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파주 헤이리마을가서 수제버거랑 커피마시기 / 혜밀버거 / 앤드테라스

    점점 주말다가 갈곳이 없어지는 것같다고 생각할쯤 파주 헤이리마을을 갔다오기로 했다. 헤이리마을의 분위기는 2000년대 혹은 중국산 테마파크에 온듯한 .. 아주 올드한 분위기를 풍긴다. 혜밀버거 - 수제버거 ​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수제버거집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괜찮았다. 미리 안찾아보고 그냥 길가다가 괜찮을꺼 같아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다. 여기 좋았던점이 콜라대신 제로콜라로 변경이 가능한게 좋았다 ㅎㅎ 감자도 양이 많아서 더 좋았다 ㅎㅎ 앤드테라스 밥을 먹고 방문한 곳은 앤드테라스! 요즘 인기있다는 공장형 카페다 ㅋㅋ.. 우리가 방문한곳은 파주점. 요기 내부 엄청 이쁜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기준 좀 쓰다. 나머지 디저트는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