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거제/통영 여행 #13] 비진도 해수욕장에서 바다수영 / 백사장

    오늘 비진도에서 할일중에 가장 하이라이트! 바로 바다수영이다! 수영하기 좋은 물색깔!다만...미역같은게 같이 물에 밀려와서..슬펐다.. 미역은 싫어..! 보다시피.. 백사장에 아무도 없다... 해변 전세내서 사용하기! 측면에서 보니 한국이 맞나 의심이..! 오잉..잘보면 갈매기가 앉아서 쉬고있다. 여유가 넘치는구나... 갈매기씨.. 노는건 좋은데..쓰레기가 너무많다.. 앞에 보이는 텀블러도그렇고 죄다 쓰레기다. 더욱이 문젠건... 유리병조각도 굉장히 많다는것.. 조심하자.. 파도가 안쳐서 호텔 수영장처럼 놀 수 있다. 5월 말이어서그런지 물 온도가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물은 너무 맑아! 물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추워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위해서 튜브 부는중 차량 도선이 되지 않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