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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다. 왜 여기 잡았냐고 물어보니 여기가 제일 깔끔하다고 한다. 청메 듣자마자 먼 개소리야 생각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그동안 게하갔을때 만족도 높은 게하가 많이 없어서(시설이 쓰레기같아서) 좀 선입견이 있었는데 요기는 굉장히 깔끔하다. 일단 건물이 신축이고 굉장히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게하만 있는건 아니고 호텔도 같이하고 있다. 참고로 우린 3인이서 여행왔는데 4인 도미토리에 4인가격으로 우리만 쓸수있게 예약을 했다.

체크인 하는 도중 찍은사진 ㅋㅋㅋㅋ...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좀 웃겼다 ㅋㅋㅋ 감성공간.>!

바로 방사진을 보자. 일단 굉장히 맘에 들었던거. 화장실 개 깔끔하다. 이상하게 주렁주렁한 커튼도 없어서 정말 쾌적했다. 보통 저 수도꼭지랑 이런것도 엄청 헐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요기는 다 잘 관리되고 있었다.근데..망했다. 지금 사진첩을 보니까 방사진은 없고 화장실 사진밖에 없다.. .오자마자 쉬느라고 아무것도 안찍은 것 같다.. 이런..

방사진이 없으니 공용공간으로 가보자. 요기 공용공간에 큰 테이블이 있고 여기서 저런 보드게임같은걸 가져와서 할 수 있다. 아마 뒤에 나오겠지만 우린 여기서 계속 보드게임만 했다.

일단 아까 시장에서 사온 닭강정을 요기서 먹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먹는공간은 뒤쪽에 따로 있고 여기선 먹는건 안됏던거 같은데 사람이 없어서 봐주신 것 같다 .그리고 요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또래 젊은 남자분 응대를 굉장히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일 잘하는게 느껴지는분이었다.

극도로 맛있는건 아니지만 머 속초 올때마다 먹는데 먹을만하다 ㅎㅎ

요기가 안쪽 공간이다. 요기서 전자렌지나 포트를 쓸 수 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지굼보니까 에어프라이기도 있다

요기가 메인 공용공간이다. 보드게임장(조식먹는곳) 취사공간 을 제외한 공용공간인데 엄청 넓다.

물론 우린 사람없는 평일에가서 사람은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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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몬스테라 조화..채광이 좋아서 조하가 아닌 실제 식물을 심었어도 굉장히 잘 자랐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2층에서잠을 잤다. 2층에는 수면등하고 콘센트가있고 굉장히 좋았다. 2층에 올라가면 저렇게 귀신 흉내는 꼭 해줘야한다.

당시에 계속 느낀거지면 여기 입지가 굉장히 좋다. 바로앞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주변에 노래방, 당구장, 피씨방이 다있어서 남자인 친구들끼리 오면 굉장히 만족감이 높을 것이다. 우리도 여기까지와서 계속 PC방에 살았다.

공용공간이 왠만한 중저가 호텔들보다 잘 되어있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사실.. 한달살이하는게 아니면 여행와서 1분1초가 아까운데 여기 앉아있을리가 없지(근데 우리는 와서 피씨방에 제일 오래 있었다.)

이곳 이름은 모르겠는데 진짜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다. 뒤에 시리얼 머신도 다음날 조식때 썻는데 재밌었다.

다좋은데 저 스마일은 먼지 궁금..

밥푸는 친구.. 먼가 왜 힘들어보이지..

이정도로 아침 조식을 먹었다. 친구가 귀엽다.

다음날 아침 날씨도 좋았다. 조화가아니라 생화를 키워도 이쁠 것 같은 곳이다.

역시나 우리는 피씨방을 갔다....게하 바로 옆건물이다.

여기 신기한게 아래층 GS25 편의점이랑 같이 운영되고 있다. 아마... 안와본 사람은 무슨 소린가할텐데... PC방은 무인으로 운영돼고 PC방 캐셔가 GS 편의점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PC방 문도 그냥 안열리고 문 앞에 인터폰을 누르면 카메라로 신원을 확인하고... 편의점 직원분이 문을 열어주신다... 아마 건물주가 편의점과 피씨방 두개를 운영하는모양..? 아무튼... 요즘시국에 괜찮은 운영 같다..

