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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오후에 잠깐 쉴 곳을 찾았다. 미리 봐둔 곳 중에 서귀포 서쪽에 아주 이쁜카페를 인스타에서 보게되었는데 미쁜제과라는 곳이

다.

생긴건 요로코롬 생겼다. 오토바이는 가게 앞에 주차해놓았는데 나말고도 오토바이를 타고온 사람이 2~3명 있었다.

요기가 미쁜제과 내부다. 저 라인으로 되어있는 라이트가 한옥이랑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안에는 이렇게 넓은데 사람은 그만큼 있지가 않았다..

나는 아싸답게 안쪽에는 점원들이 많아서 바깥에 앉았다.. 여기 채광이 좋더라

이런게 있었지만...난 이런거 안좋아해서 사진만 찍었다..

이것도 역시 구경만 했다. 사람은 없는거같던데 이거 다 팔리기는 하는걸까.

이건 몇개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먹지않았다.

앗... 고구마빵... 반가워서 살뻔했다.

먼가 씹으면 딱딱할 것 같은 빵들

폐기할꺼면 하나만 받고싶었다.

이거 등이 이뻐서 찍었다. 저 나무색 몰딩보니 센스가 좋다.

바깥에 가고싶은데 이날 너무더워서...쳐다만보고 숨어만 있는중..

딱 남서향이어서 그런지 저녁 살짝전쯤에가니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오늘 단거 너무 많이 먹어서 이번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다먹고.. 드디어 용기를 내서 바깥으로 나왔는데 바깥 부지도 무지막지하게 넓었다.

저 뒤쪽까지쭉~ 건물과 정원이 있다.

정원 식물들도 잘 이쁘게 가꾸어져있고 물이 흐르는 수로도 있다.

무슨..도심에 있는 큰 수로같이 규모가 꽤있다.

남는게 부지라서 그런지 테이블 간격도 장난아니다.

커버샷으로 찍은건다.. 먼가 깔끔하긴 한데 허전하다.

바깥에 나밖에 없었다..

이게 제일 입체적으로 나온거 같아 커버샷 당첨

인스타 인기사진 보니까 요기 앉아서 찍으면 이쁘던데 나는 일행이 없어서..구경만..

널뛰기도 있는데...역시...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구경만..

그네는... 타보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타다 현타와서 바로 내려옴..

요기 야자수 말고도 신기한 식물들이 많았다.. 먼가 엄청 괜찮았던게 전통 한옥하고, 이국적인 식물들이 너무 조화를 잘 이룬다는 느낌? 저기 빽빽히 자라있는 녹색 잔디들도 정말 맘에 들었다.

부지 너머에는 다 식물 밭이다. 나도 여기 남는부지 사서 비슷한거 해보고싶다..

가장 끝에 정자도 있다. 그리고 돌하르방 구름다리가 있다.

여기 식물 키워서 팔아도 될 것 같다.

미쁜교란다.

그리고 미쁜정.. 안에 가지는 않았다.

아래 연못이 있는데 그물망은 왜 있는걸까

저 쨍한 녹색의 잔디들을 다 밟고 다녀도된다는게 신기 할 따름

태어나서 이런 남자화장실은 처음봤다.. ..............문화충격

잘있어 미쁜제과..

다음 목적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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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해서 10군데나 돌아다니고 이제 좀 지친 것 같다 ㅋㅋ.. 왜 혼자온건데도 이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짠걸까 ㅋㅋㅋ..

서귀포에 위치한 백패커스홈. 여행오기전에 진짜 게스트하우스 다들 상태가 안좋아서 한 6시간동안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전수조사를 해봤더니 그래도 가장 평이 좋았던 게스트하우스였다. 머 살펴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더라, 결론부터 말하면 맞다 좋았다. 내용은 아래에서 풀어보겠다.

일단 나는 2.4만원 주고 에약을 했다. 솔직히 이미 갔다온 입장에서 말하면 여기 개꿀이니까..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잡는 분들은 여기서 자는것을 추천한다. 광고 그딴거 없다 내 블로그보면 알겠지만 맘에 안드는 곳은 직설적으로 까고 칭찬하는 곳은 몇 없다. 하지만 여긴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일단 게스트 하우스 고르는 기준이 1인 3만원은 넘지말자라는 규칙을 정하고 알아본거였는데 여긴 1박2.4만원이었다. 근데 맥주도 준다. 생맥주 진짜 제일 싸게 잡아서 4000원이라고 잡으면 2만원인데 여기서 조식도 준다. 조식 5000원만 잡아도 실제 잠자는데 1.5만원정도라는건데 엄청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오토바이/스쿠터 주차

아 ㅋㅋ 진짜 오토바이 주차때문에 좀 애먹었다. ㅋㅋㅋㅋ 첨에 일단 카운터로 가기전에 대충 골목같은데가 대놨었다.

