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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포항 곤륜산 활공장이다. 여기 원레 페러글라이딩하는 활공장인데 인스타에 보니까 그냥 경치가 좋아서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

곤륜산을 찍고 오면 아래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는데 차는 여기다가 그냥 대두면 된다. 근데 자리가 좀 협소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사람들을 따라서 쭈욱 걸어준다. 길은 쉽다.

정상에 다다를쯤에는 좀 가파라지는데 딱 힘들어질때쯤 정상에 도착한다.

올라가다 한컷.. 이때.. 우린 정상에 바람이 그렇게 쎌줄 모르고 스타벅스 체어를 들고 올라갔다.....(올라가서 피지도 못하고 아령마냥 들고올라갔다 내려왔다... 바람이 너무불어...)

정상에서의 풍경은 이렇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멀리까지 훤히 보였다.

드디어 정상! 페러글라이딩 장비를 싣고 올 수 있게 차량 진입로가 있다.

태양은 핵폭발 1초후 장면처럼 보인다.

쭉가면 동해바다가 보인다.

이쪽도

여기가 사진 많이 찍는 장소

사진 수백장 찍다 지쳐서 이제 내려갈 준비..

동해여서그런지 이 소나무들이 많더라..

내려가는길 해가 많이 내려왔다.

소나무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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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먹을만한 걸 찾다가 발견한 피자 플리즈..!!! 다행이다 해물 안먹어서. ㅎㅎ 주차는 저기 밑에 해도되고 네비 찍고 올라오면 정식 주차장도 있다. 주차 공간은 넓으니 안심해도 된다.

위치도 구봉도, 해솔길 트래킹 코스 바로 옆이라 갔다와서 밥먹으러 가기 딱이다.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해수욕장 앞 고지대에 가게가 있기 때문에 음식점 뷰도 정말 좋다.

위에도 주차장이 있고 아래도 있지만, 나는 차 많은곳에 차대는 것을 싫어해서 굳이... 아래다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갔다. 요기서도 잠깐 보이지만, 가게 2층에 앉으면 바다 뷰가 보이는 피자집이다.

위에도 주차공간이 있긴하다. ㅎㅎ

요기가 바로 피자 플리즈, 신축 건물이라 맘에든다. 나는 저런 깔끔한 건물에 들어와있는 음식점들을 좋아한다. 가게 이름은 엄청 귀엽다. 피플..

우리가 시킨건 하프앤 하프 18인치 짜리 피자다. 가격은 좀 비쌋다 한 3.5만원 했나.? 그런데 시키고 나서 보니까 이거 18인치 피자는... 머..3~4인 분들이 시키는 거였다. 보니까 두분이서 오신분들은 13인치를 먹더라..

하지만 충분히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포테이토랑 콤비네이션이었나? 맛은 엄청 좋았던거 같다. 본인은 2주에 피자 한판정도는 꾸준히 먹는사람으로써 괜찮았다.

일단 피자 한조각 크기가 얼굴만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엄청 크다.. 글고 웃겼던게 ㅋㅋㅋ 여행하다 남은 제로콜라가 텀블러에 남아있었는데...가져와서 먹었다... 진상인가...ㅠ 뒤에 뷰가 보일텐데 맑을 때 오면 정말 뷰가 좋은 식당이다.

아마 여름에는 이렇게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것 같은데 담에 여름에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다만 피자 가격 좀만 내려주셨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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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바로 대부도!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로 갔다왔다. 서울 근교는 이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당일치기로 점점 멀리 가는 듯 하다.

대부도는 안산 시화방조제 밑으로 가면 갈 수 있다. 사실 인스타 사진만보고 영흥도도 방문하려했으나, 머 거기서 거기일 꺼 같아서 우리는 대부도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간간히 새벽드라이브 하러 왔던 시화방조제도 지나왔다. 저 멀리 보이는 인천 산단의 모습 물이 빠져있었다.

일단 주차는 구봉도 공영주차장을 찍고오면 된다. 네비로 걍 해솔길 찍으면 해솔길이 하도 길어서 완전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낙조전망대를 보고오는 코스는 위처람 약 4km 를 걸어야하니 맘의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길....

