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19] 서귀포 한옥 카페 미쁜제과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오후에 잠깐 쉴 곳을 찾았다. 미리 봐둔 곳 중에 서귀포 서쪽에 아주 이쁜카페를 인스타에서 보게되었는데 미쁜제과라는 곳이 다. 생긴건 요로코롬 생겼다. 오토바이는 가게 앞에 주차해놓았는데 나말고도 오토바이를 타고온 사람이 2~3명 있었다. 요기가 미쁜제과 내부다. 저 라인으로 되어있는 라이트가 한옥이랑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안에는 이렇게 넓은데 사람은 그만큼 있지가 않았다.. 나는 아싸답게 안쪽에는 점원들이 많아서 바깥에 앉았다.. 여기 채광이 좋더라 이런게 있었지만...난 이런거 안좋아해서 사진만 찍었다.. 이것도 역시 구경만 했다. 사람은 없는거같던데 이거 다 팔리기는 하는걸까. 이건 몇개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먹지않았다. 앗... 고구마빵... 반가워서 살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