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자취생 반지하 생존기] 장판 곰팡이로 모노륨 장판 셀프 시공 하기 / 바닥 습기 방수 처리 / 부분 시공 DIY

    곰팡이 발생 추운 겨울이 지나고 3월 봄에 접어든날.. 추워서 깔아놓았던 러그를 들춰보니 장판에 곰팡이가 피었다... 자취방 처음 이사올때부터 화장실 앞쪽에 곰팡이기미가 살짝 있긴 했었는데.. 저정돈 아니었다.. 분명.. 내가 1년 살면서 먼가 잘못했기 떄문에 그나마 없었던 곰팡이가 폭발적으로 증식한 것 같았다... 원인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이거다. 반지하 특성상 바닥에서 습가기 많이 올라왔을텐데 이번 겨울동안 방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거실과 옷방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았다. 원래 반지하 생활 노하우로 겨울이던 여름이던 정기적으로 보일러를 틀어줘야한다. 보일러를 틀어서 바닥 습기들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마 그러겠어 하고 안틀었는데.. 이게 독이 된 모양이다. 해결방법 업자에게 의뢰하기 일단....

    [뉴그랜저 XG 리스토어] XG의 고질병 풍절음 잡기 / DIY 셀프수리

    자동차 풍절음이란, 운행중 차량안으로 바람이 세는 소리가 들리는 현상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 이렇게 다른 차량들도 풍절음 문제로 오너들이 스트레스를 받아하지만 구글 이미지검색 그중에서도, 그랜저 XG모델과 같이 '프레임리스 도어'를 가진 차량들이 유독 풍절음문제가 심한 고질병을 앓고있다. ​ 더군다나 XG모델과 같이 거의 15년이 되가는 노후차량들은 웨더스트립 노후로 풍절음이 심하기도 하다. ​ 내 차량도 70km 이하로 운행할때는 딱히 풍절음이 들리지 않다가 ​ 70km이상 고속으로 운행시 풍절음이 속도에 비례해 강하게 생성된다. ​ 신경안쓸려해도, 음악을 강하게 틀지 않는이상 계속 귓가에 멤돌아 잡아보기로 했다. 원인 분석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부분이 문제였다. 운행중 대략적으로 창문 앞쪽에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