저녁은 맥주와 과자! 그리고 보드게임을 했다.

별 생각없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요기 마감까지 계속했다. 다빈치코드.. 이거 너무 재밌어서 집와서도 샀다.

너무 재밌떠..!

새벽 세시까지... 다빈치코드만 하다가.... 숙소 리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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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타일이 하루에 여러곳을 빠듯하게 도는스타일이라 벌써 하루동안 제주 남쪽부터 서쪽까지 10군데나 돌아다녔다. 결국 일정상 잠은 서쪽에서 자야했고, 먼가 비양도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동행이란 곳을 찾게되었다.

머 여기말고도 게하는 많이 있었지만, 다들 먼가..시설이 너무 낙후되어있고, 사람들끼리 노는 분위기의 게하라.. 찐따인 나는 갈 수 없었다.

예약은 3만원에 했다. 사실...내 기준 세하는 2만원선이고 진짜 타협해서 2.5 정도로 생각하는데... 서쪽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3만원짜리 게하를 예약했다.. 머 일단 사진만 보면 멀끔하게 리모델링된 인스타 감성의 숙소라 그래... 3만원정도야..머.. 하고 예약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한창 판치고있던 시기라, 게하 내부에서 음식물을 취식할 수 없었다...

게하 도.착 예약할 때 사진에서본거랑 똑같아서 음.. 그래도 사기정도는 아니겠구나하고 안심했다.

BI 가 요즘 감성으로 아주 심플하고 이쁘다.

주차

건물앞에는 딱 그냥 골목길밖에 없어서 전용 주차장이 없다. 그래서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올 경우에는 저기 지도에 보이는 협재해녀의집 앞 공터에 대야한다. 걸어서 한 5분 거리?

먼가 오토바이 타는게 첨이라.. 괜히 차량옆에 세워뒀다가 넘어지거나해서 손해배상해야하는 상황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이런 꼬깔존 안에 넣어놨다 ㅎㅎ 다행히 다음날 와보니 잘 주차되어있었다.

요기가 바로 해녀의집..! 저녁되니까 저기서 술드시는분이 많았다.

다시 숙소 도착. 체크인을 해보자.

여기가 ..4인 도미토리..... 이미 3분은 체크인 한 상태셨다... ㅋㅋㅋ 이날 나 씻고나왔는데 ㅋㅋ밖에서 어떤분이 난처해하면서 나한테.. 혹시 쓰레빠 어떤거냐고.... 보니까.. 나랑 똑같은 쪼리더라.. 이거 흔한 쪼리도 아닌데 ㅋㅋ.ㅋ.. 일단 모래 붙어있는게 내꺼같아서 그걸 내꺼로 정했는데 먼가 찝찝했다.

다시 주변둘러보러 나가기 전!

내자리는 저 위층이었다. 머 침대위치는 오는대로 배정되는 것 같다. 체크인할때 스탭이 먼가 설명해주시는데, 먼가 구글 봇이 읽는것처럼 말씀해주셔서 먼 말을 하셨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난다.. 그리고 전날 묵었던 게하는 세탁이 되어서 좋았는데.. 여긴.... 그런건 없었다.

화장실은 요런편

다른 내부는 리모델링을 했는지 머 다 깔끔 했다.

방 한구석에 이렇게 드라이랑 수건이 있다. 수건은 눈치껏 1인 1개같다.

여기는 거실이라고 해야하나? 머 음악틀어져 있고 노는곳 같은데 아무도 없었다.

스탭분들은 보통 저기 탁자에서 먼가 하고계시더라.

코로나 전에는 여기서 머 가져와서 취식이 가능했던걸로 보이는데... 이젠 안된다고하니 밥먹을껄 찾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밤되니까 건물이 더 이쁜 것 같다.

결국.. 주변에 열려있는 식당은 하나도 없었고. 편의점가서 라면, 김밥을 먹었다 ..ㅠㅠ

오면서 협재 해녀의집 앞 포구를 둘러봤다.