영흥도 공영주차장 도착!! 주차공간은 엄청 넓으니 그냥 대면 된다.

주차공간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시작하는 길이 있다. 이때 시간이 14시 26분! 두시 반에 출발!

음.. 이렇게 산길을 올라가게 된다. 흠..

아 이게 산 급은 아니고, 그냥 높은 언덕같은데 좀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꽤나 높이 올라왔다. 걷다보면 이렇게 탁 트이는 공간이 나타나는데 바다 보기는 좋았다. 아마 짠내도 이때 확~ 올라왔던거 같다.

어느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나무로 포장된 길도 나온다.

이친구는 여기사는 야생 고양이다.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머 가까이 지나가도 그냥 일광욕만 즐기고있더라.

으... 계속해서 이어지는 계단길.. 계속 산을 타고 올라간다.

우리가 갈 곳은 개미허리 아치교. 머 주변에 약수터니 어촌체험마을인지 많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여기쯤 왔을땐 이미 힘들었기 때문에 얼른 개미허리아치교만 찍고 빨리 되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파견지 관리하던 소대장 출신이어서 그런지 이런 부대 경고문이 반가웠다. 으.. 여기 관리하는 소대장 많이 힘들겠군 생각이 들었다.

요기 바닷가라그런지 소나무가 많았다.

공제선이 가까워진거보니 거의 끝까지 올라온 것 같다.

아깐 갯뻘만 보이더니 이제는 바다물도 나름 보이는중

아래로는 포장된 길이 있는데 저길로 가면 농어촌 체험마을을 갈 수 있다. 낙조전망대를 찍고 돌아올때는 힘들어서 저길로 돌아왔다.

오 드디어 목적지가 다와가는 것 같다. 내리막이 보이기 시작했어! 이때 시간이 약 15시 00분. 30분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 이때 한두시간 걸려서 온거같은데 30분이라니..

쭉 내려가면 된다. 다시 올라올껄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다.

옆에는 공중 가설된 야전선이 있다. ㅎㅎ 파견지에서 이런 선로 엄청 깔았었는데 반가웠다.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야전선.. 나였으면 이렇게 가설 안했다.

비교적 상태가 좋다. 보니까 해안 초소가 있던데 거기 야전전화기랑 연결되는 것 같았다

저기 아래 보이는게 개미허리 아치교다. 머 개미허리 같진 않지만.

개미허리 아치교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사람도 몇팀 있다.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산업도시라 그런지 송전탑도 아주 많이 보였다.

요긴 바닷물이 다 차있었다.

중간에 발견한 출렁다리 ㅎㅎ.. 장난 안치실것 같은 노인분들도 여기지날때 다들 뛰시더라.. 인간이란..

이때 3월 중순이라 좀 찬바람이 불어왔었다. 지금 여름에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듯 하다.

드디어 저기 낙조 전망대 트레이드 마크인 조형물이 보이는구나. 저 조형물 무슨 트랜스포머에 나온 기계행성 우주선 같이 생겼다. 아니면 스타2에 나오는 프로토스 유닛 같기도..

참고로 낙조 전망대는 공중에 떠있다. 머 밀물때 안잠기려고 그런건가. 아무튼 ㅎㅎ 등대도 있어서 보기좋았다.

드디어 도착..! 이때 시간 13시 15분 약 45분걸려서 도착했다 ㅠ

외로운 미니등대...여기도 등대지기 공무원분께서 관리하시는 걸까..

낙조전망대에서 등대 바로 앞까지 바라볼 수 있다.

낙조전망대 아래로 내려갈 수 있어서 내려가봤는데 이렇게 돌이 세워져있는걸 볼 수 있었다.

바람에 안넘어가는 걸까..

다시 보는 인천대교 쪽 모습

이게바로 개미허리 아치교다. 다리 색상을보니 밀물때는 꽤나 잠기나 보다.

