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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여정 바로 숙소 체크인이다. 그전에 숙소에서 먹을 일미닭강정을 시내에서 사서 들어갔다. 참고로 이번 숙소는 진짜 살면서 무수히 많은 숙소를 가봤지만 가장 가성비 최고인 숙소였다. 가격은 7.7만원에 예약했다. 원래 8만원인데 나는 항상 00:00에 결제해서 야놀자에서 카카오페이 3천원 할인을 받았다 ㅎㅎ.

이름은 온달스테이다. 예약하기전에 숙소 사진이 너무 멀쩡해서 머 또 사진만 그럴듯한 숙소겠지 이정도 생각했었다. 항상 사진은 엄청 쁘띠쁘띠하게 해놓고 실제로 가보면 개차반인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여기는 리얼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와.. 대박이다라는 말밖에 안나왔따.

일단..! 모든게 다 새거고..! 모든 인테리어 양식이 지금유행하는 가장 최신의 인테리어 양식이고!! 가장 깔끔하고!!! 우리가 왜 항상 펜션 사장님들은 이상하게 룸을 꾸밀까 했는데 여기가 딱 원하던 이상향이었다.

너무 깔끔해!!!

테이블에 콘센트도 달려있다. 옆에는 냄새가 넘어가는걸 차단하기 위해 유리로 벽이 내어져있다.

침대도 다 흰색이라 너무 좋았다.

화장대 거울봐 조약돌 모양이야..!

티비도 베젤없는 티비!! 요즘 가볼만한곳 다가봐서 이런 전국 여행을 하는데 불만이었던게 그 근방 숙소들이 너무 허름해 불만이었는데 이번에는 생각지도않게 너무 좋은곳에 와버렸다..

내 방 번호는 B2F04 ,,? 맞나? B동 2층 4호 인가?..

2층 복도에서 본 방이다. 좌측은 펜션 뒤편인데 머 없다.

내려가는길..!

나가서 차에서 짐도 가지고올겸 펜션 전경을 찍어보았다.

차는 넉넉히 델 수 있었다.

외관만 봤을땐 안에 엄청 허름한줄 알았는데 너무 의외였다.

집에서 챙겨온 바베큐파티 준비물을 일단 냉장고에 넣어놨다.

숙소 이용수칙에 대해서 간단히 나와있다. 참고할 사람 보면 되겠다. 쓰레기는 모아서 퇴실할때 건물 측면에 있는 분리수거장에 배출하고 가면 되니 쓰레기를 잘 모아놔야한다.

바베큐파티를 위한 준비..

벌써 밤이다. 바베큐 파티는 겨울이라 좌측 공용시설에서 한다. 안에 답답하지 않을까 했는데 엄청 넓고 대형 등유 난로도 두개나 틀어줘서 엄청 따뜻했다.

바베큐파티비는 2만원..! 1.5만원이었음 좋았겠지만 나는 머 시설이 맘에 들었음으로 괜찮은 것 같다.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쾌적했다.

근데 먼가.. 고기가 겉만 타버리고... 안에는 안익었다...ㅠㅠ 원래 안그랬던거 같은데..왜 이날은 잘 안구워졌던걸까...

불타는 고기.. 자꾸 기름 컨트롤이 안돼서 고기에 불붙어서 절망적이었다..

계속 안에가 안익어!!

바베큐 파티마치고 다시 숙소가는길.. 구수한 문구가 벽에 새겨져있었다.

잠깐 펜션을 둘러보는데 감성 수영장도 가지고있어서 놀랐다. 여름에도 이가격대면 또 오고싶다.

펜션 간판도 엄청이쁘다.

먼가 사장님이 호텔쪽에서 일을 해보시고 퇴직후 운영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따. 수건 저렇게 게어놓은것도 그렇고, 휴지 삼각형으로 접어놓거나. 그 외에도 5성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센스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다. 온달스테이 한줄평 : 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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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기전 들린 마지막코스는 바로 보말재 전망대다.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니 뭐 길가다 가는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았다.

