄청 봤었는데 그 이후로 한국에서도 그런 광경을 볼 수 없을지 좀 많이 찾아봤었다.. 머.. 전문가만큼..찾아본건 아니지만..... 아직 이르지만 혹시나 은하수를 사진으로라도 담을 수 없을지 기대를 했다. 우린 한 밤11시쯤에 갔는데.. 진짜루...엄청 깜깜하다... 무섭기도하고 ㅋㅋ.ㅋ. 먼가 영화 악마를 보았다 처음 도입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혹시 야간운전이 무서우신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상향등+안개등 꼭 키고 달리시길.. 우여곡절 끝에 멍에전망대에 도착했다. 일단 야간에 가서 그런지 바람이 진짜..칼바람이 분다...머리 위로는 수십미터짜리 풍력발전기 블레이드가 숙숙숙 돌아가고있고... ㅋㅋㅋ 너무 ..
[강원도 여행#3] 까사드마르펜션 바베큐 파티 / 가성비 최강 복층 숙소 / 조식
강원도 놀러와서 첫 박을 자게될 숙소는 바로 까사드마르 펜션이다.. 야놀자에서 9만원에 결제했다. 신축 펜션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 대박이었다. 10만원 언더로 이런데서 자게되다니.... 운이 좋았다. 건물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주차구역은 아마 딱 방갯수만큼 있는 것 같았다. 아마 8대 였는데 방 갯수도 8개 언저리였다. 입장하고 깜놀.. 9만원짜린데 왤케 깔끔해??....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 7~9만원해도 이상한곳밖에 없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숙소였다. 화장실 사이즈도 딱이고 일단 실리콘이 모두 하얀게 좋았다. 물론 샤워기 헤드랑 이런 곳들도 상처 없이 광이 반질반질 했다. 흥분해서 사진이 흔들렸나보다. 빨리 포스팅할 생각에... 인테리어가 가구에 다 짜맞춰진듯한 디테일이었다. 창쪽에 욕..
[강원도 여행#2] 해변이 보이는 카페 오드커피 / 도깨비 촬영지
등산 후 밥먹으러 갔는데...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한다.... 요기 맛집이라고하던데...ㅜㅜ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다음 목적지인 카페로 이동.. 카페사진은... 많이 못찍었다...왜냐면...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이다...커피두잔과 빵 두개시키니 18,500원이 나왔다. 머 비싼편은 아닌 것 같다. 요 카페 특징은...! 앞에 바다가 보인다...! 동해라그런지 너무 이쁜바다 안에는 보라색이 테마인 것으로 보인다. .......화장실가서 놀랐던거.... 디퓨저 색상이 이상하다... 우두커니 뉴스보는중.. 요 카페 특징은 바로 앞에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왔던 장면의 장소가 있다는점..! 물론 나....도깨비보진 않았다...그냥 사람들이..많이 온데서..온 그런.. 시원한 바다 사진으로 마무리... 먼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