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단공원
✔ 목시원버스터미널
✔ 덕승문
✔ 천안문 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징산공원)
✔ 왕푸징 거리
동아시아 여행기를 근 1년 넘게 안쓰다가 한동안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옛날생각도 많이 나서 다시 써보려고한다 ㅎㅎ저번에 자금성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경산공원과 왕푸징 거리를 포스팅해보자.
경산공원 (징산공원)
경산공원은 자금성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자금성 정문에서부터 해자 외각을 돌아서 직접 걸어가기로 했다. 자금성 크기 진짜 장난 아니다.. 해자 규모와 크기만 봐도 전투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불행의 복선
정문에서 경산공원까지 자금성 외각을 돌아가는길의 거리는 약 2.1km.. 음.. 약 20kg이 넘는 배낭을 매고 걸어간다는게 좀 힘들어보이긴 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구글 검색
한 동문쯤에 이르렀을까, 베이징 시내를보면 이런 택시들이 있다. 이런 택시들이 접근해서 타고가지 않겠냐 묻는데 우리는 안탄다고 했다. 이때, 봤던 이 기사님.. 나중에 우리를 납치?.. 하게된다.
아무튼 우리는 호객행위를 거절하고 빠르게 경산공원으로 나아갔다. 사람도 꽤 많았는데 다행히 보도가 넓어서 좋았다.
왜 찍혀있는지 모를 길거리 쉼터의 모습,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역시 담배꽁초들과 침 뱉은 흔적들.. 우웩
후.. 경산공원 도착.. 저기 빨간 옷을 입은 친구들은 주변 유치원에서 견학을 온 것 같았다. 아 그리고 여기 들어올려면 입장료를 받는다. 머 가격은 그렇게 안비쌋던거 같다. 여권이 필요했고, 국제학생증으로 할인받으면 20위안 정도였다. 약 3600원정도 했던거 같다.
그런데 웃긴게.. 국제학생증.. 뭐 유럽이나, 미주 여행가면 혜택 많이보는거 같은데.... ㅋㅋㅋ 이번 일주하면서 딱 여기서 한번 혜택봤다... 이거 만들때 수수료가 더 든거 같은데....음..
뚜둥~경산공원의 입구, 기와 색상이 맘에 든다.
길은 잘 닦여 있는데 경사가 엄청 가파르다. 같이 왔던 유치원생들은 중력의 영향을 덜받는건지.. 엄청 잘 올라간다.
무슨 이런 밀림도 나온다 ㅋ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경산공원 정상에서 자금성을 내려다본 사진이다. 꽤나 높이가 높았던거 같은데 자금성의 엄청난 규모떄문인지, 경산공원이 작게 느껴진다. 이 공원은은 15세기때 지어진 인공산으로, 자금성 뒤편의 정원 역할을 했다고 한다.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스모그 종주국 답게 온통 씨꺼먼 안개가 자욱했다. 광화문에 있는 경복궁도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컸다.. 음.. 사회과부도나 머 교과서에서 봤을땐 그냥 큰가보다 했는지 직접와보니 입이 떡 벌어졌다.
이렇게 사진찍을 장소 구하는것도 정말 힘들었던 경산공원, 올라가서 태극기가 박힌 모자와 한컷 찍었당 히히
이건 휴대폰 광각렌즈끼우고 찍은 사진.. ㅋㅋ 엄청 구리게 나왔다. 지금 2020년에는 대부분 폰에 광각렌즈가 달려있어서 여행할때 재미좀 보고있는데. 이 당시 내 휴대폰 갤럭시 s4 였던가.. ㅋㅋㅋ
이건 경산공원에서본 다른 각도의 모습 주변에도 고궁들이 아주 많았다.
유일하게 구름과 햇살이 보이던 하늘.. 스모그 정말 심하다.
놀러온 사람들, 내국인들도 많았는데 꽤 서양인들이 많아서 신기헀다. 우리처럼 배낭을 엄청 매고 오시더라. 아주 멋있었던게, 여자들도 본인 몸뚱이만한 배낭을 메고 여행하는데 존경스러웠다.