밤에 바라본 비양도쪽. 눈으로 볼땐 깜깜했는데. 노출 오래 여니까 형체정도 찍혔다.

요기가 협재포구

요기가 협재해변쪽인데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협재포구앞 울퉁불퉁한 바위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보조배터리 충전을 했다. 콘센트 높이가 애매해서 저렇게 충전했는데 고정이 잘됐다 ㅎㅎ

게하 앞에살던 멍멍이들..

잠깐 쉬다가 해변까지 나가보고 싶어서 걸어가는데 귀여운 장소를 찾았다.

협재해변 앞에서 노시는 분들..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먼가 잘들 활동하시더라.

옆에선 폭죽도 터트리더라. 요기 앉아서 밤파도 소리좀 듣다가 숙소로 복귀했다.

이제 다시 잘준비.. 머 비행기 퍼스트클레스 같은 느낌이었다.

 

다음날 아침 산책겸 바깥으로 나왔다. 밤에 봤을땐 쩌 멀리 있는것 같더니 아침에 보니까 바로 앞에있네

전시용인지 배가 있었다.

먼가..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날씨가 안좋을 것 같은 느낌이..!

내가 잤던.. 2층 침대.. 체크아웃 하기 위해 집을 몽땅 뺏다.

나도 나름 일찍일어났는데 다른분들도 다 나가셨다.. ㅋㅋㅋ 아맞어... 이때 만났던분들 나포함 4명 모두.. 별다른 이야기 없이 걍 각자 잠만 자고 서로 갈길갔다 ㅋㅋ

사람보다 게으른 강아지덜..

요기는 2층 데크인데 요기는 2인실? 이런 형태로 팔고있었다.

원래 여기서 저녁에 쉴라했는데 취식물 금지라 여기서도 못먹었다 ㅠㅠ

2층 풍경 딱히 머가 없더라. 저 엘리펀트 하우스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아침까지 무사히 있었다

아침에 시간이 좀 남아서 비양도를 보면서 쉬었다.

앉아서 한량마냥 쉬는중..

앉아있다보니까 주변 한달살이? 이런거 하시는분들 속속 나타나서 수영부터 하시더라.

이제 3일차 일정을 시작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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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해서 10군데나 돌아다니고 이제 좀 지친 것 같다 ㅋㅋ.. 왜 혼자온건데도 이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짠걸까 ㅋㅋㅋ..

서귀포에 위치한 백패커스홈. 여행오기전에 진짜 게스트하우스 다들 상태가 안좋아서 한 6시간동안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전수조사를 해봤더니 그래도 가장 평이 좋았던 게스트하우스였다. 머 살펴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더라, 결론부터 말하면 맞다 좋았다. 내용은 아래에서 풀어보겠다.

일단 나는 2.4만원 주고 에약을 했다. 솔직히 이미 갔다온 입장에서 말하면 여기 개꿀이니까..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잡는 분들은 여기서 자는것을 추천한다. 광고 그딴거 없다 내 블로그보면 알겠지만 맘에 안드는 곳은 직설적으로 까고 칭찬하는 곳은 몇 없다. 하지만 여긴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일단 게스트 하우스 고르는 기준이 1인 3만원은 넘지말자라는 규칙을 정하고 알아본거였는데 여긴 1박2.4만원이었다. 근데 맥주도 준다. 생맥주 진짜 제일 싸게 잡아서 4000원이라고 잡으면 2만원인데 여기서 조식도 준다. 조식 5000원만 잡아도 실제 잠자는데 1.5만원정도라는건데 엄청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오토바이/스쿠터 주차

아 ㅋㅋ 진짜 오토바이 주차때문에 좀 애먹었다. ㅋㅋㅋㅋ 첨에 일단 카운터로 가기전에 대충 골목같은데가 대놨었다.

