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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편으로 비진도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할일은 바로 망산 등산! 

근래봤던 해수욕장중에 가장 이쁜 곳 같았다. 왜냐면..! 여기는 해수욕장이 듀얼이기 때문.!

작은 통통배가 바로 해변에 정박해있었다. 다른 해수욕장에선 보기 힘든 광경..!

서쪽엔 백사장이 있고 동쪽에는 몽돌 해변이있다. 엄청 신기하다. 한쪽은 백사장..한쪽은 몽돌..

다시..본론으로 들어와서..! 망산 가는길은 간단하다. 머 지도 볼것도 없이... 선착장에서 내려 망산을 향해서 나아가기만하면 어차피 길이 하나라..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요 파란 선을 따라가면 된다. 저기 보이는게 망산! 작은 섬의 산이라고해서 무시하면 안된다. 왜냐면..! 여긴 아주 작은 섬의 산이기때문에 관리가...다른 국립공원처럼 잘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살짝 리얼 서바이벌정도의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쭉쭉 파란선을 따라가주자.

우리가 갈곳은 바로 미인도 전망대이다! 망산 꼭대기에 선유봉이 있긴한데 저기까진 너무 가파르고 보통 가볍게 트래킹하는 경우 미인도전망대까지 많이 간다고들 한다. 미인도 전망대에가면 비진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고한다!

어느정도 올라오면 외항마을의 전경이 보인다.

선유봉은 어딘지 모르곘고 저 앞에 가장 높은 봉우리를 향해서 나아가면 된다.

걷다보면 이런 곳을 지나게된다.

쭉쭉 지나가자 여기서부턴 사유지 느낌이 물씬난다.

계속 해서 앞으로!

중간에 한번씩 뒤를 돌아봐서 어디까지왔는지 체크..!

여기서부턴 이제 관리가되지않은 길..!

갑자기 생태계가 바뀐다.

대나무 등장!

이제부턴 숲구간이다.

우리가 육지에서가던 정비가 잘 된 국립공원이 아니라 확실히 아주 자연의 모습 그대로다.

이끼들이 돌을 다 녹색으로 염색..!

주라기공원을 보는듯한 햇살..!

쭉쭉 가자 다행히 높은 나무들이 있어 햇빛이 직사로 쬐이진 않았다.

중간중간 나무계단이 있어 아, 그래도.. 등산로는 인간이 만들었구나라는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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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망산 정상으로 가고있는데 이정표에는 망산 정상이 없다.

정상쯤 도착하자 시구절 한편 등장

요기는 중간에 발견한 쉼터! 망부석 전망대라고한다.

아직 정상이 아니라 아래 나무들이 무성하게 나있다.

아주 협소한 정상으로 가는 길..!

요기가 바로 미인도 전망대 데크!!!!!!!!!!!! 사람이 많지않다면 여기서 백패킹하는것도 재밌지않을까 생각이들었다.!

시원한 바다!

아래에 비진도에서 가장 유명한 듀얼해변!

아주 평화롭군

배타고오는길에 봤을땐 큰섬같았는데 요기서 보니까 한눈에 딱 들어와 아주 귀엽다.

우측엔 넓은 바다..!

지구는 둥굴구나!

죽이는 주변경치

망산 등정을 끝내고 해수욕을 할껀데 사람이 아무도 없다 거의 전세내고 이용할 것 같은 해수욕장..

내려다보이는 각도가 어마어마하다. 아래서 봤을땐 작은산인줄 알았는데... 꽤나 높다.

무인도일까 유인도일까 생각중

사진 실컷찍고 데크위 소나무 그늘아래서 잠쉬 여유를 가졌다.

내려가는길

이렇게 좁은길은 처음이라 아직도 익숙하지가않다..

어느새 출발했던곳 도착!

드디어 해수욕장 탐방!