돌아갈때는 그래도 포장된 평지로 이동.. 이 이후로는 힘들고 바람이 너무 쎄서 사진도 없다.. 아무튼 편도 45분은 걸린다는거. 걷기 싫은사람은 산으로 가지말고 이 평지로 그냥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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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갔다온 곳은 남이섬이다. 전날 여행간다고.. 김밥을 쌋는데, 아무생각없이 만들다보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일단..밥은 햇반으로 할껄.. 후회했다..

위엔 내가만든 김밥들.. 일단 맛은.. 일반 김밥이 제일 맛있었다. 맨위에 어피치하고 펭수... 얼마다 닮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어피치하고 펭수다. 밑에는 미니언들이다ㅋㅋㅋ... 캐릭터김밥... 사진만 봤을땐 이거 개쉽네 했는데 해보니 넘 어려웠다... 나머지는 너무화나서 걍 재료 다 때려박고 말아버린 김밥들.. 사실 저게 제일 맛있었다.

바로 출발! 아침 11시쯤인데 서울 서쪽에서 동쪽가는건 너무 막힌다...

이날이 발렌타인데이였던가. 나도 선물을 받았다. 핸드메이드 초콜릿이라고 써져있길래, 아 핸드메이드 초콜릿이라는 상점에서 샀구나 싶었는데 진짜 만들었단다 ㅋㅋ..

그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초콜릿들으 모양들... 흠...뭘 만들고 싶었던걸까

ㅋㅋㅋㅋㅋ계속 사진을 찍으라고 하길래 일단 찍었다.. 잘먹을께....내 김밥보다 맛있었던거같다.

저게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을 찍어줬다. 아는 사람 댓글좀..

길가다 발견한 장소..! 저기 고등학교 수련회때 방문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반갑다 ㅋㅋ

남이섬 도착..! 저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야한다. 여기 컨셉이 있는데.. 남이섬이..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해서... 머 입국처럼 컨셉을 잡아놨다... 배타고 들어가는 절차가 입국이다..머 여권도 팔던데..ㅋㅋ 애기들이 좋아하더라.

요곤 배에서 찍은사진이다. 위에 보니까 짚라인으로도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는거 같더라.

들어가자마자 마시멜로 구워먹는 존이 있었다.

B급감성 거미도 위에 메달려있었다.

코시국+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오잉 눈썰매장인가 싶었는데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는 언덕이었다.

접근성만 좋으면 여기 주말마다 와서 돗자리펴고 놀고싶다.

저기 빙하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진짜 얼음이더라... 이렇게 추웠었나..

남이섬에는 자작나무숲이 있다. 자작나무가 보고싶다면 남이섬에서 보면 된다.

나는 이런 작은 오두막이 좋다.. 그래서 길가다 이 오두막이 보일때마다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다 둘러보고 이제 나가는 선착장.. 나가는길에도 빙하가 있었다.. 진짜 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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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21.12.30 11:4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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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도착 - 일주차 요금 4,000\

주소는 저기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032를 찍고가면 된다.

주차장은 큰데 아마 성수기에는 여기까지 꽉꽉 차는 것 같다. 일 주차요금은 4000원

11:44 출발

간단하게 주차를 마치고 출발했다. 우리의 목표는 흔들바위를넘어 오늘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다.

해가 쨍쨍하니 날씨가 좋았다.

신흥사 입장료 성인 1인 3,500원

사실 신흥사는 관심이 없는데 흔들바위까지 가려면 여길 자나가야하는 것 같다.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끼워팔기랑 비슷한건가

공터가 나오는데 쭉 들어가주면 된다.

가다보면 곰 조각상이 나온다. 여기도 야생 곰이 있는걸까

울산바위까지 3.7km 라고 한다...벌써부터 한숨이..

일단 한 몇백미터정도는 이렇게 평탄한 곳을 지나간다.

중간에 설악산 케이블카도 있다. 우리도 등산을 마치고 갈려했지만 늦어서 다음날 가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날 날씨가 너무 흐려서 결국 여행간 못갔다.

신흥사 주변에 도착했다.

가다가 신흥사 청동좌불상이 있다.

사진엔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보면 꽤 큼지막했다.

얠 머라고 부르지..? 보통 돌로만들어서 석등인데.. 청동으로 만든거 같았다. 아마 불상 만들고 청동이 남았는듯.. 청등이라 해야하나..