 

주차는 저 위에 못한다. 너무 좁고 위험하다. 아래로 좀만 내려가면 차량 한 8대 정도 댈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좀 걷더라도 안전하게 아래 공터에 대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주차를하고 꾸역꾸역 걸어서 위까지 올라왔다. 이날 무지무지 추웠다..

포토존 도착..! 평일이라그런지 아무도 없다..

음....인스타에서 본거랑 다른데..

드론으로 찍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보니 머.. 엄청 좋진 않았다. 다행히 숙소가는길에 들린거라 길이 신기하네~했다..

높게 전망대가 없는걸 아쉬워하며 다시 주차장으로 향했다.

돌아오니 물병아래가 깨져있어 테이프로 급히 수선했다..

숙소가는길 발견한 구인사 초입.. 기업형 절이 위치해있었따.. 보발재 전망대 한줄평.. 길가다 들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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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식물에 관심이 많이생겼다. 가드너하는것이 요즘 취미라고 한다. 이번주 평일날 재택근무 끝내고 서울 남대문 꽃시장하고 충무로 꽃시장 갔는데. 완전실망... 그냥 축하꽃정도 팔고 인테리어 식물은 쥐콩만큼 있고.... 사람도 많고 볼건 없고... 근데 ㅋㅋ.. 상점 환경이 완전 홍콩 뒷골목 같아서 불만이었다.

그리고 일산 주변에 꽃파는곳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한번 찾아보니까 요즘 감성으로 꽃을파는 푸르다라는 곳을 발견했다. 위치는 일산 식사동 쯤에 있는데 일산 신도시 살짝 변두리에 위치해있다.

BI는 이렇게 생겼다. 푸.르.다

이렇게 큰 화원이있어서 식물들은 실내에 있다.

짜잔 이쁜 식물들 엄청 많다. 행잉식물들 종류도 다양하고 너뮤 죠아

뒤쪽에도 식물들이 많았다.

입문용으로 키우기 좋은 작은 식물들도 있었다.

뜬금 포토존

이친구 이름 머였지.. 몬스테라였나.. 머 이 세부 종류가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 이게 인기가 많은가 보다.

저렇게 쭈글쭈글한 구멍뚫린 친구도 있었다. 그리고 가격대도 엄청 괜찮았다. 요즘 감성인 곳 가면 감성값이 포함돼서 비싼데 여기는 어? 진짜 ? 이거밖에안돼? 하는 식물들이 많았다. 가격 레인지도 넓어서 입문용으로 하나 구해오기 정말 좋은 곳 같다.

먼가 사무실에서 키우면 좋을 것 같은 친구들이다. 어릴때 봤던 정글은언제나맑은뒤흐림에서 봤던 포쿠테 같은 느낌이다.

나는 이런 친구들을 계속 구경했다.

그리고 이렇게 분재도 있었는데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크기도 엄청 다양했다. 다만.. 가격대가 살짝있어서 식물들의 가치만 가늠하다 왔다.. 물론 싼 분재도 있긴했지만 엄청 자그마한 친구들이었다. 나중에 공간만 넓으면 분재를 키워보고싶다.

그리고 식물들사고 같이 산 화분들! 식물이 쌋으니까 화분이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식물 가격도 엄청 괜찮았다. 여기서 화분 한 3개 득템

화분 구매 후 흙갈이를 해주시는 동안 다른곳을 둘러보았다. 뭔가 공룡시대에서 왔을 것 같은 식물 발견

대나무인가.. 잘은 모르지만 엄청 거대한 화분 하나 발견..

행잉식물과 몬스테라 그리고 황칠나무...? 그리고 이름 모르는 꽃 하나...(양배추 같이생긴거) 한 4개 정도 산 것 같고 화분 3개까지해서 7만원인가..? 싼 가격에 좋은 식물들을 많이 구해서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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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가 쩔었던날.. 완전 최악이었다. 그래서 야외활동은 못할 것 같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엇..! 최근에 가보려고했던 의왕에 새로생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인 타임빌라스에 가보기로 했다.

