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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이동하여 올레 8코스를 거의 다 둘러보았다. 물론.. 스쿠터 타고 야매로 둘러보았지만..

다음 목적지는 남부지역 대표 카페인 원앤온리였다. 항상 오는 곳이어서 이번에도 갔으나.. 먼가 분위기가 이상했다.

뒤에 산방산은 그대로 멋졌다. 깨알같은 지바겐 발견

............먼가 안에 사람도 없고.. 노끈으로 못들어가게 되어있다 싶었는데 휴업이었다... 미리 알아보고 올껄 그랬나 ㅠㅠ..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냥 무작정 와서.. ㅋㅋㅋ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있었다..

황우치해안도 무슨.. 공사판으로 변해서 완전.. 죽음의 지역이 되어버렸다.

공사판을 서성이며 자리를 뜨 지못하는 사람들..

바로 원앤온리를 떠나 용머리 해안으로 이동했다. 날씨 보니까 이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패스 했다.

뒷산 길에서 내려다본 용머리해안 쪽 모습이다. 잘 보면 놀이공원도 있다..

좌측보이는게 형제섬. 저멀리 희미해보이는 것이 가파도.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 송악산이 보인다.

요개 그 놀이공원..이날도 바이킹이 운행되고 있었다.

헤이브라더 카페

하루종일 직사광선을 쬐고 다니기도 했고,, 핸드폰 배터리도 계속 GPS 네비와 화면을 키고다녀서 배터리 충전좀 할겸 급히 들어온 카페다.

메뉴가 잘 안보이넹..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았다.

 

첫잔은 모카.... 둘째잔은 딸기스무디였나..스무디가 특히 맛있었다.

산방산 자락에 구름이 걸렸다. 그리고 원래 가기로 한 카페가 아래 보이는 벙커처럼 생김 그레이그로브 라는 카페였는데... 막상 오니까 굴은 싫어서 이 카페에 오게되었다.

왜냐면 요기는 바깥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기 때문이당

구름이 많아진게 아쉬웠지만 바닷물 만큼은 쨍했다.

얼른 나가야하는데 덥고 배터리 충전이 느려서 나갈 엄두를 못냈다.

나가기전에 카페를 한번 둘러봤다. 요긴 꼭대기층이다.

요긴 1층인데 개방감이 아주 좋다. 여기 엄청 좋은 카페같은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이렇게 야외 공간도 많이 있다.

옥상도 한번 올라와봤다. 봄, 가을에는 여기 바깥에서 경치보면서 커피마시기 딱 좋은 곳 같다.

옥상에도 인조잔디를 깔아놨다.

이제 저 아래 사계해변을 가볼 차례다. 이미 사람이 꽤나 보인다.

내가 지나온 곳에 구름이 꽉찼다. 왠지 아침에 서귀포에서 나올때 먼가 하늘이 흐리다 했어

옥상에서 잠깐 또 경치를 감상했다.

이제 사계해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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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와 오늘 처음 갈 곳은 산방산 옆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 원앤온리, 여기를 처음 본 것은 인스타 피드에서 지인들이 간 것을 보고 알게되었다. 보니까 TV에도 나온 카페라고 한다.

원앤온리 - 주차장 무료 / 자리 많음

네비를 찍고 오면 자리는 남아돈다. 무료니 아무데나 대면 된다.

카페 뒤편에는 산방산이 있다. 전에 가족끼리 여행왔을때 아빠가 산방산..산방산 거려서 결국 왔었는데 엄청 멋진 산이어서 이번에 한번 또보러 왔다 ㅎㅎ

일반 산이 아니라 바위산이어서 그런지 멋있다 ㅎㅎ

이 돌벼락 너머가 바로 원앤온리다.

야외 자리는 아주 넉넉하게 있지만, 사람 수와 거의 비슷비슷해서 아슬아슬하다 ㅋㅋ, 하지만 서서 어리둥절 몇분하고 있으면 자리는 금방 난다.

12시 언저리라그런지 해가 남쪽에 딱 걸려있다.

건물은 먼가 가성비가 개쩔게 생겼다. 나중에 카페하면 저런 디자인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실내는 좌석들이 꾸역꾸역 잘 들어가있다. 자리는 많은데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안 앉는다. 그나마 창가 Bar 자리가 인기가 있는편

실내는 거의 물약상점처럼 대기중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음료 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인스타 카페 국룰 7~9000원 정도 한다. 이정도 규모와 뷰를 감안하면 싼편이다. 대신 케잌들이 비쌌던거 같다. 1.5만원 언저리..?

음료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창가 너머로 바다에 해가 비친 모습이 이쁘다. 여기는 해가 정남향에 떴을 12시인 점심에 가야 이쁜듯 하다.

날씨는 정말 좋았다.

요기가 정문인가보다. 원 앤 온리라고 써져있다

요건 건물 측면이다. 나름 카페 BI도 가지고 있다.

뒤에는 바로 산방산이 있는데 카페 입지 레전드다.

바로 앞에는 황우치해안이 있다. 어떻게 이런 자리에서 카페를 할 생각을 한걸까.

부지가 정말 넓다. 카페를 즐기다 해변을 걷는 사람이 많았다.

뒤편에 거대한 산방산과 앞쪽에 광활한 바다에 비하면 카페 건물은 아주 작아보인다.

해안에 다가가보면 이렇게 생겼다. 먼가 완전 백사장은 아니고 산에있는 흙 재질이 깔려있다.

해변에 이렇게 이정표처럼 하나 세워진게 보이면 먼가 느낌이 있어보인다.

우리가 시킨건 총 세개, 케잌하나와 모카, 아아

저거 케잌 이름은 까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커피도 괜찮았다.

이쁜 사진을 찍어보려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

음료를 다 마시고 화장실 가는김에 2층에서 본 모습을 찍어봤다. 여기 루프탑도 있는데 워낙 1층이 잘꾸며져 있다보니까 2층은 오히려 사람이 없다

하..여기 진짜 입지 개좋다. 황우치 해안, 저 멀리 용머리해안, 산방산 ㅠㅠ 앞으로 제주도 올때마다 방문 예정이다.

보면볼수록 제주도에 이런 산이 있다는걸 제주도 여행 가는친구들한테 알려주고싶다.

저 좌측 자리를 앉고싶었는데 끝내 자리가 나지 않았다.

커버사진을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나마 사람들 거의 없이나온게 이사진 하나뿐 ㅠ

마지막으로 다른사람들과 같이 황우치해안을 걸으며 첫 여행지 방문을 마무리 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찍던 장소. 나는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찍지는 않았다.

우리가 다음으로 갈 곳 용머리해안

다음 제주도때도 다시 오기를 바라며, 첫 방문은 이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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