해수욕장편은 다음포스팅에서..!망산등산은 굉장히 좋았다. 탁트인 시야때문에. 등산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위에서 계속 말했듯 잘 가꾸어진 등산로가 아니기때문에 초보자면 좀 유의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난이도는 중정도로본다. 먼가..! 수직경사가 사정없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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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친구들과 고성/양양 여행을 갔다왔는데... 딱 7일뒤인 오늘 ... 또 갔다왔다. 심지어 .... 코스도 거의 동일하다... 요즘 갈데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ㅠㅠ

일단 이른 새벽에 출발하려고헀는데 짐 다싸놓고 택시가 안잡혀서.....절망이었다. 뉴스에서 택시잡기 힘들다 힘들다 보기만했는데.. 진짜 택시가 안잡혀서 ..... 빠른 판단을 해야했다,...

빠른 판단의 결과는 바로 이것.... 캐리어에 있는짐을 다 전술가방에 매고 자전거로 이동했다...

우여곡절끝에 차타고 화암사 도착... 원래 첫날 코스가 등산은 아니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등산을 갔다 .담을날은 날씨가 흐려졌기때문에 이 선택이 정말 신의한수였다. 화암사 네비 찍고 오면 되고 주차비는 3000원이다. 저번주에 왔을땐 맨 아래 큰 주차장에 댔는데, 위로 차가 올라갈 수 있는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위까지 차를 타고 왔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요기서 저 사진에 나온 길로 쭉 가면 화암사고, 사진엔 없지만 좌측 등산로로 진입하면 바로 성인대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나온다. 참고로 성인대/신선대 가는길의 난이도는 하.. 딱히 머 없다.. 그냥 쭉 가면 끝.. 시간은 빠르면 30분 느리면 40분정도 걸린다. 휴식은 딱히 필요없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쯤 정상에 도착한다.

올라가는 사진 하나도 없이 벌써 정상.. 그만큼 쉽다. 진짜 울산바위 가는길은 엄청 힘들었는데... 울산바위를 보러가는 길은 이렇게 쉽다. 참고로 성인대 트래킹은 가성비각 굉장히 좋음으로 한번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그리고..... 여행이 주말/평일 껴있다면 제발 주말은 피해라... 무슨 등산회에서 와가지고... 바람의나라처럼 개느리게 일렬로 가는데 진짜 암걸려 죽는줄 알았다. 먼저 간다는데 잘 비켜주지도않고 시끄럽고 완전 별로였다. 저번주에 평일에 왔을땐 사람 없어서 아주 조용하고 편안하게 등산을 할 수 있었다.

어김없이 잘 놀고있는 개구리들..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1주전에 왔을땐 이렇게 푸릇푸릇하지 않았는데 1주사이에 새순이 올라오나보다.

동쪽도 이렇게 초록색으로 물들었당. 저기 가운데 보이는 바위도 저번에는 못내려가는줄 알았는데, 내려갈 수 있다. 가는길이 힘들긴 한데 가면 아주 편히 쉴 수있다.

이 위험한 바위까지 우여곡절끝에 도착..! 뷰가 확 트여서 짱좋당.

짜잔. 속초쪽 그리고 앞에 소노캄까지 훤히 보인다

요렇게 바위에 앉아서 쉬면 된다.

한시간 10분으로 나왔는데 올락와서 정상에서 쉬고 사진찍고 한 시간까지 다 포함한 시간이다. 실제 수직으로 올라간 높이는 277미터다. 한 30~40분이면 올라올 수 있다.

이 바위위에 앉아있으니까 이래서 요기보고 신선대라고 하나보구나 생각이 들었다. 신선이.. 딱 여기 앉아서 쉬었다가 갈 것 같기도..?

전에 왔을때 어떤 등산객분이(먼가 교사같았다..) 울산바위의 유래를 알려줬었는데 기억이 흐릿해서 잘 나지않지만.. 금강산의 산신령아 바위들 다 모여! 했는데 산신령이 잠수타서 울산바위가 여기서 그냥 잠들었다... 이랬던거 같은데..맞는지 모르겠다.

나는 갠적으로 속초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극단적인 바다와 극단적인 산악지형..! 너무 멋진 도시같다.

아래바위에서 다시 올라가는길 하산을 시작했다.

미시령 고개와 아래 미시령 옛길도 함께 보인다.

4월 등산은 이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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