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6] 애월 빵공장앤카페 DRAMA / 딸기스무디 맛집

    점심쯤 되니 휴대폰 배터리도 꽤 달아버리고.. 폭염에 3일간 몸이 익어서 살짜 화상느낌? 통증도 많이 느껴져서 애월 근방에 있는 애월 빵공장앤카페 에 왔다. 보니까 DRAMA ? 머 ...여러가지 업체들이 모여져있는 곳 같았다. 주차는 구냥 아무데나하면 된다. 요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 느낌이다. 먼가 배달기사가 물건 배달하러 찾아다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요기 갔다가 저기갔다가 어디가 1층이고 헷갈리는 건물 ㅠㅠ 어찌저찌 해서 여기까지 찾아왔다 ㅎㅎ 내가 제주도 1일차였으면 여기서 먹었을꺼 같은데 넘 아파서 포기..! 요기가 애월 빵공장..! 빵은 별로 안땡겨서 바로 위 카페로 올라갔다. 오 여기 뷰 죽이는데 사람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 보통 저런 자리는 사람들이 다 있어야하는데.. 왜 없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