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울산여행] 3박4일 업무 출장 - 2일차 / 울산대왕암공원 야경보기 / 울산대교

    울산대교 전망대를 들렸다 바로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향했다. 친구 말로는 야경은 여기가 더 좋다고 하더라. 차타고 가기에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다. 울산 대왕암공원 야경 대왕암 공원에 도착했다. 지도를 보면 살짝 알겠지만, 도착해서 바로 바위가 나타나는 건 아니고 공원을 뚫고 지나가야 바위가 보인다. 먼가 메이플 엘나스에 도착한 것마냥 뾰족뾰족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놀라운건 이 좁은 곳에 카페가 5~6개가 있다. 입구쪽으로 가면 용이 있다. 초대형 마스크를 쓰고있는데 저걸 설치했을 공무원들의 통곡이 머리에 들렸다. 등대도 있다. 여기는 리스항구같은 느낌 한 10분 걸어야하나? 숲을 뚫고 들어오면 대왕암이 나타난다. 그나저나.. 이게 무슨 얼어죽을 야경짱이냐.. ㅡㅡ K조명으로 인해 눈만아프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