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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공원

✔ 목시원버스터미널​

✔ 덕승문

✔ 천안문 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징산공원)

✔ 왕푸징 거리

 

동아시아 여행기를 근 1년 넘게 안쓰다가 한동안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옛날생각도 많이 나서 다시 써보려고한다 ㅎㅎ저번에 자금성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경산공원과 왕푸징 거리를 포스팅해보자.

경산공원 (징산공원)

경산공원은 자금성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자금성 정문에서부터 해자 외각을 돌아서 직접 걸어가기로 했다. 자금성 크기 진짜 장난 아니다.. 해자 규모와 크기만 봐도 전투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불행의 복선

정문에서 경산공원까지 자금성 외각을 돌아가는길의 거리는 약 2.1km.. 음.. 약 20kg이 넘는 배낭을 매고 걸어간다는게 좀 힘들어보이긴 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구글 검색

한 동문쯤에 이르렀을까, 베이징 시내를보면 이런 택시들이 있다. 이런 택시들이 접근해서 타고가지 않겠냐 묻는데 우리는 안탄다고 했다. 이때, 봤던 이 기사님.. 나중에 우리를 납치?.. 하게된다.

아무튼 우리는 호객행위를 거절하고 빠르게 경산공원으로 나아갔다. 사람도 꽤 많았는데 다행히 보도가 넓어서 좋았다.

왜 찍혀있는지 모를 길거리 쉼터의 모습,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역시 담배꽁초들과 침 뱉은 흔적들.. 우웩

후.. 경산공원 도착.. 저기 빨간 옷을 입은 친구들은 주변 유치원에서 견학을 온 것 같았다. 아 그리고 여기 들어올려면 입장료를 받는다. 머 가격은 그렇게 안비쌋던거 같다. 여권이 필요했고, 국제학생증으로 할인받으면 20위안 정도였다. 약 3600원정도 했던거 같다.

그런데 웃긴게.. 국제학생증.. 뭐 유럽이나, 미주 여행가면 혜택 많이보는거 같은데.... ㅋㅋㅋ 이번 일주하면서 딱 여기서 한번 혜택봤다... 이거 만들때 수수료가 더 든거 같은데....음..

뚜둥~경산공원의 입구, 기와 색상이 맘에 든다.

길은 잘 닦여 있는데 경사가 엄청 가파르다. 같이 왔던 유치원생들은 중력의 영향을 덜받는건지.. 엄청 잘 올라간다.

무슨 이런 밀림도 나온다 ㅋ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경산공원 정상에서 자금성을 내려다본 사진이다. 꽤나 높이가 높았던거 같은데 자금성의 엄청난 규모떄문인지, 경산공원이 작게 느껴진다. 이 공원은은 15세기때 지어진 인공산으로, 자금성 뒤편의 정원 역할을 했다고 한다.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스모그 종주국 답게 온통 씨꺼먼 안개가 자욱했다. 광화문에 있는 경복궁도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컸다.. 음.. 사회과부도나 머 교과서에서 봤을땐 그냥 큰가보다 했는지 직접와보니 입이 떡 벌어졌다.

이렇게 사진찍을 장소 구하는것도 정말 힘들었던 경산공원, 올라가서 태극기가 박힌 모자와 한컷 찍었당 히히

이건 휴대폰 광각렌즈끼우고 찍은 사진.. ㅋㅋ 엄청 구리게 나왔다. 지금 2020년에는 대부분 폰에 광각렌즈가 달려있어서 여행할때 재미좀 보고있는데. 이 당시 내 휴대폰 갤럭시 s4 였던가.. ㅋㅋㅋ

이건 경산공원에서본 다른 각도의 모습 주변에도 고궁들이 아주 많았다.

유일하게 구름과 햇살이 보이던 하늘.. 스모그 정말 심하다.

놀러온 사람들, 내국인들도 많았는데 꽤 서양인들이 많아서 신기헀다. 우리처럼 배낭을 엄청 매고 오시더라. 아주 멋있었던게, 여자들도 본인 몸뚱이만한 배낭을 메고 여행하는데 존경스러웠다.

베낭에는 아이패드만한 성조기가 붙어있던데 여행을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아빠말이 맞았던거 같다 ㅋㅋ.. 성조기 붙이고 다니는 미국시민은 아무도 못건든다고 ㅋㅋ 엄청 멋있었다. 이말을 왜 하냐면 ㅋㅋㅋ.. 나중에 여행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머리에 태극기를 붙이고다니면서 위험했던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ㅋㅋ 중국, 몽골에서 두번이나 납치당하고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멀쩡한 사진 ㅋㅋ 자금성은 이정도 보고 이제 내려가기로 했다.