백패커스홈 검색하면 위 건물도 나오는데 아래 빨간 박스친 건물도 백패커스홈이다. 카운터도 아래 건물에 있다. 그 건물 7시 방향에 모퉁이에 오토바이 댈만한 곳이 있어서 일단 대놨었다. 건물 주차장에는 차량만 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여기다 대놓고 카운터로 가서보니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단다. 그래서 설명을 받았는데 구두로 설명받은지라... 정확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두번째로 갔던 곳.. 저 왼쪽에 빨간 박스친 곳... 결론적으로 저긴 다른 호텔 주차장이었다..

여기 잠깐 대놨다가... 카운터로가니 거기가 아니란다... 후....그래서 다시 설명을 받고 다시 갔다.

두 번째로 간 곳... ㅋㅋㅋ 그 지도엔 올레스테이라고 되어있고, 건물 간판을 보면 여행자쉼터? 센터? 머 거기였는데 살짝 필로티로 주차장 같이 생긴 곳이 있다. 아..! 여기랑 제휴가 되어있구나!! 하고 여기구나 하고 댔다.

짜잔~~.. 여기다 댔는데... 또 여기가 아니었다.. ㅜㅜ... 아니 갠적으로 길치는 절대 아닌데.. 설명을 잘 못이해한건지.. 또 여기가 아니란다.

결국 여기였다...여기 오토바이 주차장인데 차량이 들어가있어서 발견 못했던거다...ㅠㅠ 차 뒤에 오토바이 주차장이라고 되어있긴 하다.

결국... 설명받은 곳은 여기였다... 담에 구두로 설명하는 것보다 약도로 설명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 머 .. 나만 잘 못알아 들은건가 ㅋㅋㅋ..

이게 다음날 아침 모습인데 저기 옆에 가스통 옆이구나만 외우면 된다.

뒷면에 보면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라고 써져있는데 차에 가려서 못봤다 ㅠ

체크인

우여곡절 끝에 오토바이 주차를 마치고...체크인을 하러 가보자 ㅋㅋ....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게스트하우스? 라고 생각해서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엄청 고층 건물이라서 놀랐다... 보아하니 예전 모텔 or 호텔로 사용하던 건물을 게스트하우스로 바꿔서 영업중인 것 같았다.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다.

머 이런거 한번 읽어보란다. 사실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에티켓이었기 때문에 어?! 이런건 없었다.

아 그리고 나는 하루종일 땀흘려서 세탁을 맡겼다. 빨고 건조까지 각 2000원씩 총 4000원을 내고 이용했다. 저거 돌리는 동안 밖에 나가서 놀다가 왔다. 다음날 이용했던 게스트하우스는 저 세탁해주는게 없었는데 여기는 되니, 필요한 사람은 요긴하게 이용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카운터 스탭분도 엄청 착하셨다. 먼가 딱, 카운터 업무만 보는 사람이아닌 엄청 인터랙티브한 소통이 가능한 그럼 사람이었다. 간단하게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대화 몇마디도 나누고. ㅋㅋㅋ 포스팅용 사진 찍으려고 우물쭈물 하니까 ㅋㅋ 사진 찍으셔도 된다고. 먼가 속마음을 먼저 읽고 대응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열쇠가 따로 있지는 않고 도어락을 손바닥으로 쓸면 번호가 나타나는데 번호를 누르면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들어가서 벽면에 키가 안꼽혀있으면 키를 꼽으라고 한다. 아마 이부분이 예전에 모텔로 이용했던 흔적이 아닌가 싶다.

일단 방은 204호에 1번 배드로 배정 받았다. 비밀번호가 적인 종이와 맥주 교환권 그리고 수건 하나를 받았다. 다행히 수건에서 머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그런건 없었다. 다른 게스트 하우스후기를 보니까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ㅋㅋㅋ 혹시나 맡아봤는데 머 별거 없었다.

