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니

    [전라도 여행 2일차] #2 여수 비스토니 카페 / 주차장 / 돌산

    우리는 갤러리안 카페를 뒤로하고 다음 카페인 비스토니 카페로 향했다. 아까 갤러리안에선 커피를 먹었으니 비스토니 카페에서는 케잌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12시경에 저 빨간 박스친 곳을 통과하는거 상당히 힘들었다. 저 밑에 돌산읍은 차로밖에 못가고 볼것도 많은데 저기를 통과하는 도로는 하나뿐이다. 진짜 .. .기다리는데 반대편 오는차는 아무차도 없고.. 가는차는 피난행렬처럼 늘어져 있었다. 원인은 차가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신호등 문제였다.. 이건..좀 신호 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한쪽에 차량이 99:1 비율로 오는데 신호는 모든 방향의 신호를 공정하게 나눠주고 있었다 ㅋㅋ.. 도착! 비스토니 카페 주차장은 크지 않다 한 8대정도 댈 수 있을 분량? 주차비는 물론 안받는다. 주차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