후 이땐 엄청 말랐다. ㅋㅋㅋ 얼굴 때깔이 좋은거 보니 1일차여서 좋아보인다.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난건데 이 당시가 셀카봉이라는 신문물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어딜가던 사람들이 다 셀카봉을 들고다녔는데 ㅋㅋㅋ 이 구도도 역시 셀카봉으로 찍은거다. 이 순간순간을 너무 기억하고 싶어서 시도 때도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중간 쉼터에서본 자금성쪽

왕푸징거리 / 납치당해서 돈을 뺏기다..!

후.. 경산공원 일정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왕푸징 거리..! 젊음이란건 대단하다. 도착한 당일날.. 베이징에 10시에 도착해서 천단공원, 목시원터미널, 덕승문, 천안문광장, 자금성, 경산공원까지 한번에 다 돌다니..

나중에 ㅋㅋㅋ 베이징여행글 찾아보면 보통 2박3일 일정에 저렇게 다니는데 우린 반나절만에 저길 다돌았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주 뿌듯하다 .가성비 최강인 여행..

아무튼 마지막 여행지 왕푸징 거기로 이동하려면 또 꽤 먼거리를 이동해야했다. 머 당연히 우린 거의 무전여행 컨셉이기 때문에 걸어가고 있는데 경산공원 앞에 그 3륜 오토바이 택시들이 엄청 서있었다.

그때 포스팅 초기 복선부분에서 잠깐 언급했던 그 택시기사를 다시 만났다. 자꾸 자기가 싸게 태워준다고하니 자기차를 타란다. 그래서 우린 어차피 걸을 생각이었고, 아쉬울게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으나, 계속 흥정하길래 우린 손해볼게 없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시세보다 아주 말도안되는 가격을 불렀다. 그런데 OK란다. 그래서 탔다..ㅋㅋㅋㅋㅋㅋ 이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후... 이거 완전 퓰리쳐상 수상작급이다... 자신이 납치당하는지도 모르는체 헤헤.~~ 거리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

바로 이사람이다. 저 빡빡이 아저씨.. 이사람이 우릴 남치하고 돈을 뺐었다. 후... 왠지 가는데 계속 이상한걸 물어보더라, 국적이 어디냐, 일본이냐 한국이냐, 후....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다. 일본, 한국이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호갱 1순위라고..... 그리고 동영상에도 찍혀있는데 이사람이 운전도중에 어디에 전화를 걸었다 ㅋㅋㅋ 뭐 우린 어차피 중국어 모르니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지금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자면, 자기가 아는위치에 건달들을 부르는 전화였던걸로 추정된다.

전화 내용을 유추하자면, 한국놈들이다 ㅎㅎ 목에 카메라도 걸려있고 때깔 좋아보인다. 어디 공사판으로 나와라~ 머 이런 내용이었을꺼 같다.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사진은 없다..ㅋㅋ

 

이상한 기분을 느낀건 계속해서..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부터였다. ㅋㅋㅋ 보통.. 대로로 다니지 않나..? 그런데 무슨... 판자촌에 있는 엄청 좁은 골목.. 무슨 폼행제로 일찐들이 나올꺼같은 골목으로 계속해서 들어갔다.

그때,, 어..? 이상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의 목적지가 "왕푸징 거리"!! 였기 때문에 아~~~ 골목식당처럼 그런 곳이어서 이런데로 들어가나보다~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불안을 잠재웠다.

갑자기 내리란다. 내린곳은 무슨 폐 공사장이었다. 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주머니에서 메뉴표처럼 뭘 꺼내더니 경산공원에서 - 왕푸징거리 2000위안 이라고 써져있었다. ㅋㅋㅋ 엥.. 우린 머 10위안에 데려다준데서 왔는데 갑자기 태세변경을 했다. 한국돈으로 약 35만원 하는 돈이다. ㅋㅋㅋ 애초에 우린 거지여행이 컨셉이어서 200위안도 간당간당 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말했다. 무슨소리냐, 이가격이 아니지 않냐, 왜 말을 바꾸냐, 하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말을 들어먹을 놈이었으면 이런 나쁜짓을하지 않았겠지..? 계속 우긴다. 그러더니 저 사진과 같은 키 180 이상의 장거한같은 사람 두명이 우리한테와서는 이 택시기사 하는말이 맞다. 얼른 줘라 이렇게 위협을 하는거다.. 아니 무슨 택시로 2분 와놓고 35만원을 달래 ㅡㅡ