청동불상 앞에는 백제 금동대향로처럼 생긴 청동 향로도 만들어져있다.

계속 쭉 들어가보자.

길이 여러가진데 신흥사쪽으로 붙어가는 길과 강 건너로 그냥 가는길이 있다. 우린 신흥사는 PASS할 것임으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우측으로 직진했다.

저기 반대쪽에 보이는 곳이 신흥사다.

강에 물은 많이 없지만 맑게 고인 물이 있었다.

먼가 최근에 지어진것 같은 다리인데 건너주자.

쭉 직진하면 신흥사쪽 길과 합류가 된다.

저기 멀리보이는 산봉우리들. 혹시 저기까지 가는건지 걱정됐다..

앗..저기 뒤로 보이는 산봉우리가...울산바위 같은데 저기까지 가는걸까..(ㄹㅇ 저기를 올라가는 거였다)

요기가 신흥사에서 합류되는 곳

아 그리고 태풍이 왔는지 기존 등산루트가 박살이나서 임시 등산루트로 이동했다.

이곳저곳 물이 많이 흐르는지 얼음들도 많았다.

한국인들 특성이 잘 반영됐는데 사람들이 못참고 다들 돌을 던져서 깨보려한거 같다.

이것도 임시 탐방로의 일부....ㅋㅋ

걸으면 엄청 흔들린다 ㅋㅋ

아래는 저 철판때기 하나 있는데 굉장히 불안했다.

다리를 건너 기존 탐방로와 합류했다. 여기서부턴 이제 정식 탐방로다.

아직 복구작업이 덜됐는지 포크레인도 작업중이고 건설 자제들이 많이 뒹굴었다.

표지판도 박살이 난 채로 누워있었다.

길가다 이런 큰 바위가 보이면 이게 흔들바위인가 둘러봤지만 아니었다..ㅋㅋ

흔들면 흔들릴것도 같은데 왜 아닌가했다 ㅋㅋ..

설마 저기까지 올라가는건가 제발 아니길 바라고 있었다.

저 급경사를 어떻게 올라가겠어 ㅎㅎ 그냥 밑에 산중턱까지 가는게 울산바위겠지? 하고 계쏙 걸어갔다.

큰 바위 발견..! 역시 흔들바위가 아니었다. 돌이 짱커서 여기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다.

이것도 아슬아슬한거 같은데 흔들바위인가 했지만 역시 아니었다.

드디어 계조암 도착

12:51 흔들바위 / 계조암 도착 (편도 약 60분 경과)

저 좌측에 보이는 작은 돌? 바위가 흔들바위다.. ㅋㅋㅋ 생각보다 실망.. ㅋㅋㅋ 그리고 흔들바위를 받치고 있는 이 거대한 바위 위에는 한자들이 새겨져있다.

머라고 써져있는걸까

흔들바위 앞에 있는 거대한 바위 벽면에도 자세히보면 글자들이 새겨져있다.

예전에 어떻게 저기다 글귀를 새긴걸까

아래에 흰색 네모난 자국은 멀까

흔들바위 발견

이게 바로 흔들바위다 음... 취준생때 자소서 예시글보면 머 저는 설악산의 흔들바위같은 사람입니다.. 이거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 머근데 흔들거리는 것 같진 않았다..

다행히 사람없을때 와서 사람없는 깔끔한 뷰를 볼 수 있었다.

요기서 사진찍으면 멋있당

뚜둥 사실 흔들바위보다 이게 더 보기좋았던거 같다.

요기 서서보면 울산바위하고 조계암 그리고 흔들바위까지 전부 볼 수 있다

자연적으로 생긴거라고 한다.

커버사진 획득

조계암쪽에서 바라본 흔들바위다

한문 읽고싶어..

요긴 조계암이당. 여기까지가 흔들바위 코스고 더 나아가면 울산바위까지 갈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 울산바위까지 한번 가보자.

