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 [국외 여행/일본] - [일본 여행 #5] 후쿠오카 나카스 다리 / 나카스 강 야경 / 캐널시티
[일본 여행 #5] 후쿠오카 나카스 다리 / 나카스 강 야경 / 캐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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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강을 지나서 다음 목적지는 바로 케고 신사에 갈 예정이다. 직선거리로 15분 이면 도착한다. 거의 딱 1km 고 도시를 구경하면서 룰루랄라~ 걸어가면된다.
📝 케고 신사
케고신사는 "경계하고 지킨다" 라는 의미로 후쿠오카 지역의 수호신으로서 외적으로부터 도시륿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의외로 서기 200년경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건물들은 다 쎄거여서..맞는건지 의심스러웠다. 테세우스의 배 같은 느낌.. 찾아보니까 16세기때 전란으로 소실 후 재건되었고, 그 이후 1950 년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보수가 되었다고 한다.
- 입장료 : 무료
- 체류 시간 : 10분 내외
- 주요 컨첸츠 : 산책
- 한일 관련 요소: 없음
여기는 완전 도심속에 있는 신사인데, 매년 정월에는 지역 주민들과 회사원들이 와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보통 일본 신사오면 에마에 소원써서 거는게 주요 컨텐츠인데 지나다닐때마다 한글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케고 신사에서 하나 발견했다. 나무 우측에 작게 새 나무가 자라던데 원래 나무가 저런건지 접목을 한건지 궁금했다.
한바퀴 쭉 둘러보앗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은 아니네요
이거 유튜브 쇼츠에서 봤던건데! 일본와서 실제로 봤다. 여기 뿐만 아니라 일ㄹ본 돌아다니다보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름은 일본어로 쿠사리도이! 한국어론 사슬 홈통! 영어로는 레인 체인! 이라고 불린다. 물들이 바로 뚝뚝 떨어지지 않고 사슬을타고 내려오는데, 우수관으로 처리할 경우 관 내부가 막힐수 있는데 사슬을 사용하면 그런 단점이 없는게 장점이라고 한다. 그리고 비올때 물이 쭈르륵 타고 흐르는데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았다
한바퀴 쭉~ 둘러보고 바로 다응ㅁ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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