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제천/단양 여행#4] 꼬불꼬불 드라이브 코스 보발재 전망대

    숙소로 돌아가기전 들린 마지막코스는 바로 보말재 전망대다.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니 뭐 길가다 가는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았다. 주차는 저 위에 못한다. 너무 좁고 위험하다. 아래로 좀만 내려가면 차량 한 8대 정도 댈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좀 걷더라도 안전하게 아래 공터에 대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주차를하고 꾸역꾸역 걸어서 위까지 올라왔다. 이날 무지무지 추웠다.. 포토존 도착..! 평일이라그런지 아무도 없다.. 음....인스타에서 본거랑 다른데.. 드론으로 찍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보니 머.. 엄청 좋진 않았다. 다행히 숙소가는길에 들린거라 길이 신기하네~했다.. 높게 전망대가 없는걸 아쉬워하며 다시 주차장으로 향했다. 돌아오니 물병아래가 깨져있어 테이프로 급히 수선했다.. 숙소가는길 발견한..

    [제천/영월 여행#3] 이쁜 정원이 있는 식물 카페 꽃피는산골 / 화덕피자

    ㅈ오늘 세번쨰로 방문한곳..! 바로 식물들이 가득한 꽃피는산골이다! 요즘 식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을 곳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카페이기도한데 여기 화덕피자도 팔아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때 좋다! 금방도착했다. 주차는 그냥 앞에 해두면되는데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한 8대 정도 댈 수 있었으려나? 안에 들어오자마자 식물이 가득..! 그리고 화덕피자존..! 말만 화덕피자고 그냥 화덕피자 느낌을 살린 화덕피자인가.. 생각헀는데 ㄹㅇ 옆에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주셨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커피한잔 딸기스무디한잔 그리고 피자 한판시켜서 2.9만원이 나왔다. 안에 연못도 있고 안에 물고기들도 살고있다. 강도 흐르고 식물들 사이에 저렇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있다. 내가좋아하는..

    [제천/영월 여행#2] 한반도지형 탐방 / 가벼운 트래킹 코스

    두번째로 가볼 곳은 바로 영월의 트레이드 마크인 영월 한반도지형!! 한반도지형 주차장을 찍고 가면 된다. 충격적이게도 주차장은 유료다... 가격은 2000원..! 주차장 크기는 적당하다. 구리고 약간의 언덕을 등산..? 은 아니고 좀 걸어야한다. 가다가 이런 돌탑을 발견했다. 중간에 만난 사람들이 너무 기침을 많이해 혹시나 코로나일까 후다닥 도망갔다. 반가운 평지길 ㅎㅎ.. 뜬금없는 바람개비가 등장..! 거의 다왔다는 신호일까? 340미터 남았단다. 신기했던게 여기 돌들이 .. 엄청 반짝반짝 빛난다.. 사람들이 많이 밟아서 그런건가..? 드디어 도착! 흠....한반도 지형..? 흐음........................................... 흐음.........................

    [제천/영월 여행#1] 예술작품이 가득한 미술관 젊은달와이파크

    월초에 제천하고 영월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 계획을 세웠다. 서울 근교는 너무 많이가서 이제 근거리 여행지로 태백까지 내다보고있다.. 우리의 여행계획은 대략 이랬다. 최초에 계획은 이게 아니었지만 미세먼지가 너무심해 일정을 다시 수정했고, 이건 여행갔다와서 우리가 갔다온데로 다시 작성한 타임라인이다. 서울에서 젊은달와이파크로 출발..! 거리는 약 166km.. 서울에서ㅏ 아침 8시 30분에 출발했다. 11시 정각 젊은달 와이파크 도착..! 조금 피곤해서 주차한다음에 차에서 잠깐 누워서 쉬었다. 주차장은 그렇게 넓진 않았던 것 같은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평일의 힘이랄까.... 아그리고 미리 말해두자면 가능하면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없어서 너무 좋았다.. 아무데나 사진찍어도 잘나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