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식물일기] 뿌리파리와의 전쟁 / 삼색달개비 입양 / 화분 곰팡이 분갈이

    4월부터 식물들을 선물받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쩍 식물들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다... 길가다 건물 내부에 있던 이 작은 나무... 햇빛도 없는데 어떻게 자라는걸까.. 길가다 발견한 스파티필름. 처음으로 받은 식물이 스파티라서 그런지 길가다 스파티가 보이면 반갑다.. 하지만...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았다...ㅠㅠ 이때 좀 날씨가 추웠는데 냉해를 입은 것 같았다 ㅠㅠ 이쪽에서 식물을 키우기위해 우측에 식물들을 두고 살짝 아래 낮은 서랍장을 두어 높이를 맞췄다. 전집에서는 먼가 답답한게 많았는데 확실히 식물들이 있으니까 풍성한 느낌이 든다. 키운지 한 1주가 지났을때부터 뿌리파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근데 웃긴게.. 머 딱히 한건 없는데 주변에 다 죽어있었다..아무튼.. 그리고 뿌파 말고도 화분에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