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짐과 동시에 나이가 드니까 바뀐게 있다. 예전이라면 지하철이나 걷거나 할때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을 찾아봤다면 근래 들어서는 부동산 / 재테크 / 투자 영상만 라디오처럼 듣고있다. 그때마다 여러 영상에서 항상 언급되었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 궁금했다. 어떤 책이길래 항상 언급되는걸까? 종교쪽에서 성경이 있듯이, 재테크 세계에도 초석을 다질수 있는 책이 있는걸까? 궁금해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이 읽고싶다고 여자친구에게 말했을때, 이책은 나온지 오래되어 현재 실상에는 맞지 않다는 의견이 정론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듣고는 더 궁금했다. 현재 맞지 않는데 왜 지금도 화자되는걸까?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다기 보다는, 당시에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었는지,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환경은 변하는 법이니, 과거에는 어떤 투자환경이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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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되었던 점!
📍 교육시스템

학교에서는 교육은 직장인은 만들 수 있지만 부자는 못만든다고 시사한다. 이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한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금융 시스템에대해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아도 큰 문제 없이 살았던거 같다. 금융시스템에 입문한건 성인이 된후에 독립을 헀고, 월세방을 얻어보고, 전세방을 얻어보고, 투자도 해보고, 정기예금도 해보고. 이것저것 내가 스스로 알아갔던 것 같다.
나는 돈을 잃는걸 매우 싫어해서 전세 물건을 탐색할때도 굉장히 깐깐한 요건들도 봤고 전세세계에서 구사되는 사기 수법들을 다 공부하고 뛰어들었다. 그리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전세가 하락, 금리상승, 물건에대한 담조가치 하락, 집주인 사망시 보증금 반환절차/소요 시간 (실제로 9x 살 노인분 집에서 월세를 살았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물어보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는 것들, 가령 집주인의 납세 기록, 다가구의 경우 선순위 보증금들….머 다방변으로 공부했고, 그 결과 한창 전세사기가 판칠때 전세에 들어가서 더 기승을 부릴때도 잘 나왔다. 나의 케이스는 이것처럼 내가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왔다.
반면, 이런것에 관심 없이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분들과 대화하다보면 쉽게 전세집 구하게요! 하고, 2년뒤 돌려받으면 되죠! 정도로 접근하는걸 보면… 속으로 어..저렇게 쉽게 접근하면… 리스크가 클텐데..라고 생각을하는데, 이것처럼 공교육 시스템에서 계약 / 담보 / 금리 / 복리 / 재태크 / 투자 / 채권 등 여러 금융시스템을 알려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기도하다. 이런과정은 기본 교육과정에 없기때문에 젋은 분들이 쉽게 빋투르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채무의 늪에 빠지거나 하는것으로 보인다.
📍 금융지식의 필요성

이부분은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바로 위에 교육시스템에서 써둔 내 사례처럼. 금융지식은 교육과정상 아무도 알려주지 않기때문에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다. 이 경제사회라는게 돈놓고 돈먹기, 누군가 돈을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는 사회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위험에 비해, (가령 전세대출) 금융지식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걸 공부해야할지 알려주고 싶기도 하다. 반대로 내 자산을 누군가한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알아야할 영역이다.그리고 금육 지식의 핵심은 소득이라는게 꼭 근로소득만 있는게 아니다~ 돈이 돈을 낳는 금융소득이 있으니 이부분에대해 알아야한다는건 정말 공감갔다.
📍 현금흐름의 차이
저자는 아래처럼 현금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분류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부분도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봐왔던것과, 주변을 보며 관찰한걸 보면 많이 공감간다. 가난한 사람들은 당장 쓸돈, 당장 벌돈 딱 한수정도만 내다본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이 높아지면 부채를 이용한다. 부채라는게 꼭 나쁜 악성 부채가아니라, 미래의 돈을 현재 기회가 있을때 빌려와 적절하게 이용한다. 대게 사람들은 여기서 정체되는거 같다. 부채를 빌려와서 당장 자동차를 사거나 아파트를 사거나하지만 채무 이자에 끌려다니게 된다. 반면에 부자들은 이 자산을 시간이 갈수록 더욱 증식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 가난한 사람 : 수입 → 지출
- 중산층 : 수입 → 부채 → 지출
- 부자 : 수입 → 자산 → 추가 수입
📍 직업과 사업

