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명차

    [전라도 여행 3일차] #1 지리산 쌍계명차 / 선물용 차 / 카페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펜션을 떠나 화개면 시내에 있는 쌍계명차를 향해 갔다. 시내로 가는길에 찍은 평화로운 풍경. 한적하니 좋았다 쌍계명차 쌍계명차 도착! 여기가 주차장이다 한 5대정도 댈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동네 자체가 한적해서 뭐 차량은 어디다 둬도 상관은 없어보였다. 아 그리고 네비로 UVO네비로 쌍계명차 찍으니까 한 1.5km 정도에 떨어져있는 쌍계명차 공장으로 안내해줬는데 이거 잘 보고 가야한다 ㅡㅡ.. 요기는 옆문인데 돈많이 버셨는지 건물은 새로 올린 것 같았다. 갑골문자 글씨체로 써져있는 쌍계명차 우리는 여기 주차장으로 나있는 문으로 입장했다. 건물구조가 꽤나 신기하다. 1.5룸처럼 나눠놨는데 좌측에는 계단형으로 좌식카페가 있고 우측 1층은 상점. 2층은 차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