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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적지는구엄 돌 염전이다. 여긴 이번에 처음 들어본 곳인데, 인스타에서 사진보고.. 아 !! 여긴 꼭 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구엄 돌 염전 도착! 보니까, 저기 돌위에 바닷물 깔아놓고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것 같았다. 그래서 이름이 돌 염전인가 보다. 영문명을 보니까 먼가 귀엽댜... 솔트팜이라니..
요 주변이 구엄마을인가보다.
머 저런 진흙?? 같은걸로 물을 가두나보다.
돌소금에 대해서 써져있는데 햇빛을 많이 맞은 탓인지....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아쉽지만 오늘은... 물은 없었다.. 그래.. 이 날씨에 물이 있는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 구획이 많지는 않았다 딱 이정도가 전부다.
그래도 옆에는 물이 차있는게 있어서 카메라 포지션을 좀 내려서 찍으니 그래도 볼만해진 것 같다.
이사진이 제일 잘나온 사진..! 태양이 두개나 찍혔다.
그리고 우측에보면 이런게 있는데 구엄마을에서 예전에 쓰던 등대라고한다.
염전 바로 옆에는 구엄포구가 있다.
등대까지 올라가면 앞쪽으론 이렇게 솟은 지형도 보인다
이날씨에 아무것도 없이 낚시하고 계씨는 아저씨
여기서 캠핑하지 말라고 일부러 가져다놓은 바위들 같다.
예전에 여기에 불도 밝혔었나보다. ㅎㅎ 한줄평 : 길가다 들리면 좋을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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