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부산 뚜벅이 혼자여행 #15] 산토리니같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탐방 / 해안터널 / 영화기록관
후...아침부터 빠르게 감천문화마을을 갔다가 이제 다음 목적지로 흰여울문화마을로 이동했다. 자갈치 시장에서 다시 버스 탑승! 차창밖 풍경을 보며 체력을 비축했다. 영도 다리 건너기전 찍은사진이다. 먼가 구름이 심상치 않았는데 비만 안오길 바랬다. 벌써 영도 도착..! 금방온다. 일단 저 밑으로 내려가야할 것 같다. 오우 쒸엣..! 배들 좋아하는데 엄청 큰 배들이 바다에 다 둥둥 떠있다니.! 아래에는 인스타에서 봤던 파란 도로가 보인다. 우측은.. 먹구름이 끼었군.. 빨리 도망오길 잘했어.. 여기 온 이상 저기 볼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ㅎㅎ 나는 이 맑은 쪽만 보면돼~ 송도를 잇는 남항대교가 보인다. 저 지어지고 있는 높은 건물 3채는 현대 힐스테이트 건물이었던 것 같다. 오케이. 이 절벽 위로 쭉가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