이게 아무리 잘못됐고, 잘못됐단걸 모두가 알지만, 여기 베이징 뒷골목에서 이런건 통하지 않았다. 법보다는 그들의 폭력이 더 가까울뿐. 당장 목에 카메라도 걸려있고, 핸드폰이며, 뭐며 다 뺏기면 여행 1일차부터 완전 Jot된거다 생각이 들어 계속 설득했다. 우린 학생이고, 거지여행중이다. 돈이 없다. 구라가 아니다. 뭐 이정도.

사실.. 중국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그들이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들끼리만 떠들었을수도 있다. 계속 무시하고 돈을 달랜다. 그래서 100위안을 줬나..? 다행인진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돈이 전부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여행온놈이 일반 로컬 주민들보다 더 돈을 안들고 다녔던거지 ㅋㅋㅋ

그사람이 한국돈 내놓으란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한국돈 좋은건 알아가지고.. 아 ㅡㅡ 그떄 한국돈 5만원인가 있어서 ㄹㅇ 다 뺐겼다. 후.. 여행첫날부터 기분이 박살이 나버렸다.

진짜 그 택시기사 한명이었으면 진짜 줘 패버릴수도 있었는데 중국법이 외국인에게 유리하진 않을꺼고, 말썽일으키면 모든 계획이 흐트러지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이 거구 두명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손에 칼은 아니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위험한 둔기가 있어 계속 그사람 손을 의식했던게 기억난다.

와우.. 당시 내신분은 학군사관후보생으로써 준 군인신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패거리 3명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끌려가서 돈을 뺐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약 5만원을 뺏기고 나서..

ㅋㅋㅋ 뺏긴건 분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당장 목에 걸려있는 카메라나, 우리의 짐, 핸드폰을 충분히 털어갈 수 있었는데 돈만 가져간거보면 착한 양아치라고 해야하나..? 정말 다행인 것 같다.

그리고 웃긴게.. 돈 다터리고 마지막에 그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헀다. ㅋㅋㅋ "그나저나 ㅋㅋ 왕푸징거리는 어디냐?" 비슷하게 말했던거 같다 ㅋㅋㅋㅋ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여기로 가면 왕푸징 거리라는 것이다 ㅋㅋㅋ 진짜 한 10발자국 걸으니까 왕푸징거리..... ㅋㅋㅋㅋ 이놈들.. 그래도.......목적지에 데려다주긴 하는구나.............

고수향때문에 미쳐버릴뻔한 저녁

납치당하는줄도 모르고 헤헤~ 웃고있던 내가 너무 싫었고, 돈도 뺐겨 기분이 작살난 후 초라하게 왕푸징 거리에 서있었다. 후......그래도 저정도는 많이 뻇긴게 아냐..! 스스로 위로했지만, 그 무엇보다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부조리함앞에 아무 힘이 없던 나 스스로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침에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면서 한끼를 먹지않아 어쩄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들어간곳은 길가다 본 라면집, 뭐... 내 시각에 라면이고 그게 라면이 아니었을거다 아마... 그냥 국물있고 면있어서 아~ 라면이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갔다 ㅋㅋ

이떄 뭐 우육면 머 이런개념도 없었다. 당시엔 일본식 라멘이 유행할때라서 ㅋㅋ 그냥 저런 면음식은 당연히 라멘이라는 생각이 팽배하던 시기였다. ㅋㅋㅋ 하지만... 당시에 머 맛집이란 개념도 없고 그냥, 로컬들이 먹는 음식점에 방문했던게 죄였을까? ㅋㅋ

메뉴를 고르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들어가고 국물이 좀 신라면 국물색상처럼 붉으스름한 것으로 달라했다. ㅋㅋㅋ 그런데 머 내또래 젊은 여종업원이 자꾸 이게 진짜 맞냐고 ㅋㅋㅋ 이거 진짜 먹을꺼냐고 머 이런 늬앙스로 말했다. 물론 중국어로 말했기 때문에 나는 아 OK ~ OK 이거 주세요~~ ㅋㅋㅋ 하고 주문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그녀의 경고였던거 같다..