백패커스홈 검색하면 위 건물도 나오는데 아래 빨간 박스친 건물도 백패커스홈이다. 카운터도 아래 건물에 있다. 그 건물 7시 방향에 모퉁이에 오토바이 댈만한 곳이 있어서 일단 대놨었다. 건물 주차장에는 차량만 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여기다 대놓고 카운터로 가서보니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단다. 그래서 설명을 받았는데 구두로 설명받은지라... 정확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두번째로 갔던 곳.. 저 왼쪽에 빨간 박스친 곳... 결론적으로 저긴 다른 호텔 주차장이었다..

여기 잠깐 대놨다가... 카운터로가니 거기가 아니란다... 후....그래서 다시 설명을 받고 다시 갔다.

두 번째로 간 곳... ㅋㅋㅋ 그 지도엔 올레스테이라고 되어있고, 건물 간판을 보면 여행자쉼터? 센터? 머 거기였는데 살짝 필로티로 주차장 같이 생긴 곳이 있다. 아..! 여기랑 제휴가 되어있구나!! 하고 여기구나 하고 댔다.

짜잔~~.. 여기다 댔는데... 또 여기가 아니었다.. ㅜㅜ... 아니 갠적으로 길치는 절대 아닌데.. 설명을 잘 못이해한건지.. 또 여기가 아니란다.

결국 여기였다...여기 오토바이 주차장인데 차량이 들어가있어서 발견 못했던거다...ㅠㅠ 차 뒤에 오토바이 주차장이라고 되어있긴 하다.

결국... 설명받은 곳은 여기였다... 담에 구두로 설명하는 것보다 약도로 설명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 머 .. 나만 잘 못알아 들은건가 ㅋㅋㅋ..

이게 다음날 아침 모습인데 저기 옆에 가스통 옆이구나만 외우면 된다.

뒷면에 보면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라고 써져있는데 차에 가려서 못봤다 ㅠ

체크인

우여곡절 끝에 오토바이 주차를 마치고...체크인을 하러 가보자 ㅋㅋ....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게스트하우스? 라고 생각해서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엄청 고층 건물이라서 놀랐다... 보아하니 예전 모텔 or 호텔로 사용하던 건물을 게스트하우스로 바꿔서 영업중인 것 같았다.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다.

머 이런거 한번 읽어보란다. 사실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에티켓이었기 때문에 어?! 이런건 없었다.

아 그리고 나는 하루종일 땀흘려서 세탁을 맡겼다. 빨고 건조까지 각 2000원씩 총 4000원을 내고 이용했다. 저거 돌리는 동안 밖에 나가서 놀다가 왔다. 다음날 이용했던 게스트하우스는 저 세탁해주는게 없었는데 여기는 되니, 필요한 사람은 요긴하게 이용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카운터 스탭분도 엄청 착하셨다. 먼가 딱, 카운터 업무만 보는 사람이아닌 엄청 인터랙티브한 소통이 가능한 그럼 사람이었다. 간단하게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대화 몇마디도 나누고. ㅋㅋㅋ 포스팅용 사진 찍으려고 우물쭈물 하니까 ㅋㅋ 사진 찍으셔도 된다고. 먼가 속마음을 먼저 읽고 대응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열쇠가 따로 있지는 않고 도어락을 손바닥으로 쓸면 번호가 나타나는데 번호를 누르면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들어가서 벽면에 키가 안꼽혀있으면 키를 꼽으라고 한다. 아마 이부분이 예전에 모텔로 이용했던 흔적이 아닌가 싶다.

일단 방은 204호에 1번 배드로 배정 받았다. 비밀번호가 적인 종이와 맥주 교환권 그리고 수건 하나를 받았다. 다행히 수건에서 머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그런건 없었다. 다른 게스트 하우스후기를 보니까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ㅋㅋㅋ 혹시나 맡아봤는데 머 별거 없었다.

아그리고 ㅋㅋㅋ 저 호실이랑 비밀번호 적인 종이도, 뭔가 그냥 종이에 대충 인쇄된게 아니고 저런 종이 안에 먼가 이것저것 정보들이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기념품의 역할도 할 수 있는 그런 종이라 오.. 비록 2.4만원짜리 게스트하우스인데 상당히 신경썻구나 느낄 수 있었다.

동일하게 맥주쿠폰도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코팅되어있는 종이로 주시는데 ㅋㅋㅋ저것도 엄청 괜찮았다.