서울 중심부를 뚫고가는데.. 엄청 막힌다... 주말 낮에 도로 공사를 뭐이리 많이하던지.... 그리고 미세먼지는 예보에서 보던것 처럼 최악이었다...

오전 10시 50분경에 아울렛에 도착했다. 갔던 요일은 토요일..! 사람 완전 많을줄알고 전날 평일 오후에 갔다올까도 고민했었는데 의외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면 사람이 많이는 없다. 덕분에 주차자리도 좌우 아무도 없는 상석자리에 델 수 있었다.

인스타에서 보면 사람 완전많던데 오픈빨이 빠진건가..!? 뭐 나는 좋았다. 그리고 미세먼지도 여기오니까 잘 안보이는거같기도하고....(멀리있는 건물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롯데꺼라서 그런지 먼가 파프아처럼 건물 올려놓고 매장들있고 똑같겠지 했는데 확실히 더현대를 기점으로 최신 트렌드를 잘 따라서 만든 것 같았다. 업데이트 안된 내 자동차 네비로 여기 찍으면 공동묘지가 나오던데 이런 데를 사서 매장을 꾹꾹 넣는거보다 미적공간을 많이 할애해서 확실히 볼 껀 많았다. 진짜로 ㅋㅋㅋ 우리도 아무생각 없이 왔는데 돈 엄청 쓰고갔다..

사람없는 귀한모습.. 어디서부터 봐야할까 하다가 우측부터 시계방향대로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바깥만 보면 건물단위로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ㅈ가보면 지하로 다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건물보고 지하로 가서 지하보면서 옆건물가고 다시 올라가서 건물 보고 이렇게 톱니바퀴처럼 다니면 다 볼 수 있다.

처음 들어간 카페....! 아주 나무나무한 카페였는데 이미 스벅 DT에서 커피를 먹고온지라 따로 사진 않았다. 그냥 구경만 했다.

보니까 여긴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게 컨셉인 곳 같았다.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장비들. .그저 관상용일지도 모른다.

바깥에선 지하였는데 우측을 보면 또 밖이다. 살짝 비탈을 깍아 만든 곳이라그런지 지형이 아주 입체적이다. 실내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바깥에서 건물들어왔는데 저렇게 반계단정도 내려오면 지하로 연결된다. 안에 공간은 이렇게 더 컷다. 여기는 바로 포디움 커피..!

바깥으로 올라가는데 이런 진공관컨셉의 조명들이 많았는데 다 뜯어가고싶었다.. 너무 멋있어..

확실히 더현대에서 보았던 것처럼 건물 꾸미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우린 최근에 식물에 관심이 많아져 식물도 많이 보러다녔는데 최근 트렌드라그런지 식물도 잘 꾸며져 있었다 ㅎㅎ... 먼가 행잉 식물들이 공중에 날아다니고 있어서 호그와트 같은 느낌이 왔다.

여기는 쭈뼜쭈뼛 돌아다니다 발견한 시몬스 매장. 예전처럼 그냥 상품 꽉 채워놓은 것이 아니고, 뭔가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놓고 매장에 들어오게 만들어놨다.. 그래서 나도 끌려들어왔다..

이런 기계를 통해서 수만번 테스트를한다고하던데... 저 기계 가져가고싶었다.

시몬스 매장에서본 타임빌라스...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요기 매장들은 채광이 너무 좋아서 상품들이 다 이뻐보였다. 물론 침구가격이 내가 알고있는 침구 가격하고 달라서..살 생각도 못했지만...

그리고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꽤나 괜찮았던 집인데... 미안하지만.. 이름을 모르곘다... 저기 돈까스는 머 먹을만한데 저기 같이주는 우동이 엄청 맛있다.. 그리고 유부초밥도....

돈까스도 보통 이상이었다. 양도 엄청 많아서 남길뻔했다.