와..진짜....나는 태어나서 이날 고수라는 물질을 처음 알았다...진짜... 농도가 현지 로컬들이 먹는 강도...진짜 111% 농축한 그런강도... 이때 고수라는 것을 알고 2020년 현재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들을 입에 대보았지만, 지금도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그럼 고수향이다.....진짜 L.O.C.A.L 들이 먹는 초강력 고수..

한국 음식점에 들어가는 고수는 그냥 엽떡매운맛 급... 와 진짜 이거 한입먹고 바로 머리 띵해지고 혀가 마비가 왔다. 진짜.. 혀의 상태가 그렇게 되는것도 살면서 처음이었다. 혀가 이렇게 마비가 올 수가 있구나. 진짜로 딱 마비, 패.럴.라.이.즈..! 와우. 혀가 진짜 고장나버렸다.

아니 무슨 고수먹었다고 이렇게 오바를해?할수있는데 나 저날 혀마비되고 눈물흘리고 진짜 화까지 났다..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납치도당하고 돈도뺐기고.. 그나마 만찬으로 먹으려헀던 저녁도 이렇게 병신같아도 되는거야!?!!!!!!!!!!!!! 내 자신이 너무 불쌍했다. 왜 이런 하루를 보내야만 하는가... 나에게 하루를 잘 마감할 그럴 기회조차 없던것 일까...

와 진짜 면을 먹어보려했는데 진짜 오바이트가 나와서 면은 하나도 먹지 못했다. 그나마 돈도 아깝고, 배에 든게없어서 국물은 "이건...라면이야...! 이건 라면 국물이라고...!"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며 먹어봤지만, 혀가 계속 마비될 뿐이었다.

혀는 저녁에 잠잘때까지 마비가됐고, 입안의 그 고수향....진짜 ....아무리 양치를하고 뭘 먹고 해도 사라지지 않았다. 후....

악에 받쳐서... 저녁에 도착한 숙소.. 후.. 일주 내내 딱 여기서 하루잤다. 그 이후는 숙소가 없었다.. 이때가 좋았지.. 그래도 씻을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숙소 와서도 입안에 고수향이 안없어져 사이다를 사러 나왔다.

사이다를 사서 원샷하고, 이건 숙소 출입문에서 와이파이가 잡혀 인터넷을 하는 모습 ㅋㅋㅋ.... 우리가 잤던 호텔은.. 완전 민박같은데라 방마다 와이파이 그런건 꿈도 못꾼다.. ㅋㅋㅋ

 

저기서 나오는 실오라기같은 신호로 잠깐이나마 카톡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우린 일주내내 데이터유심이나, 와이파이애그 그런거 없이 대부분을 비행기모드로 여행을 했다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어떻게했나 대단하다.

후..오늘의 한줄평. 중국여행 처음가는 사람들은 저런거 함부로 먹지 말길... 험난한 하루가 드디어 끝났다.

​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왕푸징거리 #경산공원 #징산공원 #고수 #납치 #택시 #강도 #양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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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공원

✔ 목시원버스터미널​

✔ 덕승문

✔ 천안문 광장

✔ 자금성

경산공원(징산공원)

왕푸징 거리

 

 

자금성

Gu Gong Bo Wu Yuan, Dongcheng Qu, Beijing Shi, 중국 100006

천안문을 지나 바로 북쪽에 위치한

자금성 오문으로 이동했다.

한국 경복궁정도를 생각하고 갔는데

전혀아니었다.

1400년도에 이런걸 어떻게 만든거야!

생각이 들정도로 위압감이 엄청났다.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 안쪽으론 들어가보지

못했다. 경산공원에 올라가서 위에서 볼 수 밖에..

 

 

담벼락들이 엄청나게 높게 자금성 외각을 두르고있다.

벽들의 높이는 약 10m

자금성 주위는 약 50m나 되는 해자가 두르고있다.

해자 바로 맞은편은 일반 시민들이 살고있는

부지가 위치해있다.

자금성에 들어가보진 못해서 짧지만

오늘 중국포스팅은 끝!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자금성 #오문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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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공원

✔ 목시원버스터미널​

✔ 덕승문

✔ 천안문 광장

자금성

경산공원(징산공원)

왕푸징 거리

 

전 포스팅에서 만리장성 가는데에 실패하고

천안문 광장으로 목적지를 재설정했다.