직업과 사업은 다르다고 말하는데 공감한다. 안정적인 근로소득을 얻더라도 따로 자신만의 자산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그게 사업이 됐는 금융시스템이 됐는 어떻게든 내가 일하지 않을때 돈이 들어오는 현금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한다. 이부분도 너무 공감했다 내가 사회 초년생때 사람들이 진급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연봉이 한 2배 올라가는줄 알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500 언저리가 오르면 세금떼고 약 30만원정도 실수령이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 나는 자동화 수익 시스템을 구축해서 일 안하고 30만원 가량을 벌고 있었다. 그때 나도 느겼다. 내가 쉬는순간 수입이 끊기는거보다 내가 잘때, 쉴때도 돈을 벌어다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닳았는데 이부분 무척 공감갔다.
📍 세금 처리

이부분은 내가 아직 그릇이 작아 머 엄청 공감가진 않았지만, 논지 자체는 충분히 공감갔다. 우리가 주식판에서 어느정도 중수 이상이 되면, 수익률과의 싸움이 아니라 세금과의 싸움이라고도 한다. 수익률 3%, 5%를 안정적으로내긴 어렵지만 소득세 10%, 20%는 꼬박내야하니, 어느정도 소득 상한이 올라가면 나가는 세금을 없애는것에 동의한다. 이런 방법으로 미국기준 법인을 활욜하라고 가이드를 주었는데, 한국기준으로는 어느정도 중위소득 이상이라면 부업을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 부업이라함은 가장 대표적인 투자!! 사람들이 잘생각하지 못하는게, 투자할때 양도소득세 등 세금이 많다고 생각한다. 양도소득세 미국주식 기준으로 22%, 그리고 배당세금은 15% 밖에 안된다, 그럼 생각해보자, 근로소득 세율은 보통 대기업 사회 초년생기준 24% 이다, 몇년 살짝 일하면 바로 35% 구간인데, 생각보다 투자로써 올리는 수입에대한 세율이 낮다는걸 알수있다.
📍 기회는 주변에 있다 행동하라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을 찾는것, 일상생활속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고 한다. 저자는 어렵지않게 마을 조깅을 하면서, 현장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 좋은 가격에 자산들을 사들였다. 말하는걸 들어보면 남들이 관심갖지 않는 포인트들에대해서 조금의 관심만 가지면 알 수 있는것이라 말한다. 이부분은 공감간다. 아직도 비트코인트로 피자를 샀다는 기사를 봤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ㅋㅋㅋㅋ 그때 그걸보고 몇개라도 사놨으면!!!
📍 많은 것을 배워라!
싱가폴 리포터였나 아나운서였나, 책 내용중, 아나운서한테 세일즈 강의를 들어보라고 권유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아나운서는 자기랑 세일즈랑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저자가 의도한건 여러가지 능력을 배워놓고 그것들이 나중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는데, (특히 세일즈 능력을 강조) 이부분도 공감간다. 세상에 나쁜지식은 없다. 협상 , 마케팅, 세일즈 이런 능력들이 거래를 풀어나가기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을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 감정 통제
그외 두려움, 냉소주의, 게으름, 나쁜습관, 오만함 등 감정을 제어해야한다고 강조하는 부분도 내용 좋았다. 나를 포함하여 주변에 이런 케이스들의 사람들이 있어서 많은 공감이가 책 내용을 그분께 공유해주기도 했다 ㅎㅎ.
⚠️ 공감되지 않았던점
📍 두 아빠 소개

초반부에 고학력과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가난한 아빠, 그리고 사업가이며 투자자 마인드를 가진 부자아빠를 소개한다. 계속 읽어보았지만….. 엄청 와닿진 않았다. 왜냐하면 주변을 봐라, 중산층 그 이상의 사람들을 보면 높은 확률로 고학력 + 고연봉의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것을 앐 수 있다. 이들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돈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나 소비 습관, 건강 등 대부분의 능력치도 높을 확률이 좋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현금흐름 공급을 하기위해서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며 그 안정적인 직장은 경쟁을 통해 얻을 수 있음으로 고학력도 갖춰야한다고 생각한다.
📍 새앙쥐 레이스