새우튀김도 같이주는데 나는 해산물 안먹어서 사진만 찍엇다. 안에 뿌셔봤는데 살이 엄청 많았다.

짜잔~

그리고 맘에들었던 강아지용품샵..!!!

강아지 관련 용품볼게 엄청 많았는데 여기 머 강아지 피트니스 과정도있고,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팔고있었다.

나는 여기서 멍빼로를 샀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줄 선물들도 샀지롱

그리고 엄청 재밌었던 곳... 겜덕들이 좋아할만한 PC관련 코너...! 여기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의자.. 등등 데스크 셋업하는데 필요한 모든게 있었다.

이렇게 게이밍 키보드들이 많이 놓여져 있는데 다 눌러볼 수 있어서 너무 조았다 엉엉 ㅠㅠㅠ... 덕분에 이날 적축 느낌 처음 눌러보고 키보드까지 25만원치 사버렸지...

돈만 있으면 이렇것도 사고싶다.. 가장 가지고싶은건 루딱이...

뒤편에 존재감없는곳에 배틀크루저 발견...

키..크..론...! 결국 여기랑 애플 프레스비에서 키크론 적축한번 써보고 이날 K3랑 K8을 구매했다... 이번년도는 돈좀 모으나했는데... 실패다...

쭉 걷다보면 이렇게 뻥 뚫린 공간이 나온다.

이 위에있는 화분 디테일까지.. 감동..

그리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식물줄기들... 좀 숱이 없어보이기는 하는데.. 멋있었다..

이렇게 천장까지 뻗어있다. .아마 조화였던걸로 기억한다.

몇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사람이 없는편...

저기가 백운호수다. 끝나고 가보려했는데...얼어있어서 안갔다.

기아 니로가 있길래 살짝 구경해봤는데 점점 차가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oppa 카페였나..? 식물들이랑 같이 있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 엄청 좋다 꼭 와보길 추천한다... 땅바닥에 이런 예쁜돌들이 깔려있다.

주변에 식물이 이렇게 많은데 천장이 투명하게 뚫려있어서 식물들이 빛을 엄청 잘 받으면서 자라나고 있다.

식물들 사이에서 커피먹기~

카페하고 같이 이렇게 식물파는 코너가 있어서 여기서 이쁜 화분을 샀다. 온라인 몰도 있지않을까 물어봤는데 인스타만 있다고하고 아직 온라인으로는 안판다고 한다. 여기 온라인으로 팔면 대박일것 같은데말이다..

이렇게 귀여운 식물들이 카페에 깔려있다.

더 오묘하게 생긴 화분이 이쁘다.

구석에 토분도 있당.

식물천국~

잘나온 사진~

아임낫플라스틱..! 분명.. 플라스틱이었는데.. 뭘까...

 

오후가되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왔다. 쾌적한 나들이를 하려면 오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미세먼지 가득할때 피신하기 좋은 곳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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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첫날 할일은 바로 일출보기!! 여디서 볼지 고민하다가 동해랑 수도권 근교도 많이 가본거 같아 태백쪽으로 가면어떨까 찾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멋진곳을 발견했다. 이름은 바로 강원도 정선에 있는 민둥산이다. 이름은 먼가 동네 뒷산같지만 멋진 곳이었다.

민둥산은 서울에서 약 220km가 떨어져있고 약 2시간 반 거리에 있다. 일단 일출이 7시 30분정도였는데 우리는 BENT인 약 7시 이전에 정상에 도착하고 싶었다. 편도 민둥산 정상까지 편도 1시간 반 ~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5시에는 출발해야했다. 그럼...! 적어도 서울에서 새벽 두시에 출발해야한다는건데...! 그럼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걍 서울 시내 교통체증이 사라지는 12월 31일 22:00 시경에 출발해서 1월 1일 자정쯤에 민둥산 자락에 도착해서 5시간 차박하고 가는게 낫다라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12월 31일 밤 10시에 민둥산으로 출발했다 ㅎㅎ

일출보러 가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아주 빠르게 민둥산까지 갈 수 있었다.