다시 지슈이탄역에서

천안문 서역으로 이동했다.

천안문은 중국발음으로 톈안먼!

천안문서역에 도착하면 A나 B출구로 나와서

동쪽으로 도로변을 따라 걷다보면 천안문에 도착한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다.

목적지에 다와가는지 붉은 담장도 보이기 시작했다.

저기멀리 중국 국가박물관이 보인다

천안문 주변에오니까 중국공안들이 많았다.

MP5기관단총처럼 생긴 총으로

무장하고 경계가 삼엄했기에

쫄아서 모자에있던 태극기 패치를

잠시 떼어냈다

엄청 크고 웅장하길래 당건물일줄 알았으나

중국 국가박물관이라고 한다.

Tiananmen

중국 베이징 시 둥청 구

천안문에 도착했다.

이날 늦어서그런지 아니면 행사때문에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까이 가는게 통제되어있었다

(원래 안되는걸수도 있다.)

中华人民共和国万岁 世界人民大团结万岁

중화인민공화국만세 세계인민대단결만세

천안문 자리에 과거 1420년 승천문이 건설되었고

낙뢰(1457년)와 전쟁(1644년)으로

소실되었다가 1651년 청나라시대때 재건되었다.

이때 이름도 천안문으로 바뀌게 되었다.

천안문의 의미는 '하늘의 평안한 문'이라고

하며, '명을 따르고 하늘을섬겨 나라를

평안하게 하고 백성을 다스린다'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명, 청나라때부터

국가의 중요 법률이나, 명령을 공표할때

천안문에서 발표했으며,

군대가 출정할때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한데.

출저 - 구글이미지검색

이것은 현재에도 그대로 내려와

다들 TV에서 많이 봤을법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열병식도 이곳에서 한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식도

이곳에서 마오쩌둥이 선포하였고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의 상징이 되었다.


이곳은 어릴때부터 뉴스에서만 보던곳에오니

생각했던것보다 꽤 컷다.

뒤에 광장도 가보고 싶었지만,

앞서 목시원터미널, 만리장성 등

계획에 큰 변화들이생겨 시간이 없어

아쉬운 맘을두고 자금성으로 이동했다.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천안문 #천안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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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공원

✔ 목시원버스터미널​

✔ 덕승문

천안문 광장

자금성

경산공원(징산공원)

왕푸징 거리

 

 

전편에서 얼렌행 티켓은 못샀지만

내일까지 시간이 있으니

얼른 정신을 차리고 만리장성을 가기위해

덕승문으로 향했다.

덕승문으로 가야, 만리장성이 있는 팔달령으로

갈 수 있다.

만리장성을 가기위해 꼭 팔달령으로 갈 필요는 없다.

만리장성이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되어있기 때문,

한라산정상에 가기위해 성판악 등산로로 가느냐

관음사 등산로로 가느냐 이것과 비슷하다.

보통 베이징에가면 팔달령 만리장성이 가장 유명하다.

먼저, 목시원버스터미널에서

2.5km 떨어진 리우지아야오 역으로 이동!

우린 4바퀴 달린 택시가 아닌,

음.. 뭐라부르는진 모르겠는데

3륜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요금 \5,000 이하

요금이 잘 기억안난다..

기억안날정도로 부담 없는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한다

3000원쯤 했으려나..?

전편에서 소개했듯. 베이징 교통은

신호 무시해도되고(되는건 아니겠지만)

운전자 스킬에 도착시간이 많이 달라진다.

5분~10분가니 도착했다.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놀랐던건, 무단횡단뿐만아니라

중앙선은 그냥 넘어서 상식적으로

좌회전 할 수 없는신호에서도

그냥 맘데로 들어가고

8차선에서 역주행도 보여주신다.

우리가..어어..!!!하니

미동도 안하시고 그냥 웃으시면서

운전하신다. 무서웠다..

다음은 리우지아야오 역에서 지슈이탄 역으로!

약 30분가량 걸린거 같다

구글맵으론 리우지아야오역에서

북쪽으로 쭉 올라가서 옹화궁역에서 환승하라고

되어있으나 우리는 총원먼 역에서 환승해서

지슈이탄역까지 갔던걸로 기억한다.

지하철에서 찍은사진!

지하철 창문밖에 홀로그램처럼 흐릿한

영상으로 광고가 나오길래 뭐야!!!!