#강원도 #여행 #설악산 #국립공원 #흔들바위 #계조암 #신흥사 #등산 #편도 #추천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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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브런치를 빨리 먹어서 그런가 시간이 남아 돌았다. 4시 언저리에 탑승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1시간 30분 정도가 연착되어 시간은 더 남아 돌게 되다. 그래서 일단 해안 도로 드라이브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음.. 이런곳에 차를 주차해놓고 뭘할지 고민끝에 새별오름으로가서 여친 운전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린카로 예약시 운전면허가 있는 한명을 추가운전자로 등록할 수가 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주차장은 워낙 규모도크고 지금같은 비수기때는 차량도 얼마 없어서 운전연습하기 딱 좋은 곳이다 게다가 새빌 카페 앞에있는저 도로는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딱 길만 있어서 연습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새별오름은 저번에도 왔었기 때문에 올라가진 않았다.

새빌 카페 앞에있는 도로. 한적하니 운전연습하기 딱이다.

나는 차가 있어 거의 조수석 탈일이 없는 사람인데 마지막으로 조수석 탄게 언제인가 생각하면서 바깥을 구경하는 여유를 즐겼다.

운전연습을 마치고 나가기 전에 찍은 새별오름 주차장 저런 거대한 주차장이 5개량 더있다.

만세국수

어느세 시간은 3시. 비행기타고 내려서 집으로가면 밥먹을 시간이 나지 않아 밥을 먹으러 갔다. 망고플레이트를 돌려 찾은 고기국수

가격도 맘에든다. 맛집치곤 굉장히 저렴한편 피자마루 뺨치는 가격이다.

맛은 괜찮았다. 입이 짧아서 맛없으면 가차없이 맛없다고 해버리는데 이건 아주 괜찮았다.

렌터카 반납

3박4일간 무탈하게 열심히 돌아다녀준 벨로스터를 반납했다. 다음 제주도때도 이차를 빌릴 생각이다.

대한항공 연착 대기

처음에는 한시간이 연착됐다가, 계속 추가됐다.

연착사유가 기상악화도, 정비문제도 아닌... 제주공항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비행기가 뜰 수 없다는 것이었다....무슨 이런이유가 다있는지..ㅋㅋ 다 계산되서 운영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공항 면세점에 들려서 선물용으로 발렌타인 12년산도 샀다. 17년산 살까 12년산 살까 고민하다 그냥 12년산으로 샀다. 나중에 17년산을 사오라는 주문이 있을때 17년산을 사봐야겠다.

와우..! 무려 여기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ㅋㅋㅋ 사람들 셔틀에서 아니 .. 대한항공인데 셔틀을타!? 다들 이소리를 하고 계셨다.. ㅋㅋ 나도 좀 희안한 광경이었다. ㅋㅋ 도착하니 저렇게 입장했다.

ㅋㅋㅋ사람이 많았구나.. 생각하며 탔지만 사람들은 화나보였다 ㅋㅋ..

집가는길 석양이 하늘을 태우고 있었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거의 도착! 이번여행에도 트레블패스 혜택을 뽕뽑은거 같아 맘에든다.

 

#제주도 #여핸 #새별오름 #운전연습 #추천 #제주시 #만세국수 #복귀 #대한항공 #제주공항면세점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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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시간동안 수영을하다가 뻗어서 호텔에서 먹을지 주변에서 먹을지 고민하다 결국 나왔다. 이날 주변 보니까 8시면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았다. 코로나 때문인건지 중문외각이라그런지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화덕피자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칼초네 화덕 피자 - 주차 가능(아슬아슬)

사실 인적이 드문곳이라 밤에 간다면 그냥 차도에 세워놔도 딱히.. 머 문제는 없어보이는 곳이긴한데 주차장이 있긴하다. 빨갛게 테두리한 곳이 주차장인데 첫 직사각형은 출입구라 차량은 못대고 안쪽에 한 3~4대 댈 수 있다. 그리고 큰차는 안에서 회차가 어려울 수 있다. 공간만 있다면 주차는 공짜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장사는 50대 중년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각박한 사회에 찌든 프랜차이즈에서 볼수 있는 그런 어수선함이나 급하고 바쁜 분위기대신 집밥을 먹으러 온듯이 편했다. 무엇보다 요기 사장님과 몇마디 안나눠보았지만 착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ㅇㅅㅇ 사장님 착함

핸드메이드 메뉴판이다. 머 시그니처가 메뉴가 있으니 당연히 딴건 보지도 않고 시그니처 피자인 칼초네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무슨 토마토 머시기도 하나 주문했다.