서울에서 민둥산까지 약 3시간이 걸렸다.. ㅋㅋ 예상에 두시간 반 나와서 더 빨리 도착할 줄 알았는데 .. 은근 멀었다. 야간에 여기 가로등도 없고 해서 조심하면서 오다보니 꽤나 늦었다.

민둥산을 찍고 오면 저길로 안내하는데 새벽에는 머 아무도 없다. 저 넓은 주차장에 차는 아무데나 대놓으면 된다. 보니까 일출보러 온 사람들의 차량 두세대가 보이긴 했다.

이때 바깥온도는 영하 13도.. 진짜 잠깐 나가서 별보는데 손발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최근에 별좀 보려고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ㅋㅋㅋ 울산바위랑 미시령 부근도 돌아다니고... 아무튼.. 그 고생했는데도 별을 못봤는데 여기 오니까 별이 장난아니게 보였다 ㅋㅋㅋ 해외에서 본 정도는 아니지만, 가장 최근에 본거중에는 가장 잘보였던거 같다.

민둥산 주변에 그래도 은근 가로등도 있고, 건물들도 있어서 광해가 있는데도 별 사진이 이정도나 찍혔다. 참고로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별 구경 10분하다가 온몸이 얼거같아서 다시 차로 후다닥 들어갔다.

이때 시간 1월 1일 새벽 2시. 차 조명을 다 내려놓고 3시간동안 차박을하며 눈을 붙이고 일어나서 등산에 나설 생각이다.

드디어 새벽 5시 15분 민둥산 초입에서부터 스타트를 했다. 야간 등산은 처음이었는데 전날 헤드랜턴을 급히 사서 가져왔다 ㅋㅋ.. 군생활때 헤드랜턴 많이 썼었는데 사회나와서도 쓸 일이 올줄 몰랐다 ㅋㅋㅋ..

코스가 소개되어있긴한데 .. 머 저녁이라 아무것도 분간이 안가서 그냥 지나쳤다 ㅋ.ㅋ 아그리고 이거 경로가 완만한길과 급경사길이 있는데 나는 완만한길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딱히 힘든 코스는 아니었다.

야간 산행의 길은 이렇다 생각보다 길이 잘 놓여져있고 헤드랜턴 성능도 만원짜린데 괜찮아서 불편함은 없었다.

한 40 분 올라오니 벌써 이정도 높이였다. 저 아래 불빛은 도로의 가로등이다.

길가다 발견한 벤치.. 왜 저 곳에 떡하니 있는걸까

한 50분 올라왔을까? 민둥산 1.02km 남았다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꽤 올라오니 여긴 눈이 녹지도 않았다.

전망데크가 있길래 잠시 휴식

아래쪽에 광해가 많아서 별사진이잘 찍히진 않았다.

한시간 10분 정도 올라오니 이제 동쪽이 보이는 능선에 도착했다. 달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게 떠있었다. 육안으론 엄청 컸는데 폰카로는 잘 안나오는게 아쉽다..

달빛아래로 붉은 여명이 올라오고 있었다. 얼른 해뜨기전에 정상에 가야해..!

달을 찍고싶은데... ㅠㅠ 여기 온도가 영하 15도쯤 됐나... 전자석이 작동을 안하는지 카메라가 초점을 못잡더라 ㅠㅠ

실제 육안으로 봤을때 딱 이정도 밝기였던 것 같다.

달이 일식처럼 끝쪽만 빛을 받고 있던데 최근에 봤던 풍경중에 가장 멋진 풍경이었다. 진짜로 태양만큼 거대한 달이었다

6시 43분..! 출발 약 한시간 반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올라오니 공짜 망원경이 있던데 살짝 GOP 감성이다. 저거 잠깐 보는데 손가락 터지는줄 알았다

혹시나 해서 달을 한번 비춰보았는데 잘 찍혔다 ㅋㅋㅋ 이거 초점 맞추느라고 진짜 하 5분 만졌는데 손가락 동상입을 뻔했다..