중국의 오버테크놀로지인가..!?

감탄했었다. 당시 15년도에 저기술은

나에게 생소했기 때문.

이기술 뭐라고 불리는지도 모르겠다.

검색해도 안나옴..

원리는 지하철이 터널에서 고속으로 달리면서

동시에 지하철에서 빔 프로젝터 따위로

터널 벽에 화면을 조사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런 신기한 지하철 광고를 국내에서도

작년, 18년말쯤에 공항철도를

탈때 한번 봤었다.

지슈이탄역에 도착하면 덕승문으로 가야한다

(지슈이탄 D번 출구로 나가면됨)

덕승문 뒤켠에 만리장성이 있는 팔달령으로가는

버스들이 줄서있기 때문!

지도에보면 가는길변에 사기정류장들이 있다.

나도 중국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블로그를 둘러보는데

15년당시, 저기에 사기정류장이 있다는

글귀만 한번 봤었다. 중국 진짜 짝퉁 대단하다고..

다들 조심하자, 저기서 버스끊겼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만리장성 후기에서

설명하겠다.

참고로 덕승문 가는길에 다와갈때쯤

우리가 여행했던 당시 8월은 진짜 무더위였다.

횡단보도 앞에 노상가게들이있었는데

찬 음료수가 정말 꿀맛이었다.

딸기맛 환타였는데, 제발 우리나라에서

팔았으면 좋겠다.

맛은 TGI 프라이데이에서 파는

딸기 에이드맛이 난다.

德胜门箭楼

Beitaipingzhuang, 시청 구 중국 100009

덕승문에 도착!!

근데 망했다..

만리장성 그냥 가면되는줄 알았는데

베이징 시내인 덕승문 정류장에서 팔달령까지는

자그마치 66.5km..!

차로 한시간 거리다.. 도로정체 생각하면

1시간~1시간 30분.. 끄헉..

우리가 덕승문에 도착했을때

15시 55분.. 최소 왕복 2시간인데..

우린 이미 망했다.

보니까 막차가 끊겼다고 한다.

알고보니 팔달령행 버스는 점심인 12시가

막차라고 한다.!

덕승문-팔달령 막차 12시

만리장성은 유명하니까 뭐 어떻게든 갈 수 있겠지

생각하고 자세히 안알아보고 오니

말그대로 망했다..12시가 막차였다니..

얼렌행 표도 못사고, 만리장성도 못사고..

남은시간동안 천안문, 자금성, 경산공원

왕푸징거리를 보고

내일 오전 만리장성, 오후 목시원버스터미널

안전빵으로 2시간 빨리가서 표를사는걸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로써 이화원은 일정에서 빠지게 되었다.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덕승문 #팔달령 #만리장성 #만리장성가는법 #덕승문버스 #발달령버스 #탑승 #실패 #사기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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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ity Central Youth Hostel

중국 Beijing, Dongcheng, Beijing Station W St, 1号-5号 邮政编码: 100005

구글맵상 싱크가 잘못 되어있다.

위치에 대한 설명은 후술하겠음.

우리가 하루 묵을 숙소

Beijing City Central Youth Hotel

1박에 139위안(\25,000)

139위안(\25,000)

매우 저렴하다.

사실 휴식의 목적이 아니라,

새벽간 몸을 보호하기 위한

쉘터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구글맵에서 주소를 검색하면 저위치로 뜬다.

이 숙소를 고른이뉴는

1. 가격

2. 위치

이 스펙만으로 이미 베이징 숙소 1대장이다

Beijing City Central Youth Hotel,

No.1 Beijingzhanqianjie, Dongcheng District, 베이징, 중국

지도상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다.

하지만 위성지도로 볼시에는 문제가 생긴다

이 길의 모양을 잘 기억하자

처음 우리가 기억한 1번 도로모양 꼴이

위성지도로 바꿨을시 실제로 다른위치로

↙방향으로 어긋난게 보일거다.

위성지도 상에서도 숙소의 위치는

전혀 다른 건물에 찍혀있다.

따라서, 도착해서 구글지도를통해

GPS에 의존해 찾아갈 경우, 혼란이

찾아올 수 있다.

실제로 우리도, 역에서 나오자마자,

시장을 계속 돌았다.

지금은 기억안나는데 어쩌다가 비슷한건물이

멀리보여 잘 찾아가게 되었다.

그럼 찾아가는법을 알아보자!

