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에서 4세대로 장비교체를 했다. 애플 팬슬은 한 2~3일 지나니까 먼저 배송이 왔고, 아이패드는 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상자는 무슨 건전지가 담겨있을법한 상자에 포장되어 온다. 전면에는 상품에대한 일련번호들과 바코드들이 있다. 상단부분을 열어보면 아이패드가 들어있다.
상자 패키징은 애플 제품답게 아주 깔끔
상자 커버를 벗겨보았다. 안에 아이패드 프로가 비닐로 포장되어있다.
비닐 때는 느낌도 아주 고급스럽다. 아래 비닐 벗기는 손잡이가 있는데, 쭉~ 위로 잡고올리면 깔끔하게 뜯어진다.
아무 기스도 없고, 휨 현상도 없었다. 뽑기운은 괜찮은듯 보인다.
전원 On!
바로 켜지더니 초기설정을 진행한다.
초기설정을 하는동안 구성품을 살펴보았다. 일단 종이쪼가리들 하고 충전기가 들어있다. 요즘 기사로 애플이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충전기는 안넣어 준다는데 아이패드드는 아닌가? 넣어줘서 엥? 했다.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있는 사용자로써 놀랐던 것은 이번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충전기 타입은 C타입이다. 심지어 C to C 케이블이라서 앞뒤가 둘다 C타입으로 되어있다. 오..기존 안드로이드 C타입 케이블들이 호환되는건가? 데이터 전송속도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동기화를 위해 기존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가져왔다.
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아이패드의 카메라로 저 파란색 객체를 포커스하면 동기화가 시작된다. 신기했다.
동기화는 몇분 걸리지도 않은다. 이 동기화가 분명 좋은기능인데.. 동생은 기존꺼를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사실... 새로 산게 맞는지 헷갈릴정도라고 한다. ㅋㅋㅋ
미리 사두었던 케이스와 애플팬슬까지 장착
기존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과 이애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와의 비교. 화면 크기는 12.9인치로 동일한데 베젤이 없어진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2세대는 바깥 흰색 베젤이 꽤나 커서 엄청 큰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번 프로 4세대는 진짜 모니터만 떠있다.. 프로 살꺼면 무조건 12.9인치를 사시길..
그리고 무게도 엄청 가볍다. 근데 케이스를 끼니까 무거워진다..
이걸로 프로 4세대 개봉기 끝! 구매는 여기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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