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주물럭

    [전라도 여행 1일차] #3 뚝배기 주물럭 맛집 소망식당 / 주차장

    우리는 해남 땅끝마을을 보고 밥을 먹기위해 처음에 방문했던 대륜산을 지나쳐 해남시내로 이동했다. 주차는 해남 군청에 주차를 했다. 따로 주말이라그런지 따로 주차비는 없었고, 주변에 소망식당, 피낭시에까지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해남 시내에 도착했다. 먼가 개발이 되려는 건지 비어있는 건물들이 많았다. 해남 소망식당 일단..이름만 듣고는 아주 오래된 건물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신축건물에 위치해있었다. 메뉴들은 이렇다. 맛집답게 단일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뚝배기 주물럭 2인세트를 시켰당 요집이 꽤나 맘에 들었던 이유중 하나! 일회용 식탁보를 사용한다. 그래서 아주 깨끗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밑 반찬을 많이줘서 놀랐다. 나는 입이 짧아서 저렇게 반찬을 많이줘도 거의다 안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