가는법은 간단하다.

A출구로 나와서 북서쪽 바로앞에 있는건물이

숙소건물이다.

하지만 막상 베이징역에 도착해서, 물 흐르듯

사람들을 따라서 밖으로 나오면

 

C출구 언저리에서 나오게된다.(케바케)

저런 구도의 광경이 보인다면

건물을 따라서 쭉 위로 올라간다.

위로 올라가면 육교가 보이는데

그 육교를 건너면 바로 앞건물에서

숙소를 찾을 수있다.

너무 대충설명했나..?

자세히 알려주겠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역 앞을

360도로 볼 수 있다.

C출구로 나오면 좌측에 베이징역을 두고,

우측에 3~4측짜리 네모난 건물이

숙소건물이다.

그 도로변으로 숙소로 향하는 육교가 있는데

이 육교를 건너면 바로 도착한다.

육교를 확대한 모습이다.

숙소는 건물 정면(넓은면)에 있지않고

건물 옆구리(빨간색원)에 위치해있다.

스트리트뷰가 예전사진이라

간판이 없지만

출저 - 구글 이미지검색

실제로 보면 이런 간판이 있다.

이런 육본마크 비슷한 도형이있으니

이것만 찾아가면 된다.

4년전 기억인데도 이렇게 찾아가는법을

포스팅할 수 있을정도로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이 느껴진다

업체사진을 보면

세계각국에서온 외국인들이

공용공간에 모여서 즐겁게노는 모습의

컨셉을 보여주고있다.

나는 홍콩의 청킹멘션

정도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로비는 멀쩡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중국+싼숙소라는 선입견을 가지고있었는지

기대를 안했어서 그랬던거 같다.

뭔가 깔끔한거 같기도하고

기억으론 냄새가 좀 쾌쾌했던 것 같다.

무언가 무거운.. 중국스런 향이 많이났다.

그리고 약간은 두려움도 느껴졌다.

이 무거운 분위기..

올드보이에 나온 멘션같은 분위기다.

당시 휴대폰 갤럭시S4 LTE-A

저 조도 셀카촬영시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놀랍게도 실내 등을 킨게 이거다.

그냥 할로윈 컨셉의 숙소인가보다하고

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에 동화되는법 밖에

없었다.

딱 짐보관하고 중국에서 1박하려고 묵은

숙소였기때문에 아무런 불편함은 없었다.

사실 숙소 공용시설에서 숙소에서 광고한것처럼

여행객들이 재밌게 놀고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찐따라서 모른걸수도.. ㅠㅠ

당시 내 예약 내역

방은 도미토리 형식이 아닌

트윈룸이었고 1인당 79위안

총 158위안 이었다.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베이징역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베이징숙소 #베이징저렴한숙소 #BeijingCityCentralYouth #찾아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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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별지비자를 이용해

입국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후기에 앞서 꿀팁을하나 알려주겠다.

이건 여행 습관인데

배낭여행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대사관 번호와 현지이름을

조사해가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매우 난처한 상황들이 많았다.

납치당해서 돈을 빼앗긴다던지....

(여행중이 겪은일들이다)

알고가면 좋다.


베이징 시내로 이동

현재위치 서우두 국제공항

시내까지 이동해야한다.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서울처럼

베이징도 도심 외곽에 서우두 국제공항이

위치해있고 도심으로는 고속열차를 이용해

이동해야한다.

나는 일단 짐을 숙소에 두고갈 것이기 때문에

북경공항에서 동직문(동쯔먼)역으로 이동해

지하철로 환승해 숙소가있는

베이징 역(베이징짠)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여기서 꿀팁!

경험에 의하면 공산권 국가들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여행할때

해당 국가언어의 "어디", "역", "감사합니다"

딱 3개만 번역해서 갔다.

필수 중국어

어디 = 나알

역 = 짠

감사합니다 = 셰셰

딱 이정도만 알고다니면 혼자

여행하는데 아무불편함이 없었다.

여행은 해야겠고, 해당국가의 언어공부는 안했고

한다면, 비행기에서 내리기전에

이거 세개만 외우면 최고의 성능비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선행되야하는 조건이

위 사진은 여행전 내가 조사한 자료들

내가 이동하려는 거점에대한 조사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나는 동아시아일주를 하기전에

몇일 시간이 있었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헤메지 않고)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했기 때문에

철저히 조사했다.