몇분 보고있었는데 진짜 금방 움직여서 놀랐다.

이게 가장 달의 음영이 잘 나온 사진 같다.

이젠 저 여명아래서 해가 올라오기를 기라디면 된다.

태백산맥자락이라 그런지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였다.

점점 밝아지고 있다

이제 날은 어느정도 밝혀진 상태..! 옆에 보니 일출보려고 캠핑하시는분들도 많았다

언제 올라와...! 달은 이제 희미해졌다

요기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이쁜 장소! 바로 민둥산 정상으로 올라오는 능선이다.

해가 완전히 드러나기전에 이런거나 찍으면서 놀았다.

요기는 동쪽인데 하늘이 오묘하게 파랗고 분홍색으로 물든게 이뻤다.

반면에 동쪽은 아직도 해가 올라올 기미가 안보였다 ㅠ

이날 미세먼지가 없어서그런지 멀리까지 훤히 보였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서쪽의 저 분홍 하늘만보고 멍~ 하고 서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분홍색이 더 짙어졌다. 저긴 태양 뜨는곳도 아닌데 왜 색이 저럴까. 그나저나 저기서 라면먹는분들 진짜로 리스펙한다.. 손가락 밖에 노출되는 몇분내로 통증올라오던데 어떻게 라면을 먹고 계신거지..!? 라면은 안어는건가!

산 이름에 비해서 해발고도가 꽤 높았다... 1119미터라니

나도 한컷..항상 산올라 갈때 더워서 겉옷 들고올라가서 이번에도 그럴까봐 후드를 안입고 올라오려고했었다. 근데 진짜 이번에 안입고 올라왔으면 추워서 죽을 뻔했다 ㅠㅠ 아래가 영하 13도였고 여기는 한 체감 영하 15~20도 사이 같았다 진짜로... 바지는 두겹이라 버틸만했는데 발가락은 진짜 안움직이니까 바로 동상오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일출보다 분홍하늘에 빠져버린 나..

분홍하늘 밑에 깔린 안개들도 멋있었다. 안개 바다같은 느낌..

어른되고나서 태백산맨 자락은 온적이 많이 없는데 굉장히 멋진곳이라는걸 알았다.

너무 멋있어 ㅠㅠ

요기 작은 분화구 같은것도 보였다.

주변산이 훤히 보이는거보니 요기 산 그렇게 낮은산은 아니구나라는걸 느꼈다.

요기 방향이 남서쪽이었던가?

태양은 안떴는데.. 저 멀리 빛을 받는거 같은 부분이 있었다. 머지..

드디어 태양이..! 밖으로 나왔다.

끄아ㅏ아아

엄청나게 컸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방향 표지석

하.. 이거 보려고 서울에서 220km를 날아와 아침부터 이고생을 했구나 ..!

해가 올라오자 사람들이 웅성웅성했다

태양..!

태양을 감상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했다. 내려가려하니 또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아래 산들이 다 내려다보이는 이 시야가 민둥산에서 가장 멋진 것 같다.

짜잔 기념사진 한장

사진만 보면 가을같은데 진짜 냉동고기가 되는 듯한 혹한기를 체험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내려가는것 같았다. 아직도 사람들은 위에서 노시는중

컴퓨터 바탕화면같은 느낌..!

잠깐 5분 내려왔는데 해가 엄청 높게 올라왔다.

갈림길 등장..! 직진하면 급경사코스고 우측으로가면 우리가 올라왔던 완경사 코스다. 우린 다시 안전빵으로 완경사 코스로 갔다.

우오오 태양이 올라오니 산에 햇빛을 뿌려주는데 아주 멋있었다.

내려가다가 멋진장소 발견..!

길 놓여진건 좋은데 나무들을 베어놔서 맘이 아파...ㅠ

잘려나간 나무들 ㅠㅠ

내려가다 보이는 높은 나무들

제주도 주상절리 같은 바위들

드디어 주차장이 있는 땅이 보인다..!

