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30] 구엄리 돌 염전 / 돌소금 / 등대

    이번 목적지는구엄 돌 염전이다. 여긴 이번에 처음 들어본 곳인데, 인스타에서 사진보고.. 아 !! 여긴 꼭 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구엄 돌 염전 도착! 보니까, 저기 돌위에 바닷물 깔아놓고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것 같았다. 그래서 이름이 돌 염전인가 보다. 영문명을 보니까 먼가 귀엽댜... 솔트팜이라니.. 요 주변이 구엄마을인가보다. 머 저런 진흙?? 같은걸로 물을 가두나보다. 돌소금에 대해서 써져있는데 햇빛을 많이 맞은 탓인지....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아쉽지만 오늘은... 물은 없었다.. 그래.. 이 날씨에 물이 있는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 구획이 많지는 않았다 딱 이정도가 전부다. 그래도 옆에는 물이 차있는게 있어서 카메라 포지션을 좀 내려서 찍으니 그래도 볼만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