 

건물은 상당히 크고 높다. 라운지하고 루프탑은 코로나로인해 폐쇄되어있다고 한다. 머 열려있으면 간단하게 쉬다가 올려했는데 아쉽다. 내가 배정받은 방은 204호로 2층으로 향했다.

엘베에는 머 이런 이벤트나 소식같은 정보들이 걸려있던데 게시판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보였다.

룸 컨디션

204호에 들어왔을때 이때 시간이 19:40 경이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키를 꼽고 들어가니 저 모습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날 ... 6인 실을 혼자썼다... 아무도 없었기 떄문에 하하 행운이 따라주다니..

요긴 벽면이다. 왼쪽에 보일러랑 에어컨은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손대지 않았다. 오른쪽에 키 홀더에 키를 꼽아야 전기가 들어온다. 벽면 마감은 그 요즘 인스타 카페들의 감성을 따르고 있었다.

먼가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최근에 변경해서 그런지 나무나 커텐들도 다 상태가 좋아보였다.

침대와 함께 그 번호에 상응하는 사물함이 있다. 이건 엄청 좋은 것 같다. 노트북이나 그런 귀중품을 넣어놓고 외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에는 이런게 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여긴 사물함이 있어서 좋다

사물함 키는 오토바이 키링에 거니까 딱 가지고다니기 좋았다.

저기 커텐이 걷혀있는곳이 바로 1번 배드로 내가 잘 공간이다.

이건 침대에서 입구랑 화장실 쪽을 바라다보았을때다. 저기 가운데 거울이 있어서 저기서 머리를 말렸다.

 

화장실 컨디션은 머 룸에비에선 별로였다. 저거 시간있으면 약품뿌려서 곰팡이랑 묵은때 벗기면 좋을꺼같은데 화장실은 살짝 아쉬웠다.

 

흠... 화장실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ㅋ.ㅋ.. 걍 딱 후딱 씻고 나오기 좋은 것 같다.

이건 사물함 내부다. 은근 커서 내 백팩도 한번에 넣어놓을 수 있었다.

이건 침실? 내부다. 안에 저 취침등 스위치가 따로있어서 제어 할 수 있다. 머..너무 피곤해서... 머 할새도 없이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리고 안에 콘센트도 있어서 바로 충전하면서 잘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모기 퇴치를 위한 물품들 그리고 드라이기도 있다.

요건 방에서 보이는 야경? 이다 ㅋㅋ 별거 없다. 밖은 조영하더라.

혹시.. ㅋㅋㅋ 위층에 있는 베드가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머 딱히 특이한건 없었다. 일단 침구가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이걸 머라고 불러야할까? ㅋㅋ 체크인 할때 받는 종이...? 간단하게 어디다 연락하면 되는지, 각종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이런 설명들이 적혀있다.

이때 시간이 20:00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주변 음식점들도 9시면 문을 다 닫는다... 한시간안에 밥을 먹고 와야하는데 할 수 있을까?

요건 내가 묵었던 204호실

계단에서 아래 공용장소를 내려다 보았다. 루프탑이랑 라운지는 폐쇄되어있는데 여기는 열려있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노트북을 하거나 강아지랑 노는 분들이 계셨다.

으악.. 나오자마자 소나기가 내렸다. 어쩌지 하고있는데 스탭분들께서 바로 와서 우산들고가라고 챙겨주셨다 ㅋㅋㅋ 이런게 좋았던 것 같다. 난처해하는 날 보고 먼저 머가필요할 지 판단해주시고 먼저 우산을 가져다 주시는 거 ㅋㅋㅋ 이런 사소한게 맘에 들었다.

 

좋았던 것도 잠시...8시 이후에 열려있는 식당이 많지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도 없고 9시까지 영업이라 다들 빨리 닫는 것 같더라... 그래서 편의점가서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했으나.... 편의점 안 취식도 안된다고 하더라.. ㅋㅋㅋ 하..그래서 머 시켜먹을려고하니 객실이나 공용공간에서도 취식하며 안된다고해서....걍 주차장같은데 가서 서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ㅋㅋㅋ 엄청 배고픈건 아니어서 차라리 맥주쿠폰이라고 쓰러 펍에 갔다.

