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제천/단양 여행#12] 얼어버린 남한강의 도담삼봉

    이제 집가는길..! 복귀 길에 간단히 들린곳은 도담삼봉..! 주차장 : 3,000원 의외로....주차요금을 받는다...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머.. 관광지 관리비라고 생각하고 일단 주차.. 이거시...! 바로 도담삼봉...! 먼가 역동적이고 재밌는 그런 곳은 아니다... 그저..! 남한강에 이런 산봉우리가 세개 있는 곳...! 얼어버린 겨울의 남한강위에 솟아있는 도담삼봉..! 먼가 정적인 그런 분위기가 있을것 같아 가는길에 잠깐 들려보았다. 머 나쁘진 않았다. 추웠던 것만 제외하면은 ㅎㅎ 우리말고.. 관광객은 없었다...ㅠ

    [제천/단양 여행#10]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과 이끼터널을 지나 도착한 곳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름처럼.. 만천하가..내려다보이는.. 그런 곳인가 보다.. 주차장은 만점이다. 굉장히 넓어서 아무데나 대면 된다. 종합안내도에 대충 머 써져있는데 딱 생각한대로 써져있다. 몰랐는데 알파인 코스터도 탈 수 있나보다. 누가 타나 했는데 계속 누군가는 타고 계시더라. 요기에 만천하 스카이워크 말고도 짚와이어, 알파인 코스터를 탈 수 있었다. 짚와이어는 재밌어보였는데 마음의 준비 없이 와서 pass... 입장료 2인 기준 6,000원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으로 굉장히 싼 편이다. 입장료를 내면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데려다줄 관광버스에 탑승한다. 탑승후 바로 출발한다. 군대있을때 파견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경사가 꽤 가파른 산을 올라간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