아그리고 ㅋㅋㅋ 저 호실이랑 비밀번호 적인 종이도, 뭔가 그냥 종이에 대충 인쇄된게 아니고 저런 종이 안에 먼가 이것저것 정보들이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기념품의 역할도 할 수 있는 그런 종이라 오.. 비록 2.4만원짜리 게스트하우스인데 상당히 신경썻구나 느낄 수 있었다.

동일하게 맥주쿠폰도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코팅되어있는 종이로 주시는데 ㅋㅋㅋ저것도 엄청 괜찮았다.

 

건물은 상당히 크고 높다. 라운지하고 루프탑은 코로나로인해 폐쇄되어있다고 한다. 머 열려있으면 간단하게 쉬다가 올려했는데 아쉽다. 내가 배정받은 방은 204호로 2층으로 향했다.

엘베에는 머 이런 이벤트나 소식같은 정보들이 걸려있던데 게시판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보였다.

룸 컨디션

204호에 들어왔을때 이때 시간이 19:40 경이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키를 꼽고 들어가니 저 모습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날 ... 6인 실을 혼자썼다... 아무도 없었기 떄문에 하하 행운이 따라주다니..

요긴 벽면이다. 왼쪽에 보일러랑 에어컨은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손대지 않았다. 오른쪽에 키 홀더에 키를 꼽아야 전기가 들어온다. 벽면 마감은 그 요즘 인스타 카페들의 감성을 따르고 있었다.

먼가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최근에 변경해서 그런지 나무나 커텐들도 다 상태가 좋아보였다.

침대와 함께 그 번호에 상응하는 사물함이 있다. 이건 엄청 좋은 것 같다. 노트북이나 그런 귀중품을 넣어놓고 외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에는 이런게 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여긴 사물함이 있어서 좋다

사물함 키는 오토바이 키링에 거니까 딱 가지고다니기 좋았다.

저기 커텐이 걷혀있는곳이 바로 1번 배드로 내가 잘 공간이다.

이건 침대에서 입구랑 화장실 쪽을 바라다보았을때다. 저기 가운데 거울이 있어서 저기서 머리를 말렸다.

 

화장실 컨디션은 머 룸에비에선 별로였다. 저거 시간있으면 약품뿌려서 곰팡이랑 묵은때 벗기면 좋을꺼같은데 화장실은 살짝 아쉬웠다.

 

흠... 화장실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ㅋ.ㅋ.. 걍 딱 후딱 씻고 나오기 좋은 것 같다.

이건 사물함 내부다. 은근 커서 내 백팩도 한번에 넣어놓을 수 있었다.

이건 침실? 내부다. 안에 저 취침등 스위치가 따로있어서 제어 할 수 있다. 머..너무 피곤해서... 머 할새도 없이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리고 안에 콘센트도 있어서 바로 충전하면서 잘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모기 퇴치를 위한 물품들 그리고 드라이기도 있다.

요건 방에서 보이는 야경? 이다 ㅋㅋ 별거 없다. 밖은 조영하더라.

혹시.. ㅋㅋㅋ 위층에 있는 베드가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머 딱히 특이한건 없었다. 일단 침구가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이걸 머라고 불러야할까? ㅋㅋ 체크인 할때 받는 종이...? 간단하게 어디다 연락하면 되는지, 각종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이런 설명들이 적혀있다.

이때 시간이 20:00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주변 음식점들도 9시면 문을 다 닫는다... 한시간안에 밥을 먹고 와야하는데 할 수 있을까?

요건 내가 묵었던 204호실

계단에서 아래 공용장소를 내려다 보았다. 루프탑이랑 라운지는 폐쇄되어있는데 여기는 열려있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노트북을 하거나 강아지랑 노는 분들이 계셨다.

으악.. 나오자마자 소나기가 내렸다. 어쩌지 하고있는데 스탭분들께서 바로 와서 우산들고가라고 챙겨주셨다 ㅋㅋㅋ 이런게 좋았던 것 같다. 난처해하는 날 보고 먼저 머가필요할 지 판단해주시고 먼저 우산을 가져다 주시는 거 ㅋㅋㅋ 이런 사소한게 맘에 들었다.