이건 네이버 평점작성 이벤트에 참여해서 음료도 받았다. 청귤 머시기였나? 맛은 괜찮았다. 저거 평점작성도 나갈때해야 주는건데 피자랑 같이 먹으라고 미리 주셨다.

그리고 이름 모를 토마토 샐러드.. 난 안먹었다. ...

드디어 나온 피자. 신기하게 생겼다.

오이잉. 태어나서 처음보는 피자다.

자르면 이렇게 치즈가 쏟아져 나온다. 내가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안먹는데 이건 먹을만 했다.

양이 적지 않았나 싶었지만, 먹고나니 괜찮았다. 중문 근처에서 야식으로 식당가려는 사람에게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 내가 방문했을때가 8시였는데 한 2~3팀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제주도 #여행 #중문 #칼초네 #화덕피자 #야식 #시그니처 #피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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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금오름을 검색해 봤는데 나오지 않아 보니까 네비로는 금악오름으로 검색이 된다.

같은이름을 쓰이는건가 봤더니 금악오름 옆에 살짝 솟은 지형이 바로 금오름이다. 뭐 같은곳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금악오름 / 금오름 도착 - 주차 무료

정식 주차장은 아니지만 적당히 주차할 수 있게 공간은 있다. 주차비는 무료

제법 경사가 있는 길을 올라간다. 올라가는데 한 15분 걸렸을까?

어느정도 올라오면 우측에 탁 트인 시야가 보인다. 오름이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것 같다.

쪼기가 한라산 방향이었던가 했던거 같다. 오늘은 구름에 가려 정상이 보이지 않았다.

금악오름에 도착했다. 좌측에 보이는 통신탑이 금오름이다. 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없었던거 같다. 모두들 저 금악오름 중앙에 있는 비옥한 토양의 모습을 한 구덩이에 모여 놀고계셨다.

토양 색상이 아주 친환경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날씨가 무지좋아서 수평선이 아주 잘 보였다.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뷰가 보였다. 하늘도 아주 맑고 무엇보다땅바닥이 환한 녹색과 붉은색 토양이 흔하게 볼 수 없는 조합이었다.

주변은 이렇다. 오름 크기에비해 사람이 그렇게 몰리는 편은 아니어서 사람이 붐비는 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관광지이다.

중앙으로 내려오니 이런 붉은색 바위들이 쌓여있다.

내려온 곳을 돌아보니 입구쪽에 사람이 많이 보인다.

요기 말이 있다.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서서 쉬고있었다.

요기 풀을 먹는걸까. 주변에 똥은 아주많이 쏴났더라.

안쓰러웠던게.. 저 줄은 엄청 긴데.. 돌다가 바위에 껴서 활동반경이 극히 단축되어버렸다 ㅠ

말과 놀고나서 중앙 구덩이를 관통해 반대쪽으로 올라왔다.

이쪽을 보니 신창쪽이 보인다.

구름이 적당히 있어서 해가지는 쪽을 보니 햇살이 구름을 가르고있었다.

다시 내려가지 않고 산 능선을 따라서 돌아 가기로 했다.

멀리 협재쪽과 바다 너머에 비양도가 보인다.

쭉쭉 걸어갔다.

어느정도 올라오면 억새숲이 있다. 여기서 사진도 찍었다.

금오름 반대편의 정상에서 찍은 파노라마다

우측에보면 산불조심 건물하고 판상이 있는데 저기서 사진찍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다.

요기가 애월쪽이었나 기억이 안난다.

빛을 받고 있는 억새풀들 ㅇㅅㅇ

해가 지기전에 탈출해야해!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를 마지막으로 하산 완료. 한줄평 : 다음에도 날씨만 좋다면 와볼만한 오름이었다. ㅎㅎ

#제주도 #여행 #한림 #오름 #금악오름 #금오름 #올라가기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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