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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밥먹고 숙소 체크인 전 서피비치를 들렸다. 뭔가 양양 오면 여기는 꼭 방문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차는 서피비치 뒤편에 대면 된다.
입구가 요긴가 했는데 요기는 아니었다. 계속 걸어보자.
걷다보면 이 간판이 반겨준다. 서피비치 도착!
초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인스타에서만 보던 서피비치 포토존이 멀리 보인다.
소품이 아기자기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
성수기때는 요기 사진 찍으려면 사람많아서 힘들었던거 같은데 운이 좋았다.
코로나...펍.. 쎈 바람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싶었다.
해변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 둘러보고 저기안에서 커피한잔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얼른 끝나!!
서피비치 내가 전세냈지롱
신발하고 바지가 모래색이랑 비슷..
아 요기 앉아있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쌔고 추워서.... 결국 안으로 피신.
오 이번엔 사람없는 구도로 찍었다 ㅎㅎ
여기서 커피한잔 시키고 모바일 카트라이더 30분 했다
여름에는 요기서 이것도 빌려주는 건가?
파라솔이 외로워보인다..
성수기에는 요기서 맥주도 파는건가? ㅎㅎ 겨울이라 뭘 한건 아니지만, 그냥 둘러보기만하고 숙소 체크인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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