저자는 돈이필요함 → 직장구함 → 월급받음 → 소비함 → 다시 돈이필요함 이걸 무한히 반복하는 직장인들을 보고 새앙쥐 레이스라고하며, 자신은 이런 쳇바퀴도는 삶이 게 별로라고 말한다. 여기서 시사하는점은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 월급을 늘리는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반대로 생각해보면 월급을 늘리는면 부자에 가까워지는건 맞다고 생각한다. 부자로가는 핵심은 투자인데, 투자에선 항상 시드머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걸 나는 지금도 느낀다. 지금같은 불장에 전재산 100만원이 있는사람과 1억이 있는사람과 수익률은 비슷하겠지만, 총 수익은 크게 차이날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드머니는 투자를 통해 얻기보단 안정적인 근로소득으로 모으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 챗바퀴 레이스가 별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 부동산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 않았다, 지금 서울 부동산 시장만 봐도, 이게 자산이 아니라면 다들 왜 사려들 하는가? 집 매매를 알아보기전까지는 부책도 자산이라는 말이 공감가지 않았다. 빚이면 - 인데, 이게 어떻게 자산이냐! 그런데.. 매매를 본격적으로 알아보면서 아.. 대출 저 한도까지 나오는게 다 능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거군! 6억까지 아무나 나오는게 아니었군!! 등등 이때부터 자산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미래의 돈을 지금 땡겨와서 함친거니 이렇게봐도 자산이 맞는거 갓타. 개인적으로 자산이라 함은 시세라는게 어느정도 존재하여 정량적인 형태로 사람들과 거래하기 쉬워야하며, 현금화가 얼마나 빨리 될수 있느냐가 자산이냐 아니냐인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빌라가 아닌 아파트는 감정평가없이도 바로 시세를 알수있는걸보면 자산이 맞다, 하물며 자동차만 봐도, 자산으로 안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자동차야말로 아파트 다음으로 가장 가치가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동일하게 동일한 스펙의 차량들의 스펙이 있고, 바로 판매도 가능하다. 일단 아파트나, 자동차, 모두 담보 대출이 나온다. 흔히 주담대, 차담대라고들 한다. 왜 담보물로 설정이 가능할까? 위에 설명한대로 시세가 있고 거래량이 있기 때문인거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 시대상 변화

분명 닷컴버블과 금융위기 등 세계 경제가 성장가도를 달려가던 그 시기라면 충분히 공감갔었을 이야기다, (그러니까 많이 팔렸겠지?) 그떄 당시라고 생각하면 아~~ 그랬겠구나 ~ 하는데, 요즘 트랜드랑은 좀 다른거 같기도하다, 금융시장이 더 많은 나라에 개방되고, 예전에는 정보의 불평등(소수만 아는 정보들) 이 심해 이런 점들을 이용할수 있었으나, 2026년 현재 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소위 개미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들의 수준도 예전이 아니다, 예전에는 전문 펀드매니저를 고용해서 투자했다라고 하면 요즘은 개인이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보고 가치판단을 하지 않는가 ㅎㅎㅎ 그래서 이부분은 현시점 기준으로는 공감이 되진 않았다.
✅ 마무리
그토록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린 재테크 고전을 한번 읽어보았다. 이것도 아침에 출퇴근 시간마다 지하철에서 읽었는데 한 5일이 걸렸다. 다른책들도 더 읽어보려고한다. 다음책은 바로 “부의 추월차선” 이다. 그런데..살짝 목차를 보니…다 비슷한 구성인거 같긴해서 ㅋㅋㅋ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좀 된다.
2026.06.14 - [일상/경제 투자] - 제태크 고전 읽기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 공감과 비판 후기 (스포)
제태크 고전 읽기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 공감과 비판 후기 (스포)
점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짐과 동시에 나이가 드니까 바뀐게 있다. 예전이라면 지하철이나 걷거나 할때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을 찾아봤다면 근래 들어서는 부동산 / 재테크 / 투자 영상만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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