 

좋았던 것도 잠시...8시 이후에 열려있는 식당이 많지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도 없고 9시까지 영업이라 다들 빨리 닫는 것 같더라... 그래서 편의점가서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했으나.... 편의점 안 취식도 안된다고 하더라.. ㅋㅋㅋ 하..그래서 머 시켜먹을려고하니 객실이나 공용공간에서도 취식하며 안된다고해서....걍 주차장같은데 가서 서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ㅋㅋㅋ 엄청 배고픈건 아니어서 차라리 맥주쿠폰이라고 쓰러 펍에 갔다.

백패커스홈 펍

펍은 다른 건물에 있다. 저기 작은 사각형쯤에 위치해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음.. 갔는데 아무도 없으려나 했는데? 바 테이블에 내또래 친구들이 좀 있긴 했다. 카운터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머... 엄청 흔들리긴 했는데 안에는 꽤 규모가 크다. 나는 ㅋㅋ 바 테이블에서 대화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어서 맥주 교환권으로 생맥을 주문 후 어디 구석으로 이동했다.

펍은 꽤나 잘 꾸며져 있었다. 사진이 다 흔들려서 첨부 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다.

짜잔 ㅎㅎ 아싸 히키답게 제일 구석 눈에 안뛰는 자리에서 맥주한잔 ㅎㅎ... 저거 도수가 꽤 됐던건가... 저거 먹고 취해서 멀 할 수가 없어서 바로 잠자러 들어왔다.

ㅜㅜ....술찐답게 조용히 침대로와서 잤다...

아침 조식

아침에 조식먹으로 리셉션이 있는 1층으로 향했다. 밖에 보니까 누렁이인지 .. 멍뭉이가 자고있더라.

조식은 게스트하우스 조식치고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었기 떄문 ! 계란! 그리고 시리얼! 그리고 쨈!! 이것만 있으면 난 좋은 조식이라고 생각한다.

커피도 있었는데 아이스가 없어서 난 먹지 않았다.

요기에 토스트관련된 것들이 있다. 일단 치즈랑 햄, 딸기잼, 버터 있을껀 다 있어서 맘에들었다.

샐러드도 있는데 난 샐러드는 안먹었다.

이 조합으로 한 두번은 먹은 것 같다. 보통.. 두번 먹는사람은 없던걸까... 두 번째 들어가니까 첫 손님인줄알고 장부 작성하라고해서..아; 아까 작성했습니다...했다..

보통 이 리셉션이있는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눈다. 또 히키 아싸답게 구석자리에서 먹었다.

시리얼 좋아하는 것만 있어서 좋았다 ㅎㅎ... 우유랑 오렌지병은 얼음물 안에 들어가있어서 시원하게 유지되고 있다.

두 번째 그릇도 동일한 레시피로 먹었따.

버터랑 잼이랑 머 이것저것 넣다보니까 왠 햄버거처럼 먹었다. 하 ; 이거 두세개 먹고 배불러서 오후까지 허기가지지 않았다.

밥먹고 밖에 나가보니까 강아지들이 많더라. 옆에서 노트북으로 머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나도 연박이었으면 이 여유를 즐겨보고자 했으나, 오늘도 일정이 빠듯해서 바로 이동 할 준비를했다.

밤에 보니 여기 모여서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

건물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식물도 신기한게 많은 것 같았다.

먼가 대만, 홍콩 이런 덥고 습한 지역에서 봤던 풍경 같았다.

저녁에 못봤던 리셉션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다. 머 자리들은 많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없었다.

이런 편지봉투같은것도 팔고 있고,

여행지가면 꼭 파는 이런 포토카드 같은 것도 팔고 있었다.

다시한번 복도에서 바깥풍경을 찍어봤다. 코로나가 아니었을 때는 저기 바깥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것 같던데 ㅋㅋ 이번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거..

퇴실을 위해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어제 새벽에 소나기가 내려서 그런지 도로에 비가 마르지 않은 상태다. 오늘 날씨는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

짐 다챙기고 나왔다. 엘베타고 내려가는 길에 찍어봤다.

아마 다음 제주도 여행 때도 방문 할 것 같은 게스트하우스다. 아침에보니까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는구나.

아침에 와서 오토바이 점검! 어제 소나기가 왔는데 다행히 시간은 걸렸지만 주차장에 대놔서 젖지 않을 수 있었다.

오토바이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안에 내용물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계속 ㅋㅋㅋ 확인하게됐는데 다행히 안에 머 이상은 없었다.

