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제천/단양 여행#6] 제천 리솜 포레스트 헤브나인 스파 / HAVE 9 SPA / 겨울 온수풀 / 입장료 / 수영모

    2일차 첫 목적지는 리솜 포레스트에 위차한 헤브나인 스파다. 원래는 회사 콘도가 당첨돼서 리솜 오늘 리솜 포레스트에 묵을 예정인데 체크인전에 할게 없어서 헤브나인 스파를 방문하기 했다. 주변에 어디 가볼만한곳 한번 찾아봤는데 ..제천 여행 = 리솜 포레스트 더라...ㅠ 딱히 갈데 없어서 바로 출발! 프론트로 오니 스파시설이 바로 내려다보인다 차타고 금방 도착했다. 도착하면 차 대충대고 프론트로 가서 일단 여기 리조트좀 둘러보기로 했다. 라운지였나. 머 커피 안시켜도 그냥 아무나 앉아서 쉴 수 있다. 아침에 빨리와서 여기서 놀면 된다. 체크인은 아직 안했기 때문에 짐은 맡겨놨다. 맡기는 위치는 프론트에서 각 객실별로 카트를 운행하는데 카트 운행하는 곳 가면(딱 보면 있다) 그 카트 요원에게 짐 맡기고 싶다..

    [2월 휴가#2] 가평 보보펜션에서 월풀 스파 /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베큐 파티 / 복층

    남이섬 여행을 마치고 바로 체크인하러 펜션으로 향했다. 이번에 갈 곳은 가평 보보 펜션이다. 주위에 괜찮은 펜션을 찾고있었는데 일단 객실 이미지로만 봤을때 가장 괜찮은 곳이 이곳이었다. 이건 체크인하러 가다가 찍은 옆 건물 + 주변 사진인데 머 아담한 전원주택 단지처럼 생겼다. ㄹㅇ 산속 호캉스를 하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야놀자 기준 한 20만원 언저리 했던거 같다. 가평 펜션 알아보는데 의외로 내부 시설은 제일 괜찮았던거 같다. 일단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근데 ㅋㅋ 창 밖 뷰가 구수한 농촌 뷰였던것도 신기했다. 이게 바로 시골뷰 ㅎㅎ 신기하게도 여기 주변에 뭐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주변에 펜션 건물들이 많이 있었다. 요게 바로 욕조! 안타깝게도 입욕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요기가..

    [제주도 여행 #7] 서귀포 스파 펜션 팜밸리리조트 - 까멜빌2 후기 / 독채 프라이빗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 / 풀빌라 숙소 추천

    한라산을 갔다가 내려오고.. 다시 한라산을 보니 온몸이 쑤신다. 제주도 시내에서 한라산 정상까지 본날이 거의 없던거 같은데 오늘은 너무 깔끔하게 보였다. 팜밸리 리조트 도착 도착하니 프론트라고 해야하나..? 주차장에서 딱 리조트 입구로 들어가면 아저씨께서 체크인을 해주신다. 캐리어는 골프카트에 태워서 우리도 골프카트를 타고 우리 독채 펜션으로 이동한다. 리조트는 조경이 아주 이쁘게 잘 되어 있다. 까멜빌2 숙소는 한 18만원이었나 19만원에 예약했다. 인테리어가 음... 좀 그래서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단 와보기로 했다. 뭐 나쁘지 않은편. 일단 숙소가 독채라서 맘에들었다. ​ 주방에 있을껀 다있다. 각종 도구, 접시,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좋았고 냉장고도 큼지막 하다. 뭐 부족한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