베낭에는 아이패드만한 성조기가 붙어있던데 여행을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아빠말이 맞았던거 같다 ㅋㅋ.. 성조기 붙이고 다니는 미국시민은 아무도 못건든다고 ㅋㅋ 엄청 멋있었다. 이말을 왜 하냐면 ㅋㅋㅋ.. 나중에 여행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머리에 태극기를 붙이고다니면서 위험했던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ㅋㅋ 중국, 몽골에서 두번이나 납치당하고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멀쩡한 사진 ㅋㅋ 자금성은 이정도 보고 이제 내려가기로 했다.
후 이땐 엄청 말랐다. ㅋㅋㅋ 얼굴 때깔이 좋은거 보니 1일차여서 좋아보인다.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난건데 이 당시가 셀카봉이라는 신문물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어딜가던 사람들이 다 셀카봉을 들고다녔는데 ㅋㅋㅋ 이 구도도 역시 셀카봉으로 찍은거다. 이 순간순간을 너무 기억하고 싶어서 시도 때도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중간 쉼터에서본 자금성쪽
왕푸징거리 / 납치당해서 돈을 뺏기다..!
후.. 경산공원 일정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왕푸징 거리..! 젊음이란건 대단하다. 도착한 당일날.. 베이징에 10시에 도착해서 천단공원, 목시원터미널, 덕승문, 천안문광장, 자금성, 경산공원까지 한번에 다 돌다니..
나중에 ㅋㅋㅋ 베이징여행글 찾아보면 보통 2박3일 일정에 저렇게 다니는데 우린 반나절만에 저길 다돌았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주 뿌듯하다 .가성비 최강인 여행..
아무튼 마지막 여행지 왕푸징 거기로 이동하려면 또 꽤 먼거리를 이동해야했다. 머 당연히 우린 거의 무전여행 컨셉이기 때문에 걸어가고 있는데 경산공원 앞에 그 3륜 오토바이 택시들이 엄청 서있었다.
그때 포스팅 초기 복선부분에서 잠깐 언급했던 그 택시기사를 다시 만났다. 자꾸 자기가 싸게 태워준다고하니 자기차를 타란다. 그래서 우린 어차피 걸을 생각이었고, 아쉬울게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으나, 계속 흥정하길래 우린 손해볼게 없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시세보다 아주 말도안되는 가격을 불렀다. 그런데 OK란다. 그래서 탔다..ㅋㅋㅋㅋㅋㅋ 이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후... 이거 완전 퓰리쳐상 수상작급이다... 자신이 납치당하는지도 모르는체 헤헤.~~ 거리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
바로 이사람이다. 저 빡빡이 아저씨.. 이사람이 우릴 남치하고 돈을 뺐었다. 후... 왠지 가는데 계속 이상한걸 물어보더라, 국적이 어디냐, 일본이냐 한국이냐, 후....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다. 일본, 한국이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호갱 1순위라고..... 그리고 동영상에도 찍혀있는데 이사람이 운전도중에 어디에 전화를 걸었다 ㅋㅋㅋ 뭐 우린 어차피 중국어 모르니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지금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자면, 자기가 아는위치에 건달들을 부르는 전화였던걸로 추정된다.
전화 내용을 유추하자면, 한국놈들이다 ㅎㅎ 목에 카메라도 걸려있고 때깔 좋아보인다. 어디 공사판으로 나와라~ 머 이런 내용이었을꺼 같다.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사진은 없다..ㅋㅋ
이상한 기분을 느낀건 계속해서..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부터였다. ㅋㅋㅋ 보통.. 대로로 다니지 않나..? 그런데 무슨... 판자촌에 있는 엄청 좁은 골목.. 무슨 폼행제로 일찐들이 나올꺼같은 골목으로 계속해서 들어갔다.
그때,, 어..? 이상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의 목적지가 "왕푸징 거리"!! 였기 때문에 아~~~ 골목식당처럼 그런 곳이어서 이런데로 들어가나보다~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불안을 잠재웠다.
