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향한 곳은 바로 거제 여행지에 항상있는 바람의언덕..! 하지만...카페인을 충당이 필요했기에.. 근처에있는 카페에 들렸다. 카페이름은 힐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언덕위에 있는 카페다!
차타고 도착하면 주차장은 대략 이렇다. 카페바로 옆 부지가 꽤 크게 있는데 통째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주차를 마치고 안쪽을 보면 천장에 빨간 파라솔이 있는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저 곳으로 가면 된다.
처음에 우측에 빨간 주택건물이 카페인가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이 흰색으로 리모델링 건물이 카페건물이당
내부도 멀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다.
요길왔다면 꼭 루프탑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프탑은 외벽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언덕 바로 밑에 도장포가 있다. 아주 작은 항구인데 한적하니 느낌있었다
저 크레인이 배를 들어서 육상/해상으로 옮기나보다.
도장포 너머 언덕에는 우리가 다음에 갈 곳인 바람의 언덕 풍차가 보인다.
가끔 루프탑가면 파라솔없는 곳이 꽤 있는데 요긴 다행히 테이블마다 파라솔이 있어서 좋았다.
대충 우리가 잡은 자리..! 5월이라 아주 덥진않았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있을까했는데 바람의 언덕에도 어느정도 사람이 있었다.
이게 카페 BI인가보다.
음료 기다리면서 계속 항구 구경중....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다..
지금보니까 명당자리가 두 테이블밖에 없었꾸나.. 음료는 2잔 해서 11,500원 나왔다. 머 나쁘지 않은편..
음료 나오고도 계속 항구 감상 ㅎㅎ
갑자기 날씨가 밝아지면서 직사광선이 내리쬤다....
저기까지 갈 수 있을까..
카페 힐담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가려면 저방향으로 돌아서 가야한다. 멀어보였는제 갈만한 거리다.
여기서 항구뷰를 보면 30분정도를 멍때렸다.. 나이들수록.. 멀 안하고 이렇게 앉아서 멍때리는걸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요기서부터 걸어서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 사실... 바람의 언덕에서 차 다시 대고 하는게 귀찮아서 여기에 주차한 겸 걸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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