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

    [강원도 여행 #2] 가성비 숙소 속초 하루 게스트 하우스 / 4인 도미토리

    이번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다. 왜 여기 잡았냐고 물어보니 여기가 제일 깔끔하다고 한다. 청메 듣자마자 먼 개소리야 생각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그동안 게하갔을때 만족도 높은 게하가 많이 없어서(시설이 쓰레기같아서) 좀 선입견이 있었는데 요기는 굉장히 깔끔하다. 일단 건물이 신축이고 굉장히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게하만 있는건 아니고 호텔도 같이하고 있다. 참고로 우린 3인이서 여행왔는데 4인 도미토리에 4인가격으로 우리만 쓸수있게 예약을 했다. 체크인 하는 도중 찍은사진 ㅋㅋㅋㅋ...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좀 웃겼다 ㅋㅋㅋ 감성공간.>! 바로 방사진을 보자. 일단 굉장히 맘에 들었던거. 화장실 개 깔끔하다. 이상하게 주렁주렁한 커튼도 없어서 정말 쾌적했다. 보통 저 수도꼭지랑 이런..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2] 비양도/협재해변 앞 게스트하우스 동행 in 협재 / 4인 도미토리

    여행 스타일이 하루에 여러곳을 빠듯하게 도는스타일이라 벌써 하루동안 제주 남쪽부터 서쪽까지 10군데나 돌아다녔다. 결국 일정상 잠은 서쪽에서 자야했고, 먼가 비양도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동행이란 곳을 찾게되었다. 머 여기말고도 게하는 많이 있었지만, 다들 먼가..시설이 너무 낙후되어있고, 사람들끼리 노는 분위기의 게하라.. 찐따인 나는 갈 수 없었다. 예약은 3만원에 했다. 사실...내 기준 세하는 2만원선이고 진짜 타협해서 2.5 정도로 생각하는데... 서쪽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3만원짜리 게하를 예약했다.. 머 일단 사진만 보면 멀끔하게 리모델링된 인스타 감성의 숙소라 그래... 3만원정도야..머.. 하고 예약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한창 판치고있던 시기라, 게하 내부에서 ..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11]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백패커스홈 6인 도미토리 / 펍에서 맥주한잔 / 아침 조식

    제주도 도착해서 10군데나 돌아다니고 이제 좀 지친 것 같다 ㅋㅋ.. 왜 혼자온건데도 이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짠걸까 ㅋㅋㅋ.. 서귀포에 위치한 백패커스홈. 여행오기전에 진짜 게스트하우스 다들 상태가 안좋아서 한 6시간동안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전수조사를 해봤더니 그래도 가장 평이 좋았던 게스트하우스였다. 머 살펴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더라, 결론부터 말하면 맞다 좋았다. 내용은 아래에서 풀어보겠다. 일단 나는 2.4만원 주고 에약을 했다. 솔직히 이미 갔다온 입장에서 말하면 여기 개꿀이니까..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잡는 분들은 여기서 자는것을 추천한다. 광고 그딴거 없다 내 블로그보면 알겠지만 맘에 안드는 곳은 직설적으로 까고 칭찬하는 곳은 몇 없다. 하지만 여긴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 일단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