갑자기 내리란다. 내린곳은 무슨 폐 공사장이었다. 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주머니에서 메뉴표처럼 뭘 꺼내더니 경산공원에서 - 왕푸징거리 2000위안 이라고 써져있었다. ㅋㅋㅋ 엥.. 우린 머 10위안에 데려다준데서 왔는데 갑자기 태세변경을 했다. 한국돈으로 약 35만원 하는 돈이다. ㅋㅋㅋ 애초에 우린 거지여행이 컨셉이어서 200위안도 간당간당 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말했다. 무슨소리냐, 이가격이 아니지 않냐, 왜 말을 바꾸냐, 하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말을 들어먹을 놈이었으면 이런 나쁜짓을하지 않았겠지..? 계속 우긴다. 그러더니 저 사진과 같은 키 180 이상의 장거한같은 사람 두명이 우리한테와서는 이 택시기사 하는말이 맞다. 얼른 줘라 이렇게 위협을 하는거다.. 아니 무슨 택시로 2분 와놓고 35만원을 달래 ㅡㅡ
이게 아무리 잘못됐고, 잘못됐단걸 모두가 알지만, 여기 베이징 뒷골목에서 이런건 통하지 않았다. 법보다는 그들의 폭력이 더 가까울뿐. 당장 목에 카메라도 걸려있고, 핸드폰이며, 뭐며 다 뺏기면 여행 1일차부터 완전 Jot된거다 생각이 들어 계속 설득했다. 우린 학생이고, 거지여행중이다. 돈이 없다. 구라가 아니다. 뭐 이정도.
사실.. 중국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그들이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들끼리만 떠들었을수도 있다. 계속 무시하고 돈을 달랜다. 그래서 100위안을 줬나..? 다행인진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돈이 전부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여행온놈이 일반 로컬 주민들보다 더 돈을 안들고 다녔던거지 ㅋㅋㅋ
그사람이 한국돈 내놓으란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한국돈 좋은건 알아가지고.. 아 ㅡㅡ 그떄 한국돈 5만원인가 있어서 ㄹㅇ 다 뺐겼다. 후.. 여행첫날부터 기분이 박살이 나버렸다.
진짜 그 택시기사 한명이었으면 진짜 줘 패버릴수도 있었는데 중국법이 외국인에게 유리하진 않을꺼고, 말썽일으키면 모든 계획이 흐트러지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이 거구 두명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손에 칼은 아니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위험한 둔기가 있어 계속 그사람 손을 의식했던게 기억난다.
와우.. 당시 내신분은 학군사관후보생으로써 준 군인신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패거리 3명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끌려가서 돈을 뺐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약 5만원을 뺏기고 나서..
ㅋㅋㅋ 뺏긴건 분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당장 목에 걸려있는 카메라나, 우리의 짐, 핸드폰을 충분히 털어갈 수 있었는데 돈만 가져간거보면 착한 양아치라고 해야하나..? 정말 다행인 것 같다.
그리고 웃긴게.. 돈 다터리고 마지막에 그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헀다. ㅋㅋㅋ "그나저나 ㅋㅋ 왕푸징거리는 어디냐?" 비슷하게 말했던거 같다 ㅋㅋㅋㅋ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여기로 가면 왕푸징 거리라는 것이다 ㅋㅋㅋ 진짜 한 10발자국 걸으니까 왕푸징거리..... ㅋㅋㅋㅋ 이놈들.. 그래도.......목적지에 데려다주긴 하는구나.............
고수향때문에 미쳐버릴뻔한 저녁
납치당하는줄도 모르고 헤헤~ 웃고있던 내가 너무 싫었고, 돈도 뺐겨 기분이 작살난 후 초라하게 왕푸징 거리에 서있었다. 후......그래도 저정도는 많이 뻇긴게 아냐..! 스스로 위로했지만, 그 무엇보다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부조리함앞에 아무 힘이 없던 나 스스로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침에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면서 한끼를 먹지않아 어쩄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들어간곳은 길가다 본 라면집, 뭐... 내 시각에 라면이고 그게 라면이 아니었을거다 아마... 그냥 국물있고 면있어서 아~ 라면이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갔다 ㅋㅋ
이떄 뭐 우육면 머 이런개념도 없었다. 당시엔 일본식 라멘이 유행할때라서 ㅋㅋ 그냥 저런 면음식은 당연히 라멘이라는 생각이 팽배하던 시기였다. ㅋㅋㅋ 하지만... 당시에 머 맛집이란 개념도 없고 그냥, 로컬들이 먹는 음식점에 방문했던게 죄였을까? ㅋㅋ
메뉴를 고르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들어가고 국물이 좀 신라면 국물색상처럼 붉으스름한 것으로 달라했다. ㅋㅋㅋ 그런데 머 내또래 젊은 여종업원이 자꾸 이게 진짜 맞냐고 ㅋㅋㅋ 이거 진짜 먹을꺼냐고 머 이런 늬앙스로 말했다. 물론 중국어로 말했기 때문에 나는 아 OK ~ OK 이거 주세요~~ ㅋㅋㅋ 하고 주문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그녀의 경고였던거 같다..
