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브라더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16] 사계해변 앞 카페 헤이브라더 Hey Brother / 문 닫은 원앤온리..

    아침부터 열심히 이동하여 올레 8코스를 거의 다 둘러보았다. 물론.. 스쿠터 타고 야매로 둘러보았지만.. 다음 목적지는 남부지역 대표 카페인 원앤온리였다. 항상 오는 곳이어서 이번에도 갔으나.. 먼가 분위기가 이상했다. 뒤에 산방산은 그대로 멋졌다. 깨알같은 지바겐 발견 ............먼가 안에 사람도 없고.. 노끈으로 못들어가게 되어있다 싶었는데 휴업이었다... 미리 알아보고 올껄 그랬나 ㅠㅠ..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냥 무작정 와서.. ㅋㅋㅋ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있었다.. 황우치해안도 무슨.. 공사판으로 변해서 완전.. 죽음의 지역이 되어버렸다. 공사판을 서성이며 자리를 뜨 지못하는 사람들.. 바로 원앤온리를 떠나 용머리 해안으로 이동했다. 날씨 보니까 이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