처음 봤던 완경사 코스와 급경사코스 분기점..! 정상까지 약 3km 거리였구나.

멀리 아주 작게 내차가 보이기 시작했다

올라갈땐 몰랐는데 절도 있었다.

후.. 드디어 하산 완료

민둥산..! 우연히 인스타에서 찾은 산인데 엄청 진귀한 풍경을 많이 봤던 곳이다.

익새마을... 보니까 여기 민둥산에서 가을쯤에 억새축제를 하는 것 같더라.

너무 추웠는지 물뚜껑도 얼어버렸다

윽...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TPMS 경고등도 점등됐다. 다행히 타이어에는 문제가 없었고 서울 올라와서 공기압 다시 맞추고 꺼졌다.

오다가 동강 어라연 휴게소였나? 여길 들렸다.

여기서 타코야키랑...소세지였나..? 머.. 샀는데.. ㄹㅇ 최악이었다. 너무 오래 내놓은건지 다 딱딱해서 무슨 돌을 먹는거같았다.

진짜 한두입먹고 다 쓰레기통에 갔다 버렸다.. .우웩..

 

민둥산 한줄 후기 : 야간산행 재밌다. 그리고 분홍 하늘도 좋았다. 달하고 여명도 좋았고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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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고 경복궁 야간 개장을 갔다 왔다. 표는 여자친구가 구해왔다 ㅎㅎ... 어떤 경로로 구해왔는지는 모르겠당.

둘다 회사 퇴근후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었기에 끝나고 걸어왔다.

뚜둥.. 광화문앞 도착..

경복궁 바로 앞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건물이 있다. 저기서 일하고 싶어~

도착하니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었다.

멀리 북서쪽에 인왕산 한양도성이 보인다.

뚜둥 매표소에서 간단하게 예매한 표 뽑아서 입장.

뚜둥 근정전이 보인다. 왤케 주변이 횡하지 얼른 복원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조명처리가 잘 되어있는지 처마를 찍었는데도 나름 사진이 잘 나왔다.

근정전!!

근정전 내부 사진이다. 먼가 겨울에 저기 앉아있었으면 상당히 추웠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뒤에 일월오봉도도 그려져있다. 왠지 바람의나라 왕퀘받으러 온 느낌이다.

뒤쪽으로 더 가보니 경회루가 보인다. 예전에 저기 입장 가능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바뀐건가.. 왜 저기 올라가봤던거 같지

갤럭시 야간사진 극혐....만족스럽지 못하다.

역시 아이폰 야간사진 좋다. 공기계사서 카메라로 들고다니고 싶은 심정.. ㅋㅋ.. 완전 쌔까만 밤이었는데 초저녁 처럼 찍혔다.

더 깊숙히 들어가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봤다 자세히 보니 위에 피뢰침도 달려있넹

마지막샷은 먼가 화투 패에있을 것 같은 뷰였다. 저게 버드나무였나. 먼가. 경복궁이 복원 중이라곤 하는데 초등학교때 봤던 그 상태인 것 같아서... 얼른 진행되어서 주변에 옛 건물들이 복원됐으면 더 멋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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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기농 카페는 넓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춘천 방문 할 때마다 오는 곳이다.

날씨가 저번에 방문했을 때 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많지않아 이곳이 좋다 ㅎㅎ..

야외 테이블 경쟁 없이 널널하게 앉을 수 있고, 저 위에 언덕에 올라가면 둑이 보인다.

전에는 여기 꽃이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 꽃을 키우고 있더라.

우리가 시킨건 4월 벗꽃철이어서 그런지 벗꽃 머시기 케잌을 시켰다. 비쥬얼만 보고 시켰는데 머 맛은 없었다. 이거 시켜놓고 아이패드로 드라마 봤지롱

케잌에 올라간 벗꽃잎은 무려 생화였다.

꽃들 길러서 파시는걸까

이건 강둑위에 올라왔을 때 전경 주차자리는 오른쪽에 보다시피 엄청 넓다.