와..진짜....나는 태어나서 이날 고수라는 물질을 처음 알았다...진짜... 농도가 현지 로컬들이 먹는 강도...진짜 111% 농축한 그런강도... 이때 고수라는 것을 알고 2020년 현재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들을 입에 대보았지만, 지금도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그럼 고수향이다.....진짜 L.O.C.A.L 들이 먹는 초강력 고수..
한국 음식점에 들어가는 고수는 그냥 엽떡매운맛 급... 와 진짜 이거 한입먹고 바로 머리 띵해지고 혀가 마비가 왔다. 진짜.. 혀의 상태가 그렇게 되는것도 살면서 처음이었다. 혀가 이렇게 마비가 올 수가 있구나. 진짜로 딱 마비, 패.럴.라.이.즈..! 와우. 혀가 진짜 고장나버렸다.
아니 무슨 고수먹었다고 이렇게 오바를해?할수있는데 나 저날 혀마비되고 눈물흘리고 진짜 화까지 났다..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납치도당하고 돈도뺐기고.. 그나마 만찬으로 먹으려헀던 저녁도 이렇게 병신같아도 되는거야!?!!!!!!!!!!!!! 내 자신이 너무 불쌍했다. 왜 이런 하루를 보내야만 하는가... 나에게 하루를 잘 마감할 그럴 기회조차 없던것 일까...
와 진짜 면을 먹어보려했는데 진짜 오바이트가 나와서 면은 하나도 먹지 못했다. 그나마 돈도 아깝고, 배에 든게없어서 국물은 "이건...라면이야...! 이건 라면 국물이라고...!"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며 먹어봤지만, 혀가 계속 마비될 뿐이었다.
혀는 저녁에 잠잘때까지 마비가됐고, 입안의 그 고수향....진짜 ....아무리 양치를하고 뭘 먹고 해도 사라지지 않았다. 후....
악에 받쳐서... 저녁에 도착한 숙소.. 후.. 일주 내내 딱 여기서 하루잤다. 그 이후는 숙소가 없었다.. 이때가 좋았지.. 그래도 씻을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숙소 와서도 입안에 고수향이 안없어져 사이다를 사러 나왔다.
사이다를 사서 원샷하고, 이건 숙소 출입문에서 와이파이가 잡혀 인터넷을 하는 모습 ㅋㅋㅋ.... 우리가 잤던 호텔은.. 완전 민박같은데라 방마다 와이파이 그런건 꿈도 못꾼다.. ㅋㅋㅋ
저기서 나오는 실오라기같은 신호로 잠깐이나마 카톡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우린 일주내내 데이터유심이나, 와이파이애그 그런거 없이 대부분을 비행기모드로 여행을 했다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어떻게했나 대단하다.
후..오늘의 한줄평. 중국여행 처음가는 사람들은 저런거 함부로 먹지 말길... 험난한 하루가 드디어 끝났다.
#베이징 #여행 #베이징여행 #북경여행 #중국 #여행 #동아시아일주 #동아시아 #세계여행 #왕푸징거리 #경산공원 #징산공원 #고수 #납치 #택시 #강도 #양아치
'국외 여행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아시아일주/중국여행] #11 세계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방문하기 / 지슈이탄역 덕승문에서 팔달령(八达岭)으로 버스타고 가는 방법 (0) | 2020.12.19 |
---|---|
[동아시아일주/중국여행] #9 베이징 1일차 / 자금성 (0) | 2020.04.23 |
[동아시아일주/중국여행] #8 베이징 1일차 / 천안문 / 천안문광장 (0) | 2020.04.23 |
[동아시아일주/중국여행] #7 베이징 1일차 / 덕승문 / 팔달령 만리장성 버스 탑승 실패! (0) | 2020.04.23 |
[동아시아일주/중국여행] #6 베이징 1일차 / 목시원버스터미널 / 베이징에서 얼렌행 버스티켓 구매하기 실패!!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