먼저, 예를들어 베이징남역이라면

해당 언어의 발음, 글자, 사진등을

조사했다.

그냥 조사한걸 글자던, 사진이던

보여주면서 나알(어디)만 반복하면

길을 다 알려줬다.

핸드폰 GPS가 있는데 이런걸 왜해?!라고

할 수 도있다. 나도 그생각을 했었다.

근데 여행도중 중국 벗어나고서부터

블라디보스톡 도착할때까지

내폰과, 친구폰의 GP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 휴대폰 문제는 아니었다.

한국와서는 다시 잘됐었고, 두명다 한 순간에

GPS가 동작하지 않는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미리 조사해간

데이터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여행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조사하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항선을 타려면 북경공항

4층으로 이동한다.

수도공항이라서 그런지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Airport Express만 따라가면 된다.

현지발음은 띠티에지창씨엔

한국말로 공항철도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지하철 환승하듯이 그냥 이정표만 따라가면 된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도착하면 이런곳이 나온다.

공항철도 매표소다

티켓 판매기에서 뽑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판매기 좌측하단 English로 바꿔주고

구매하면 된다.

1인당 약 25위안(\5,000)

어차피 사람들 내리면 다 시내로 이동하기때문에

사람들 흐름만 잘 따라가면 된다.

탑승했다.

생각보다 부드럽게 간다.

그런데.. 좀 어수선하긴 했다..ㅋㅋ

동직문 역까지는 약 20분정도가 소요된다.

창밖을 보면서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중국의 모습이다.

아! 중국에 왔구나!

이제야 실감이 난다.

하늘은 중국답게 먼지가 자욱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의 배경처럼

세기말에 온것같은 느낌이 든다.


어느새 동직문 역에 도착한다.

동직문역은 북경공항과 연결되는 관문과 같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도착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지하철로 환승하여 제 각자 갈길을 가면된다!

도착하면 딱봐도 Ticket 써져있는

부스에 가면 아주머니였나? 누나였나

여성분이 앉아계시길래

이카통! 말하니 바로 알아듣고 주신다.

별 고민없이 기계적으로 돈을 받고

이카통카드를 준다. 어렵지않다

이카통 전문 판매원이시기 때문이다.

흔들려버렸다

이카통이란

우리나라에 교통카드로 T머니, 캐시비가 있듯이

중국 베이징에서는 이카통이라는 카드를 사용한다.

홍콩갔을때는 옥토퍼스카드를 사용하던데

전국 공용은 아닌것 같고 베이징에서만 사용가능한가보다.

이카통 카드가격

보증금 - 20위안(\3,000)

충전 - 50위안(\9,000)

카드 가격이 보증금 개념이다.

기본으로 20위안을 주고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은 또 따로해야한다.

나는 50위안을 충전했다.

보증금이기때문에 중국에서 뜰때

환불 받을 수 있다.

환불은 역 매표소에서

refund! 를 왜치면 해준다.

북경 시내 교통카드이기때문에

택시, 버스도 사용이가능하다.

또 북경 지하철요금은 매우 싸기때문에,

편도 2위안?(\400원) 이기 때문에

교통카드는 필수라고 할 수있다!

또 신기했던게, 지하철 타는게 엄청 까다롭다.

모든 역을 들어가고, 나가고, 환승할때

X레이 장비로 짐들을 스캔한다..

공항 출입국심사때처럼

짐은 엑스레이 컨베이어벨트에 넣고

몸은 검사했는지 기억은 안난다.

놀랐던건..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인만큼

엑스레이 컨베이어벨트에 마구잡이로

짐을 던져넣는다..

공항처럼 질서가있고, 여유가 있지않다..

반대쪽에선 그냥 빠르게 본인 짐들을 가지고 가는데

배낭여행인 만큼 가방에 중요한게 많아.

검사완료하면 컨베이어 벨트 끝으로

뛰어가서 가방부터 찾기를 반복했다.

더군다나..20kg쯤 되는 가방을

매번 벗었다 맷다하는것도 힘들었다..

공항선

2호선 동직문역

2호선 젠궈먼역

4호선 베이징역

Beijing Railway Station

중국 베이징 시 둥청 구 邮政编码: 100001

베이징역 도착!!!!

건물들의 위용이 장난이 아니었다.

이래서 대륙이라 하는구나를 느꼇다.

가장먼저 여행기간중 딱 하루 숙박하는

호스텔로가서 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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