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 제주버스터미널 근처 현옥식당에서 점심해결 / 두루치기 백반

    공항에서 올래패스도 수령했고 이제 시내로 이동해야한다. 스쿠터업체가 버스터미널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버스터미널 가는 방법은 아주 다양한데 난 343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짜잔 343버스 도착! 찍지마다 떠날까봐 후다닥 뛰어갔다 ㅋㅋ 제주도 버스 처음 타본다.... 혹시..여기 티머니나... 후불교통카드..지원 안할까...? 오만걱정을 다하고.. 인터넷에 ㅋㅋㅋㅋ 심지어 미리 검색까지 해봤는데도 나같은 고민을 한사람이 없어서... 걍 왔는데 다행히 다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사람이 몇 없어서 쾌적했다. ​ 서울에서 버스타면 급정거, 급가속, 창밖은 칙칙해서 버스는 real 교통수단에 불과한데 제주도 버스는 먼가... 바깥 날씨도 좋고.. 고층 빌딩도 없고 너무 창밖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