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돈까스

    [부산 뚜벅이 혼자여행 #11] 광안리 하나돈까스

    광안리 맛집 돈까스집을 갔다가 웨이팅 수십명을 보고 도망쳐온곳.. 광안리역 가는길에 있는 돈까스집이다. 간판이 맘에들어서 들어왔다. 한자여서 가게 이름도 못읽을 뻔했는데 다행히 밑에 한글로 써져있더라 ㅎㅎ.. 설마 저것도 히라가나나 가타가나는 아니겠지..했는데 다행히 한글 "하나"였다 ㅎㅎ 메뉴는 머 이렇다.. 엄청 많이 팔고있는데 나는 걍 돈까스 정식을 먹었다. 이름이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돈까스와 모밀이 나온다. 맛은 딱 돈까스집 같았다. 머 나쁘진 않았다. 이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놀랐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