이런 흰색 천하고 전구를 둘러놔서 해질녘에보면 분위기 있어 보인다.

저기 보이는 공간은 원래 해바라기 키우던 곳인데 오늘 와보니 해바라기가 다 없어졌다...

아 먼가 눈으로 보기엔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이상하네.

아무튼.. 꽃이 많은 곳.. 실내보다 야외 체험에 몰빵된 카페다.

야외 테이블은 이렇게 많은데 사람이 많이 없다.. ㅋㅋ 다들 춘천까지는 무리인건가. 내가 춘천 살았으면 주말마다 와서 놀았을 듯.

춘천여행의 저녁은 항상 우성닭갈비... 먼가 카페=유기농카페, 저녁=우성닭갈비가 공식 코스가 됐다. 다른 분들도 딱 이 두개만 여행 루트에 넣으면 평타이상 칠꺼다.

길가다 만난 고등학교 때 수련회 장소.. 여기 지나갈 때 마다 머가 웃긴지 계속 찍게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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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번 봄 벚꽃축제는 강원 춘천시 북산면에 있는 부귀리에 갔다왔다. 이미 인스타에 알려졌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지만 서울에서 엄청 멀기때문에 그렇게 엄청 많지는 않겠지 생각을했다.

부귀리는 서울에서 약 1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윽.. 힘들겠구만 생각들었다. 저기까지 간겸 이번에 춘천 여행도 하고 전에 맛있게 먹었었던 우성닭갈비나 한번 더 먹고와야지 생각했다.

네비에는 부귀고개라고 찍고가면 된다. 만약 이거 조회안되는 네비에는 "부귀리 115-7"을 찍고 가면 된다. 주차는 모두 갓길에 겨우겨우 주차한다. 정식 주차장이 있지는 않다. 북악스카이웨이 갓길 불법주차마냥 난잡하다. 지자체에서도 벚꽃축제 한다고 현수막 걸려있는거보면 인파 몰릴거 이미 인지하고 있었단건데 주차 대책도 같이 새워줬으면 더 좋았었을 것 같다 ㅋㅋ..

일단 도착 위에서 한번 예고 했듯이 주차 하는것도 장난아니고 빼는것도 장난아니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기적인 도로다. 참고로 일방통행 아니다. 벤츠뒤에 가려져있는데 올라오는 차들도 엄청 많다.. 이미 갓길 한차선을 다 먹었기 때문에 한차선으로 양방향 통행을 해야한다.

일단 다른 벚꽃축제와 다르게 벚꽃 양이 엄청났다.

이렇게 길따라서 쭉 내려가면 된다. 머 엄청 멀리 내려가진 않는다. 차가 계속 지나다니기 때문에 주위 소리를 좀 열심히 들으면서 다녀야한다.. 어린 친구들은 관리안하면 위험해 보였다.

정상 부근에 주차를 하지 못한 사람들은 저렇게 쭉 내려간다.. 올라오는 차는 밑에 찍고 다시 올라오는 차량들인가.

이곳 벚꽃은 신기했던게 분홍색보다는 좀 흰색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머 온도차나 품종 차이인건가? 지금 요기 사진은 엄청 내려와서 찍었다. 이정도 내려오니 차들도, 사람도 꽤 없어졌다.

전기줄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차랑 다니는 와중에 인증샷은 찍어줬다 ㅋ.. 봄에 갈꺼면 선글라스 필수다. 햇빛 엄청 쬔다.

이건 다시 차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다. 경사가 꽤 된다. 이 시간 되니 중간중간 빈 자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음.. 여기 사람 많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복잡하고 위험하다. 차라리 서울 시민이면 안산이나 불광천 벚꽃축제 가시길.. 이거 하나 보러오긴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생각 됨.

만약 춘천 여행을 하러 오는김에 들리는거라면 음.. 그래도 좀 춘천 외각에있어서..ㅋㅋㅋ 시간 남을때 갔다오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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