이걸로 서귀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백패커스홈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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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와 오늘 처음 갈 곳은 산방산 옆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 원앤온리, 여기를 처음 본 것은 인스타 피드에서 지인들이 간 것을 보고 알게되었다. 보니까 TV에도 나온 카페라고 한다.

원앤온리 - 주차장 무료 / 자리 많음

네비를 찍고 오면 자리는 남아돈다. 무료니 아무데나 대면 된다.

카페 뒤편에는 산방산이 있다. 전에 가족끼리 여행왔을때 아빠가 산방산..산방산 거려서 결국 왔었는데 엄청 멋진 산이어서 이번에 한번 또보러 왔다 ㅎㅎ

일반 산이 아니라 바위산이어서 그런지 멋있다 ㅎㅎ

이 돌벼락 너머가 바로 원앤온리다.

야외 자리는 아주 넉넉하게 있지만, 사람 수와 거의 비슷비슷해서 아슬아슬하다 ㅋㅋ, 하지만 서서 어리둥절 몇분하고 있으면 자리는 금방 난다.

12시 언저리라그런지 해가 남쪽에 딱 걸려있다.

건물은 먼가 가성비가 개쩔게 생겼다. 나중에 카페하면 저런 디자인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실내는 좌석들이 꾸역꾸역 잘 들어가있다. 자리는 많은데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안 앉는다. 그나마 창가 Bar 자리가 인기가 있는편

실내는 거의 물약상점처럼 대기중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음료 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인스타 카페 국룰 7~9000원 정도 한다. 이정도 규모와 뷰를 감안하면 싼편이다. 대신 케잌들이 비쌌던거 같다. 1.5만원 언저리..?

음료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창가 너머로 바다에 해가 비친 모습이 이쁘다. 여기는 해가 정남향에 떴을 12시인 점심에 가야 이쁜듯 하다.

날씨는 정말 좋았다.

요기가 정문인가보다. 원 앤 온리라고 써져있다

요건 건물 측면이다. 나름 카페 BI도 가지고 있다.

뒤에는 바로 산방산이 있는데 카페 입지 레전드다.

바로 앞에는 황우치해안이 있다. 어떻게 이런 자리에서 카페를 할 생각을 한걸까.

부지가 정말 넓다. 카페를 즐기다 해변을 걷는 사람이 많았다.

뒤편에 거대한 산방산과 앞쪽에 광활한 바다에 비하면 카페 건물은 아주 작아보인다.

해안에 다가가보면 이렇게 생겼다. 먼가 완전 백사장은 아니고 산에있는 흙 재질이 깔려있다.

해변에 이렇게 이정표처럼 하나 세워진게 보이면 먼가 느낌이 있어보인다.

우리가 시킨건 총 세개, 케잌하나와 모카, 아아

저거 케잌 이름은 까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커피도 괜찮았다.

이쁜 사진을 찍어보려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

음료를 다 마시고 화장실 가는김에 2층에서 본 모습을 찍어봤다. 여기 루프탑도 있는데 워낙 1층이 잘꾸며져 있다보니까 2층은 오히려 사람이 없다

하..여기 진짜 입지 개좋다. 황우치 해안, 저 멀리 용머리해안, 산방산 ㅠㅠ 앞으로 제주도 올때마다 방문 예정이다.

보면볼수록 제주도에 이런 산이 있다는걸 제주도 여행 가는친구들한테 알려주고싶다.

저 좌측 자리를 앉고싶었는데 끝내 자리가 나지 않았다.

커버사진을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나마 사람들 거의 없이나온게 이사진 하나뿐 ㅠ

마지막으로 다른사람들과 같이 황우치해안을 걸으며 첫 여행지 방문을 마무리 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찍던 장소. 나는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찍지는 않았다.

우리가 다음으로 갈 곳 용머리해안

다음 제주도때도 다시 오기를 바라며, 첫 방문은 이걸로 마무리

#제주도 #여행 #산방산 #황우치해안 #카페 #원앤온리 #오션뷰 #맛집 #코스 #가볼만한곳 #서귀포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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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갔다가 내려오고.. 다시 한라산을 보니 온몸이 쑤신다. 제주도 시내에서 한라산 정상까지 본날이 거의 없던거 같은데 오늘은 너무 깔끔하게 보였다.