백패커스홈 펍

펍은 다른 건물에 있다. 저기 작은 사각형쯤에 위치해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음.. 갔는데 아무도 없으려나 했는데? 바 테이블에 내또래 친구들이 좀 있긴 했다. 카운터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머... 엄청 흔들리긴 했는데 안에는 꽤 규모가 크다. 나는 ㅋㅋ 바 테이블에서 대화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어서 맥주 교환권으로 생맥을 주문 후 어디 구석으로 이동했다.

펍은 꽤나 잘 꾸며져 있었다. 사진이 다 흔들려서 첨부 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다.

짜잔 ㅎㅎ 아싸 히키답게 제일 구석 눈에 안뛰는 자리에서 맥주한잔 ㅎㅎ... 저거 도수가 꽤 됐던건가... 저거 먹고 취해서 멀 할 수가 없어서 바로 잠자러 들어왔다.

ㅜㅜ....술찐답게 조용히 침대로와서 잤다...

아침 조식

아침에 조식먹으로 리셉션이 있는 1층으로 향했다. 밖에 보니까 누렁이인지 .. 멍뭉이가 자고있더라.

조식은 게스트하우스 조식치고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었기 떄문 ! 계란! 그리고 시리얼! 그리고 쨈!! 이것만 있으면 난 좋은 조식이라고 생각한다.

커피도 있었는데 아이스가 없어서 난 먹지 않았다.

요기에 토스트관련된 것들이 있다. 일단 치즈랑 햄, 딸기잼, 버터 있을껀 다 있어서 맘에들었다.

샐러드도 있는데 난 샐러드는 안먹었다.

이 조합으로 한 두번은 먹은 것 같다. 보통.. 두번 먹는사람은 없던걸까... 두 번째 들어가니까 첫 손님인줄알고 장부 작성하라고해서..아; 아까 작성했습니다...했다..

보통 이 리셉션이있는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눈다. 또 히키 아싸답게 구석자리에서 먹었다.

시리얼 좋아하는 것만 있어서 좋았다 ㅎㅎ... 우유랑 오렌지병은 얼음물 안에 들어가있어서 시원하게 유지되고 있다.

두 번째 그릇도 동일한 레시피로 먹었따.

버터랑 잼이랑 머 이것저것 넣다보니까 왠 햄버거처럼 먹었다. 하 ; 이거 두세개 먹고 배불러서 오후까지 허기가지지 않았다.

밥먹고 밖에 나가보니까 강아지들이 많더라. 옆에서 노트북으로 머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나도 연박이었으면 이 여유를 즐겨보고자 했으나, 오늘도 일정이 빠듯해서 바로 이동 할 준비를했다.

밤에 보니 여기 모여서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

건물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식물도 신기한게 많은 것 같았다.

먼가 대만, 홍콩 이런 덥고 습한 지역에서 봤던 풍경 같았다.

저녁에 못봤던 리셉션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다. 머 자리들은 많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없었다.

이런 편지봉투같은것도 팔고 있고,

여행지가면 꼭 파는 이런 포토카드 같은 것도 팔고 있었다.

다시한번 복도에서 바깥풍경을 찍어봤다. 코로나가 아니었을 때는 저기 바깥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것 같던데 ㅋㅋ 이번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거..

퇴실을 위해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어제 새벽에 소나기가 내려서 그런지 도로에 비가 마르지 않은 상태다. 오늘 날씨는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

짐 다챙기고 나왔다. 엘베타고 내려가는 길에 찍어봤다.

아마 다음 제주도 여행 때도 방문 할 것 같은 게스트하우스다. 아침에보니까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는구나.

아침에 와서 오토바이 점검! 어제 소나기가 왔는데 다행히 시간은 걸렸지만 주차장에 대놔서 젖지 않을 수 있었다.

오토바이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안에 내용물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계속 ㅋㅋㅋ 확인하게됐는데 다행히 안에 머 이상은 없었다.

이걸로 서귀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백패커스홈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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