팜밸리 리조트 도착

도착하니 프론트라고 해야하나..? 주차장에서 딱 리조트 입구로 들어가면 아저씨께서 체크인을 해주신다. 캐리어는 골프카트에 태워서 우리도 골프카트를 타고 우리 독채 펜션으로 이동한다. 리조트는 조경이 아주 이쁘게 잘 되어 있다.

까멜빌2

숙소는 한 18만원이었나 19만원에 예약했다. 인테리어가 음... 좀 그래서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단 와보기로 했다. 뭐 나쁘지 않은편. 일단 숙소가 독채라서 맘에들었다.

주방에 있을껀 다있다. 각종 도구, 접시,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좋았고 냉장고도 큼지막 하다. 뭐 부족한건 없던것 같다.

음 거실이라고 해야하나? 침실은 아니다. 그냥 티비보러 나오는 거실같은데 저거 ㅋㅋ 침대 엄청 딱딱하다 대항해시대때 원정에 나가는 범선에 탑승한 선원이 된 기분이었다. 그런 ㅋㅋㅋ 배 안에있는 침대 같은 느낌이다. 물론 침실에 있는 침대는 괜찮았다.

요기가 메인 침실. 거실 침대와는 다르게 느낌은 푹신하고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이 아주 넓다 깊숙히에 변기와 세면대가 있고 우측에는 스파시설이 있다. ㅋㅋㅋ 잘보면 천장에 모니터도 달려있어서 TV도 나온다. 하지만 모니터가 좀 오래되서 화질이 좋지는 않다.

요기가 화장실이고 우측에 샤워 부스도 있다.

요기가 스파욕조다. 입욕제는 사용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커튼을 열면 옆집이 보여서 열진 못 했다.

오 여기가 프라이빗 정원이다. 나는 벽이나 혹은 식물들로 더 촘촘하게 외부와 시야가 차단된 곳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다. 걍 돌아다니면 옆집 창문들이 다보인다. 그리고 정원이 다른 정원과 연결되어있어서 사람이 드나들 수도 있다..ㅋㅋ

수영장은 물론 온수가 아니다. 냉수였고 미관상 좋아보이려고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매일 새물을 받아놓는것 같았다. 보니까 아침에 와서 빼더라. ㅋㅋ 근데 수영장 물위에 곤충들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바베큐 파티

저녁에 서귀포 시내로 나가 고기를 사왔다. 제주도 흑돼지로!

저녁에 오니 꽤나 예뻣다. 집지은 돈보다 식물값이 더 많이 들었을꺼 같다.

물론 저기 물도 냉수였다.

금방 셋팅을 하고 우린 야식도 먹을 것이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사진 않았다.

바깥 전구를 키니 좀 분위기가 살았다.

고기를 굽는데 정말 잘 구워졌다.

이건 영혼이 빠져나가는 사진인걸까

밤에 이렇게 정원에서 먹어보는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물론 밤에 좀 쌀쌀했기 때문에 옷은 충분히 입고 먹어야했다.

 

불판을 V자로 굽히고 구워야 기름이 끝으로 떨어진다해서 해봤는데 뭐 효과가 있는거 같기도하고..

야식 파티

저녁 야식은 라면을 먹었다. 2갠가 3개를 끓였는데 다 먹었다.

조식 차려먹기

아침에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부대찌개를 사서 고추참치와 햇반을 해서 먹었다. 뭐 괜찮았다. 정원에서 먹어서 더 좋기도 했던거같고

리조트 산책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리조트를 둘러보기로 했다.

실제로 둘러보니 부지가 엄청나게 넓었다

여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여름이면 이가격에 못왔겠지?

썬베드에 앉아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다음 여름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오고싶은 수영장 뷰다.

뭔가 이국적인 풍경이다.

수영장 뒤편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꾸며져있다.

보니 다른 숙소 사람들도 아침에 여길 산책도하고 쉬었다 가시더라.

수영장을 마지막으로 보고 숙소로 복귀했다.

여기서 몇박 묵으면 정원에서 요리만 해먹어도 행복할 것 같다.

침실도 아침이 되니 햇살이 강하게 들어왔다.

간단하게 집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

이걸로 팜밸리리조트 후기 끝! 한줄 평 - 정원에서 요리만 해먹어도 본전 뽑는 숙소. 호캉스를 원하면 여기 괜찮다.

http://extsdd.com/url.do?id=1753

 

팜밸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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